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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인형

유리 인형

  • 양국일
  • |
  • 북오션
  • |
  • 2018-08-30 출간
  • |
  • 284페이지
  • |
  • 133 X 190 mm
  • |
  • ISBN 978896799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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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형"과 "되살아난 시체"를 테마로 펼쳐지는 다섯 편의 호러픽션
평범한 일상에 불쑥 찾아온 "두 번 다시없는" 괴이한 공포와 환상 이야기

이 책에는 "인형"과 "되살아난 시체"를 테마로 총 5편이 실려 있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일상을 살던 중 "두 번 다시없는" 괴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망령의 귀환]은 전역하고 학교 앞에서 노점상을 하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후임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공포에 하얗게 질린 후임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한다. 전장에서 망자가 된 전우가 살아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날을 계기로 주인공은 외면하고 싶은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유리 인형]에는 아버지의 소설을 몰래 훔쳐보는 아들이 나온다. 소설 속 소설에 나오는 "유리 인형"은 아들에게 점점 공포의 존재로 다가온다. 한밤중 들리는 또각또각, 발소리는 아들의 신경을 갉아먹는데….
[사라진 소설가]는 무명의 공포소설 작가가 주인공이다. 우연히 알게 된 미모의 마담 소개로 수상한 저택에 방문하게 된다. 그곳에서 또 다른 소설가를 만나면서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
[묘지 위에 지은 집]의 주인공은 청소와 함께 이물(異物)을 정화하는 일도 하고 있다. 어느 날, 언덕 위 이층집에 이사 온 가족에게서 청소 의뢰를 받는다. 그곳은 묘지 위에 지은, 귀기가 서린 집이었다.
[되살아난 시체들의 도시]는 주인공이 관 속에서 눈을 뜨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되살아난 시체와 살아있는 인간, 과연 도시의 주인은 누구일까?
다섯 편의 공포단편소설을 읽고 나면 진한 여운이 남는다. 공포뿐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담겨 있어서 외국작가가 쓴 공포소설을 읽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망령의 귀환
유리 인형
사라진 소설가
묘지 위에 지은 집
되살아난 시체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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