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C 국가대표 곽승재와 함께 하는 스도쿠 시간’
세계에서 인정받은 두뇌, 곽승재 스도쿠 챔피언이 직접 만든 문제 대 공개!
세계스도쿠챔피언십은 세계퍼즐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다. 그만큼 스도쿠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가장 쉬운 놀이이자 가장 간편한 놀이, 집중력을 요하는 ‘두뇌계발’ 놀이다.
『뇌를 깨우는 아홉 숫자』의 저자, 곽승재 WSC 국가대표 주장은 지난해 열린 세계스도쿠챔피언십 그랑프리 파이널 1위를 차지했다. 곽승재 선수의 노력은 아시아스도쿠선수권을 대한민국 주도로 창설하는데 일조했고, 첫 아시아스도쿠선수권 대회가 올해 제주에서 열렸다.
얼핏 보면 쉬울 것 같은 1~9 아홉 가지 숫자의 배합은 약 66경개의 문제를 만들어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형 스도쿠를 생성해 상상력을 통한 확장성은 끝이 없다. 논리력을 키우고 추론력을 키우며 두뇌 신경을 자극하는 스도쿠는 현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세대들에게는 꼭 알고 있어야 할 필수 두뇌계발 코스가 됐다.
하루 딱 15분만 스도쿠 문제를 풀어보자. 쉬운 문제이든 어려운 문제이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답을 찾는 것은 다를 것이다.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 문제를 풀지 못했더라도 저자가 알기 쉽게 풀이한 설명을 따라 하면서 하나씩 칸을 채워보자.
매일 15분씩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잠들어 있는 당신의 두뇌가 기지개를 켤 것이다.
클래식부터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까지 유형별 문제
스도쿠의 기본기를 익히는 140 문제 공개
클래식 스도쿠는 ‘가로줄에도 1부터 n까지의 숫자가, 세로줄에도 1부터 n까지의 숫자가 들어간다’는 조건, 홀수/짝수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르며 색칠된 칸에는 반드시 홀수(짝수)가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아웃사이드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이 있다. 스도쿠 판 바깥의 가로줄에 주어진 숫자는 그 방향으로 1, 2, 3번째 칸 중 한 곳에 들어가고, 세로줄에는 그 방향으로 1, 2번째 칸 중 한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별도영역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른다. 별도로 표시된 6개의 영역에서도 1부터 6까지 한 번씩만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 온도계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르며 스도쿠 판에 주어진 온도계 안에 들어가는 숫자는 알코올 구(동그라미)부터 시작해 온도계 끝까지 점점 커져야 한다. 온도계가 갈라지는 곳에서는 각각의 방향으로 커져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른다. 각 칸에 들어가는 건물의 숫자는 건물의 층수를 나타낸다. 바깥의 숫자는 그 방향에서 봤을 때 보이는 건물의 개수를 말한다. 낮은 건물이 높은 건물 뒤에 있으면 가려져 안 보인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스도쿠의 기본을 알고 싶다면?
그렇다면 이 책 『뇌를 깨우는 아홉 숫자』를 풀어 보자.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유형’에 따른 스도쿠를 만날 수 있다. 문제를 풀어보겠다는 신념과 도전정신, 두뇌를 회전하기 위한 집중력 향상과 기억력 증가까지… 여름휴가철을 맞아 ‘알찬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뇌를 깨우는 아홉 숫자』에서 선보이는 스도쿠는 스도쿠 세계 챔피언이 직접 만든 문제인만큼 남다른 ‘급’이 있다. 저자는 6가지 스도쿠를 소개한다.
클래식부터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까지 유형별 문제
스도쿠의 기본기를 익히는 140 문제 공개
클래식 스도쿠는 ‘가로줄에도 1부터 n까지의 숫자가, 세로줄에도 1부터 n까지의 숫자가 들어간다’는 조건, 홀수/짝수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르며 색칠된 칸에는 반드시 홀수(짝수)가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아웃사이드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이 있다. 스도쿠 판 바깥의 가로줄에 주어진 숫자는 그 방향으로 1, 2, 3번째 칸 중 한 곳에 들어가고, 세로줄에는 그 방향으로 1, 2번째 칸 중 한 곳에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별도영역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른다. 별도로 표시된 6개의 영역에서도 1부터 6까지 한 번씩만 들어가야 한다’는 조건, 온도계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르며 스도쿠 판에 주어진 온도계 안에 들어가는 숫자는 알코올 구(동그라미)부터 시작해 온도계 끝까지 점점 커져야 한다. 온도계가 갈라지는 곳에서는 각각의 방향으로 커져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스카이스크래퍼 스도쿠는 ‘클래식 스도쿠 6×6의 규칙을 따른다. 각 칸에 들어가는 건물의 숫자는 건물의 층수를 나타낸다. 바깥의 숫자는 그 방향에서 봤을 때 보이는 건물의 개수를 말한다. 낮은 건물이 높은 건물 뒤에 있으면 가려져 안 보인다’는 조건이 성립해야 한다.
1~7의 난이도 조절
쉽게 접할 수 없는 저자의 꼼꼼한 해설 추가
1부터 7까지의 다양한 난이도, 쉽게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문제, 꼼꼼한 해설과 알찬 힌트까지 한 번에 만나보자.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즐길만한 최고의 두뇌게임 책이다.
도전정신이 강한 사람이라면, 스도쿠 입문·초보자부터 중급자, 마니아, 스도쿠 고수까지 스도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최고의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