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별 퍼즐에 도전하라!
숫자, 연산, 도형, 패턴 등 다양한 퍼즐 총집합!
간단한 계산이 어려울 때, 기억이 잘 안 날 때
《퍼즐 더 비기닝》으로 두뇌 트레이닝을 시작하자!
전문 퍼즐 작가인 이마이 요스케가 지은《퍼즐 더 비기닝》은 비전코리아의 ‘섹시한 두뇌계발 시리즈’ 여덟 번째 책이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인 ‘초급’ 단계에서 퍼즐 푸는 방식을 알려주고, ‘중급’, ‘고급’ 단계에 초급보다 업그레이드된 연산, 도형, 패턴 등 다양한 형태의 퍼즐을 수록해 학생은 물론 퍼즐을 처음 하는 성인까지 한 권으로 퍼즐 풀기를 마스터하게 한다. 무엇보다 단계별 두뇌 트레이닝을 통해 잠재된 사고력을 깨우고 생각하는 힘을 단련할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일본의 수학 전문가 후카사와 신타로는 ‘퍼즐 풀기’야말로 다양한 지적 활동의 전제가 되는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말한다. 책 속 퍼즐 문제에서 실마리를 읽어내고, 그것들을 순차적으로 관련지어 최종 결론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다.
《퍼즐 더 비기닝》은 제목처럼 처음 퍼즐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뇌풀기 입문서’다. 자녀의 손에 휴대폰 대신 책을 쥐어주고 싶은 부모, 학교나 직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이 서툰 사람, 일상생활에서 자꾸 깜박깜박하고 뇌가 굳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즐겁게 사고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사고하면서 퍼즐을 풀며 굳어진 두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보자!
1. 초급/중급/고급 단계를 한번에! 한 권으로 마스터하는 퍼즐 50
이 책은 문제 난이도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계가 올라감에 따라 문제도 조금씩 어려워진다. 하지만 난이도를 느끼는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초급 단계에서도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문제를 푸는 시간을 따지기보다는 해답을 찾는 과정을 즐기며 생각의 유연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차근차근 한 단계씩 풀어보자. 다소 어려운 문제에는 힌트가 있으므로 참고하고, 혹 혼자 풀기 어려운 문제는 부모, 친구, 동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보아도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다.
2. 연산, 도형, 패턴 등을 이용한 다양한 ‘뇌풀기’ 문제
책에 수록된 50가지 퍼즐은 전문 퍼즐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문제로 연산, 도형, 패턴 등 유형이 매우 다양하다. 문제마다 그에 맞는 방법을 동원해 풀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 두뇌는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훈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생각의 반경이 고정되어 있던 두뇌가 이렇게 저렇게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레 ‘뇌풀기’가 된다. ‘뇌풀기’를 충분히 했다면 앞에서 해결했던 문제를 참고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창작해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3.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하는 힌트와 해답 풀이
퍼즐은 ‘1+1=2’와 같이 정해진 방식으로 풀면 답이 나오는 단답형과 달리 문제 문장에 대한 이해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한다. 퍼즐 문제를 어떤 도움 없이 스스로 풀 수 있다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각 문제의 끝에 달려 있는 힌트를 참조해 조금 더 쉽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다. 힌트는 문제의 첫 단추를 꿰어주고, 때로는 문제 문장에서 놓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기도 한다. 또 해답 풀이를 통해 답을 찾아가는 사고 과정을 알 수 있다.
4. 숫자 감각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두뇌 워밍업 책
이 책은 수학책은 아니지만 수록되어 있는 퍼즐 문제들은 크고 작은 수학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그러면서도 수학 교과서의 문제와는 달리 조금 더 유연하게 여러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해 정답을 찾아내도록 고안되었다. 초급 단계에 나온 퍼즐과 같은 유형이 중급 단계와 고급 단계에도 등장하므로, 문제를 풀지 못했다고 그냥 넘어가면 그다음에 같은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실마리를 찾기가 어려워진다. 수록된 순서대로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면서 풀어나가면 저절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파악하는 관점이 생기고 문제 해결력도 키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