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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가 보는 현대 세계

역사가가 보는 현대 세계

  • 이리에 아키라
  • |
  • 연암서가
  • |
  • 2015-05-25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40546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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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 역사가의 눈에 비친 현대 세계
2. 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는가?
3. ‘현대’의 기원

제2장 흔들리는 국가
1. 국가라는 존재
2.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
3. 신흥 국가들의 선택

제3장 비국가적 존재의 대두
1. 비국가 행위자들non-state actors
2. 비국민적 정체성non-national identity

제4장 전통적인 ‘국제관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 파워게임의 한계
2. 지역 공동체의 탄생
3. 국제주의의 도전

제5장 보편적 ‘인간’의 발견
1. 세계를 바꾼 인간관
2. 다양한 인권 개념의 영향
3. 트랜스내셔널리즘

제6장 환지구적 결합이라는 불가역의 흐름
1. 대규모의 인구 이동
2. 해외 교류의 담당자
3. 하이브리드의 세계
4. 혹성의식과 환경 문제
5. 에너지 문제

나가는 글: 현대의 역사와 기억
후기

도서소개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 하버드 대학의 에즈라 보겔 교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존 다우어 교수와 함께 이 성명에 참여한 하버드 대학 이리에 아키라 교수의 역사와 현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담은 책 『역사가가 보는 현대 세계』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국제관계사를 전문으로 하면서 그동안 권력정치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 국제 질서를 저술하였으나, 이 책에서는 글로벌, 트랜스내셔널한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특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현대’는 언제부터이며, ‘근대’와 어떻게 다른가?
국가 단위의 역사에 유혹되어,
지구 규모로 진행되는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글로벌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가나 문화의 틀을 넘어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역사를 세계 전체의 움직임으로 다루고, 자국 중심의 각국의 역사로부터 해방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현대’는 언제 시작되었고, 어떠한 시대였는가?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명예교수인 저자가 역사가의 눈으로 고찰한다. 국가 단위로 역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 ‘인류의 역사’로 다루는 것이 역사 연구의 주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의 파워게임에 착안한 역사관은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요미우리신문

최근 세계적 일본 연구자 187명이 성명을 통해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에게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및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이전의 역사를 직시하고 ‘편견 없는 청산’을 단행할 것을 촉구하여 화제가 되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 하버드 대학의 에즈라 보겔 교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존 다우어 교수와 함께 이 성명에 참여한 하버드 대학 이리에 아키라 교수의 역사와 현대 세계를 보는 관점을 담은 책 『역사가가 보는 현대 세계』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국제관계사를 전문으로 하면서 그동안 권력정치를 중심으로 전개된 20세기 국제 질서를 저술하였으나, 이 책에서는 글로벌, 트랜스내셔널한 역사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특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현대’는 언제부터이며, ‘근대’와 어떻게 다른가?
국가 단위의 역사에 유혹되어,
지구 규모로 진행되는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이리에 아키라 교수가 보는 현대 세계

역사 연구에서 최근 하나의 특징은 국가라는 틀에서 멀어져 가는 풍조가 보인다는 것이다. 원래 역사학이 성립한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국가 조직이 인간 사회의 근본적인 존재라고 여겨졌다. 따라서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인 역사는 각 국가가 어떻게 출현, 발전해 왔는가를 연구의 주제로 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현대 세계의 움직임을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가에 대한 것을 저술한 것이다. 원래 역사란 과거에 관한 연구이며, 따라서 방대한 자료를 조사한 뒤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가는 과거와 현대를 연결시키는 것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그와 같은 관심사에 대해, 하나의 지표를 시사하는 것도 현대를 살아가는 역사학자의 책임이 아닐까?

추천사

이 책에서 저자는 글로벌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가나 문화의 틀을 넘어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역사를 세계 전체의 움직임으로 다루고, 자국 중심의 각국의 역사로부터 해방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아사히신문
‘현대’는 언제 시작되었고, 어떠한 시대였는가?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명예교수인 저자가 역사가의 눈으로 고찰한다. 국가 단위로 역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 ‘인류의 역사’로 다루는 것이 역사 연구의 주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의 파워게임에 착안한 역사관은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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