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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노트

클래식 노트

  • 진회숙
  • |
  • 샘터
  • |
  • 2015-05-15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464189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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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4

Note. 1 클래식 음악사 그리고 작곡가들
서양음악사에서 시대는 어떻게 나눌까 · 16 / 그레고리오성가란 무엇인가 · 26 / 계명창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31 /
바로크음악의 ‘바로크’는 무슨 뜻일까? · 36 / 옛날 음악가들은 고용인에 불과했다? · 41 /
베토벤이 교향곡 9개를 남긴 이유 · 48 / 작곡가라면 모든 음악에 능통할까? · 54 / 음악의 민족주의 국민음악 · 64 / 인상주의 음악이 남긴 인상 · 74

Note. 2 클래식 악기와 오케스트라
신비로운 악기 오르간 · 82 / 건반악기의 조상 하프시코드와 클라비코드 · 88 / 건반악기의 왕 피아노의 변천사 · 94 /
명기의 비밀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 102 / 오케스트라에 반드시 지휘자가 필요할까? · 108 /
악기 배치가 달라지는 이유 · 117 / 오케스트라에서 악장이 하는 일 · 124 /
오보에의 A음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율하는 이유 · 130 / 잉글리시호른의 고향은 영국일까? · 135 /
오케스트라의 규모를 결정하는 기준 · 140 / 타악기 주자가 바쁜 이유 · 146 / 팀파니스트가 한가하다는 오해 · 154

Note. 3 클래식 음악이론 노트
르네상스 음악을 만든 교회선법 · 164 / 가장 민주적인 음악, 다성음악의 세계 · 171 /
세속과 종교를 오간 정선율 · 179 / 음을 조율하는 방식, 순정률과 평균율 · 185 /
장조와 단조는 어떻게 음악을 지배하게 되었나 191 / 음과 화음에도 계급이 있다 · 197 /
대위법과 화성학, 수학과 예술의 만남 · 202 / 협화음과 불협화음은 어떻게 구분할까? · 211 /
호모포니homophony가 탄생한 이유 · 217 / 음악 표현을 확장한 소나타 형식 · 222 /
모든 음을 동등하게, 12음기법 · 227

Note. 4 클래식 악곡 노트
미사곡과 레퀴엠은 어떻게 다른가? · 234 / 오라토리오와 칸타타는 어떻게 다른가? · 242 /
춤곡에서 극음악까지, 모음곡의 변천 · 247 / 균형의 미학 실내악 · 256 / 환상곡, 즉흥과 낭만의 표현 · 263 /
같은 듯 다르게, 변주곡의 묘미 · 270 / 교향곡, 클래식 음악의 정수 · 277 / 협주곡, 따로 또 함께 · 284 /
문학과 미술을 만난 표제음악 · 292 / 피아노와 시가 함께 만든 예술가곡 · 298 / 낭만과 시대를 대변한 교향시 · 304 /
우연이 만들어낸 자유, 우연성의 음악 · 309

Note. 5 클래식 음악 상식 노트
작품 번호의 비밀 · 318 / 빠르기를 구분하는 다채로운 표현 · 324 / 알아두면 편리한 음악 용어 60 · 329 /
절대음감에 얽힌 비밀 · 339 / 클래식 음악에 전용 연주홀이 필요한 이유 · 344 /
클래식 연주회에서 박수 치는 타이밍 · 350 /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서 ‘무반주’의 의미 · 356 /
클래식 음악의 축제 갈라 콘서트 · 362 / 고음악의 부활 원전연주 · 368 /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 374

Note. 6 오페라가 여는 세상
오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 382 / 한계를 넘나드는 카스트라토와 카운터테너 · 390 / 오페라의 음악 구성 · 400 /
다양한 오페라 장르 · 412 / 배역에 어울리는 음색 · 422 / 오페라의 남장 여자, 여장 남자 · 434 /
오페라 원어의 중요성 · 441 /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베리스모 오페라 · 449 / 오페라와 음악극의 차이 · 456

도서소개

《클래식 노트》는 클래식 음악책을 읽을 때마다 독자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부분을 채우고자 한 책이다. 활자로 정리된 지식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느끼는 예술로서의 클래식 음악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유튜브’와 2차원 바코드인‘QR코드’를 활용했다. 이제 스마트 폰만 있다면 누구나 《클래식 노트》를 읽으며, 본문에 언급된 300여 개의 클래식 음악을 최고 수준의 연주로 바로 듣고 보며 만끽할 수 있다.
읽으면서 바로 듣고 바로 보는
‘스마트한’ 클래식 음악의 세계!

300여 개의 QR코드로 함께 만나는
클래식 음악 지식과 생생한 음악 영상

공부하듯 ‘읽기만 하는’ 클래식 음악책의 시대는 갔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더불어 음악 그 자체를 담은 책!

엄선한 유튜브 QR코드 300여 개 수록,
읽으며 바로 듣고 감상하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어려워한다. 그러나 누구나 한 번쯤은 클래식 음악을 만나보고 싶어 한다. 클래식 음악은 친하고 싶지만 다가가기 힘든 엘리트 친구 같다. 클래식 음악책은 클래식 음악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진다. 읽으며 기억해야 할 것 같고, 나열된 작곡가와 작품을 상상하며 공부만 해야 할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책 읽기와 클래식 음악 듣기를 포기하는 이유다.
《클래식 노트》는 클래식 음악책을 읽을 때마다 독자들에게 가장 절실했던 부분을 채우고자 한 책이다. 활자로 정리된 지식으로서의 클래식 음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듣고 느끼는 예술로서의 클래식 음악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유튜브’와 2차원 바코드인‘QR코드’를 활용했다. 이제 스마트 폰만 있다면 누구나 《클래식 노트》를 읽으며, 본문에 언급된 300여 개의 클래식 음악을 최고 수준의 연주로 바로 듣고 보며 만끽할 수 있다. 민족 고유의 음악을 활용해 작곡했지만 국민음악파에는 속하지 않는 쇼팽과 리스트의 곡을 바로 들을 수 있고, 작곡 당시의 원전 악기로 연주한 바흐의 곡을 들으며 오늘날과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듯 《클래식 노트》는 활자의 틀에서 벗어나 생생히 살아있는 클래식 음악을 담은 책이다.

클래식 음악사, 작곡가, 악기와 악곡, 음악이론, 음악상식까지,
클래식 음악의 기본 또한 놓치지 않은 책!
《클래식 노트》 제목의 ‘note[no?t]’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잊지 말아야 할 내용을 적은 메모나 기록, 정보, 짧은 편지, 주석 그리고 음音, 선율을 의미하기도 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들과 들어야 할 클래식 음악 선율을 함께 수록한, 한 권의 노트와도 같은 책이라는 의미에서 붙은 제목이다.
클래식 음악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민했지만, 《클래식 노트》의 내용은 가볍지 않다. 음악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과 대중과의 접목을 꾀하며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해온 저자 진회숙은 총 6장 464페이지에 걸친 방대한 분량에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쏟아부었다.

Note. 1 〈클래식 음악사 그리고 작곡가들〉에는 클래식 음악, 즉 서양음악 입문에 필요한 개괄적인 내용을 담았다. 고대,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낭만주의, 20세기로 나뉘는 음악사의 특징을 짚은 뒤 그레고리오성가와 단선율음악, 다성음악, 호모포니, 무조성음악 등 서양음악의 흐름을 정리한 장이다. 종교와 규칙에서 시작해 파격과 무규칙으로 영역을 확장한 클래식 음악의 줄기를 확인하면서 오늘날 클래식 음악의 현주소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걸작을 남긴 천재 예술가로 기억되는 모차르트와 바흐조차 당대에는 교회나 귀족 가문에 소속된 ‘직업적인’ 고용인이었다는 사실, 100개가 넘는 교향곡을 작곡한 하이든에 비해 베토벤 이후 작곡가들이 ‘겨우’ 9개의 교향곡만을 남긴 이유에 대한 분석, 오페라 장르에 유독 취약했던 슈베르트와 베토벤, 인상주의 그림을 그대로 음악으로 옮긴 듯 신비로운 음악을 작곡한 드뷔시 등의 이야기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전한다.

Note. 2 〈클래식 악기와 오케스트라〉에서는 그 모양과 소리는 어느 정도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악기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웅장하고 신성한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이 연주되는 동안 그 뒤에서 수십 명의 풀무꾼이 땀을 흘려야 했다.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의 뒤를 이어 건반악기의 왕으로 등극한 피아노, 신비로운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에 얽힌 비밀, 오케스트라에서 지휘자와 악장이 하는 역할과 한가해 보이지만 실은 가장 바쁜 타악기 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나면, 오케스트라 연주를 볼 때 더는 지루하지 않고 더 많은 요소들이 눈에 띄기 시작할 것이다. 물론 QR코드를 통해 실제 스트라디바리우스와 과르네리 바이올린의 연주를, 피아노와 클라비코드와 하프시코드의 소리를 비교 감상할 수 있다.

Note. 3 〈클래식 음악이론 노트〉는 보다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고 더 깊이 나아가고자 하는 독자를 위한 장이다.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르네상스 음악, 교회선법, 다성음악, 정선율, 순정률과 평균율 등 음대 재학 중이거나 입학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을 정리, 요약한 부분이다. 이제는 당연하게 느껴지는 장, 단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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