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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ful 트립풀 베를린

Tripful 트립풀 베를린

  • 편집부
  • |
  • 이지앤북스
  • |
  • 2018-08-07 출간
  • |
  • 128페이지
  • |
  • 180 X 234 mm
  • |
  • ISBN 979118583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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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이 간절한 순간
여행을 가득, Tripful

사람들이 느끼는 여행의 끌림은 무엇일까? 여행에서뿐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순 없을까? 여행 출판 전문 이지앤북스EASY&BOOKS가 창간한 <트립풀Tripful>은 이러한 물음에서 출발했습니다.
<트립풀>은 'BE FILLED WITH TRIP(당신의 가슴에 여행이 가득하길)'을 바라고 꿈꿉니다. 저마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지만, 그 곳에서 보고, 듣고, 즐기면서 느낀 여행의 장면들은 누구에게나 설렘으로 기억됩니다. <트립풀>은 이러한 여행의 기억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여행'이라는 가슴 설레는 단어의 기억을 간직한 누군가를 그리며, 여행 그 자체에 몰입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무크지MOOK <트립풀>. 
잡지(MAGAZINE)의 트렌디함과 단행본(BOOK)의 내실 등 장점과 특징을 살려 여행 무크지라는 새로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직관적이되 직관적이지 않고, 친절하되 친절하지 않은 큐레이션이 <트립풀>만의 매력. 여행이 간절한 순간, <트립풀>만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여행의 온도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한 가득 느껴보길 바랍니다.

Tripful = Trip + Full of
제호 <트립풀>은 '여행'을 의미하는 트립(Trip)에 '~이 가득한'이란 뜻의 접미사 풀(-ful)을 붙여 만든 합성어입니다.

◇ 기존 여행 가이드북이 보인 방식을 탈피
단순히 보고, 먹고, 자는 소개가 주인 기존 가이드북의 형식을 벗었습니다. '무엇을' 보다는, '어떻게'와 '왜'에 모든 요소를 집중시켰습니다. 한 번의 여행을 가더라도 여행자의 취향대로, 그곳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려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는 현재의 여행 트렌드와 발맞추었습니다.
다릅니다. 단순한 명소 방문이 아닌 해당 스폿을 즐기는 방법을, 줄 서서 먹을 만큼 유명한 식당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단순 유행 아이템 쇼핑이 아닌 현지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그들만의 숍을 함께 소개합니다. 사진과 텍스트의 지루하고 반복적인 나열보다는 각각의 매력과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텍스트 편집과 디자인 레이아웃, 이미지의 쓰임 등으로 끌림을 전합니다. <트립풀>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여행자의 관심사에 더욱 집중, 여행의 깊이를 한껏 더합니다.

◇ 현지인처럼 가볍게, 트렌디한 여행
<트립풀>은 가볍고, 얇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책입니다. 130페이지 내외의 콤팩트한 분량은 어디든 가볍게 들고 여행할 수 있게 합니다. 표지는 여행지의 일상에서 포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장면을 담아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더합니다. 낯선 곳에서 이방인처럼 여행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처럼, 현지인의 삶의 일부를 체험하고 돌아오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트립풀>이 안내합니다.

유럽에 있으면서 유럽스럽지 않고, 
독일의 수도이면서 독일스럽지 않은 도시, 베를린

베를린은 유럽 각국의 대도시와 비교했을 때 첫인상이 그리 강렬한 도시는 아닙니다. 화려함이라는 타이틀은 파리에, 유럽의 역사와 유적은 로마에, 클래식함은 런던에, 낭만적인 감성은 프라하에 조금 더 어울립니다. '베를린'은 음.. 사실 여행지로서의 수식어보다는 20세기 초 일었던 가슴 아픈 기억이 먼저 떠오르는 곳이죠. 
<트립풀 베를린>의 출발점은 바로 이 지점이었습니다. 장벽과 우울한 역사의 도시로만 기억되는 베를린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조심스레 펜을 들었습니다.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난 멋진 도시와 친절한 사람들은 지친 당신을 따뜻하게 안아 줄 만큼 넉넉하게 아름답습니다.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자 미술관인 베를린은, 한편으로는 '힙스터들의 도시'로도 불리며 트렌드 또한 이끌고 있습니다. 당신의 관심사가 무엇이든, '팔색조 베를린'은 응당의 매력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정의 불가 도시' 베를린에서 찾는 나만의 여행 스타일!
'클래식과 모던이 공존하는 예술의 성지'
'유럽스럽지 않고 독일스럽지 않은, 정의불가 매력만점 도시'
'프로이센 역사의 중심이자 현대미술의 메카'
'느림의 미학으로 보는 무지갯빛 도시'
'나이트라이프와 힙스터의 도시'

베를린은 어떤 수식어도 자연스럽게 제 옷으로 만들곤 하는 다양한 매력의 도시입니다. 베를리너들이 자주 언급하는, 혹은 그들의 실생활에서 손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융통성'과 '관용'이죠. 다양성의 존중이 현재 그들의 삶에 가장 중심에 선 키워드가 아닐까 합니다. 
맛집에 가고, 쇼핑을 하고, 인증샷을 찍는 등의 소비 여행이 주를 이루는 현재, 베를린은 새로운 방식의 여행을 제시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도시입니다. 일률적인 방법이 아니라 '문화예술', '클래식', '느림의 미학', '힙&트렌드' 등 각자 원하는 스타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베를린입니다. 

'글을 엉덩이로 쓰는 것이 아닌 발로 썼던 스타일이라 현장감을 중시합니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베를린과 베를리너들의 현재를, 그들의 숨결이 담겨 있는 현장감을 담았습니다. 유럽에 있으면서 유럽스럽지 않고, 독일의 수도이면서 독일스럽지 않은 베를린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길 바랍니다.

화려한 유럽의 이미지보다는 '여유'
베를린을 보는데 중요한 것은 화려한 유럽의 이미지가 아니라 도시를 관통하는 역사적 문맥과 예술을 향유하는 여유입니다. 분단이라는 동질의 역사를 가지고 통일을 이뤄낸 그들의 지금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들의 수도인 베를린은 유럽에 있으면서 유럽스럽지 않고, 독일에 있으면서 독일스럽지 않습니다. 무겁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죠. 베를린은 그냥 '베를린'입니다. 신구의 문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샐러드볼처럼 건강하고도 묘한 매력을 지녔죠. 이 책은 베를린의 속살을 아주 조금 보여 줄 뿐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는 '여행'입니다. 언젠가 베를린 여행을 꿈꾸거나 베를린을 다시 추억하고 싶은 그대에게 좋은 친구 같은 책이었으면 합니다. 

◇ 베를린의 핵심 키워드는 '아트'
베를린은 예술에 의한 예술가를 위한 예술의 도시입니다. 미술 애호가라면 환호할만한, 고전부터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미술관과 상업 갤러리들의 풍부한 아트 콘텐츠들이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인구 대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갤러리와 미술관을 가진 나라가 바로 독일이고, 베를린은 분단 시절 동서의 활발한 문화 경쟁으로 통일 이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일 최대 예술 도시입니다. 현재 베를린에는 138개의 미술관과 박물관, 400여 개의 갤러리와 2만여 명이 넘는 시각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아픈 역사와 힙&트렌드의 공존
장벽이 무너진 1989년을 전후로 분단의 상처를 딛고 풍부한 정치, 문화적 콘텐츠로 태동한 베를린은 전 세계 창의적인 젊은 예술가들을 불러 모았고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갤러리로 불리는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그 시발점이 되었고, 이러한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와 이 콘텐츠의 소비, 그리고 콘텐츠의 재생산은 베를린을 유럽에서 가장 흥미로운 도시 중의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영국 록 음악의 전설 데이비드 보위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준 도시이기도 합니다. 현재 클럽 문화로 대표되는 '힙스터의 도시'라는 수식어로도 대표되며 그 아이덴티티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 리얼 베를리너가 본 베를린
실제 리얼 베를리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베를린은 그들에게 어떤 도시인지, 베를린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베를린이 처음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까지. 그들의 답변은 어찌 보면 한결같았습니다. '다양한 이들로부터의 영감',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풍요' 등 가치보다는 '관계와 본질'에 하루하루를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화가 짐 아비뇽은 베를린을 아래와 같이 바라봤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베를린에 오고 있습니다. 전 그들이 큰 커리어를 얻기 위해서가 아닌, 큰 모험을 하기 위해 온다고 생각합니다. 뉴욕도 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많은 것들을 잃었지요."

목차


WHERE YOU GO
008 베를린은 어떤 곳일까?
문화 & 예술의 도시, 베를린

PLAN YOUR TRIP
010 KEYWORD & CHECK LIST
베를린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
012 SEASON CALENDAR & FESTIVAL
문화예술 볼거리로 가득 찬 베를린
014 QUOTES
리얼 베를리너가 본 베를린
016 SOUNDTRACK TO THE CITY
영감의 도시, 베를린 플레이리스트
018 BERLIN ARCHITECTURE
베를린 건축 이야기, 클래식 vs 모던
020 THE BEST DAY COURSE
베를린 여행이 완벽해진다

SPECIAL PLACES
024 BERLINER MAUER
베를린장벽
INTERVIEW 짐 아비뇽

SPOTS TO GO
MITTE
베를린의 중심, 미테 지역
033 젠다르멘마크와 체크포인트 찰리
034 하케셔 마크
036 알렉산더 광장

038 THEME LOCAL MARKET 1
베를리너의 일상, 플로마켓
040 THEME LOCAL MARKET 2
블링블링, 크리스마스 마켓

TIERGARTEN
베를린의 ‘녹색 심장’, 티어가르텐 주변
043 티어가르텐
046 동물원과 쿠담 거리
048 포츠다머 플라츠 주변

050 THEME NATURE
바다 같은 호수와 예술을 품은 정원들

UNTER DEN LINDEN
베를린 투어의 핵심, 운터 덴 린덴
055 브란덴부르크문과 베를리너 돔

SPECIAL BERLIN ART
062 MUSEUMSINSEL
독보적인 문화공간, 박물관섬
066 MODERN & CONTEMPORARY ART
미술 애호가라면, 근현대 미술관
070 SPECIAL MUSEUM
박물관 천국! 그들이 사랑한 박물관

EAT UP
074 CAF? & BRUNCH
베를리너의 카페 & 브런치
078 BAKERY
온전히 빵을 위한 시간!
082 LOCAL DINNER
소박한 독일 전통 음식
084 ASIAN RESTAURANT
우리 입맛! 한식당 & 아시아 식당
085 THEMEL LOCAL MARKET 3
베를리너의 로컬 푸드 마켓
086 STREET FOOD
케밥 vs 커리부어스트 & 수제 버거
088 SPECIAL BIERGARTEN & BAR
독일, 맥주 맥주 맥주
092 NIGHT LIFE
힙스터의 도시

LIFE STYLE & SHOPPING
096 BOOKSHOP
철학의 나라, 베를린 로컬 서점
098 SELECT & VINTAGE SHOP
가장 베를린스러운, 편집숍 & 빈티지숍
100 SPECIAL SHOP in BERLIN
베를린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특별한 숍들
102 SOUVENIR
베를린에선 뭐 살까?
104 DRUG STORE & APOTHECKE
드러그 스토어 & 약국 쇼핑

ATTRACTIVE SUBURBS
107 포츠담
108 라이프치히
109 드레스덴

PLACES TO STAY
112 HOTEL
113 HOSTEL

TRANSPORTATION
114 인천에서 베를린까지
115 베를린 대중교통Ⅰ 존 구분 & 주의사항
116 베를린 대중교통Ⅱ 교통권
117 베를린 대중교통Ⅲ S반 & U반 & 레기오날
118 베를린 대중교통Ⅳ 버스
119 베를린 대중교통Ⅴ 트램 & 택시

MAP
120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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