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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과 대학

유신과 대학

  • 이경숙
  • |
  • 역락
  • |
  • 2018-06-27 출간
  • |
  • 196페이지
  • |
  • 138 X 218 X 18 mm /337g
  • |
  • ISBN 979116244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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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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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신과 대학] 연표
감사의 말

1. 들어가며
어떻게 볼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2. 쿠데타 직후, 군사작전하듯 교육실험
초법적 교육임시특례법
장관, 정치적 파고에 따라
총장들, 물갈이 하라
대학을 정비하라
심사하고 시험하라

3. 유신의 교육 이상과 대학체제
유신 교육을 이끈 장관과 총장들
이념 : “국적 있는 교육”
체제1 : 개혁과 이공계중심 확대
체제2 : “실험대학:”과 대학특성화
풍토 : “학풍쇄신”하는 대학

4. 자유를 잃은 유신의 대학
금지 : 청춘과 금지된 낭만
진작 : 반공, 새마을 그리고 병영
사찰 : 그들이 학교 안에 산다
지시 : 총장임명에서 학생상담기록까지
포섭 : 교수를 체제내화하다
배제 : 추방당한 말과 앎, 이방인들
5. 유신의 종말, 대학의 길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 이경숙
경북대학교에서 ‘지역문화연구 사람대사람’ 팀원들과 함께 교육학을 공부했다. 『시험국민의 탄생』(2017), 『청춘, 시대를 깨우다 : 경북대학교 학생운동사』(2017, 공저) 등의 책을 썼고, 『교사는 지성인이다』(2000), 『교실을 위한 프레이리』(2015, 공역) 등의 책을 옮겼다.  

도서소개

가장 불의한 정부가 관공서마다 ‘정의사회구현’ 간판을 내걸었듯이, 가장 막강한 독재의 시대에 정부는 대학 자율을 외쳤다. 1971년 9월 박정희 정부는 고등교육개혁을 구상하면서, 자율을 앞세운 대학개혁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한 달도 채 안돼서 이른바 ‘10.15 학원안정화 조치’를 발표하고 곧바로 ‘불순’한 대학생 1,889명을 연행하고 175명을 제적하고 ‘불온’한 대학서클 74개를 강제해산했다.

유신체제 아래 박정희 정부는 해방 후 처음으로 가장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고등교육개혁에 착수했다. 당시 추진한 개혁방안이 현 대학체제의 바탕이 되었다. 유신정권은 대학을 어떻게 개혁하려 했고, 대학운영에 어떻게 개입하였는가. 대학사회는 무엇을 남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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