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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성찬경 시세계의 재발견

송운 성찬경 시세계의 재발견

  • 성찬경
  • |
  • 프란치스코출판사
  • |
  • 2016-12-20 출간
  • |
  • 220페이지
  • |
  • 129 X 196 X 30 mm /677g
  • |
  • ISBN 978899180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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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란치스코 출판사에서는 2016년 5월 성찬경 시인의 3주기를 맞이하여 성찬경 시인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글들을 묶어 『송운松韻 성찬경 시세계의 재발견』을 출간하였습니다. 성찬경 시인은 깊이 있는 삶의 철학과 피안의 세계를 향한 초월적 시세계를 추구하였습니다. 김우창 문학평론가는 그의 시에 대하여 형이상과 형이하를 구별할 수 없게 되는 삶의 신비를 독자로 하여금 함께 느끼게 하여 삶의 깊은 의미를 새로이 뒤돌아보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의 수사인 이재성은 시집 『논 위를 달리는 두 대의 그림자 버스』를 성 보나벤투라의 영성 신학의 관점에서 신학적 전환을 시도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김태환 교수는 시인의 밀핵시론을 고찰하였는데, 시인이 의미를 추구하지만, 이때 의미란 의사소통적 기능에 봉사하는 의미나 대상을 지시하는 의미, 혹은 실재를 재현하는, 실재의 그림자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그 자체로 대상에서 자립하여 마치 단단한 결정체처럼 존재하는 의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차


형이상 형이하의 시 :
성찬경 선생 3 주기에 부쳐서 - 김우창 교수(문학평론가)

"논위를 달리는 그림자 버스"의 신학적 전환
- 이재성 수사(작은형제회)

Ⅰ. 들어가기
Ⅱ. "논위를 달리는 그림자 버스"의 영적 구성
Ⅲ. "논위를 달리는 그림자 버스"의 영적 내용
Ⅳ. 나가기
참고문헌

쓰이지 않는 도구의 시학
Ⅰ. 서론
Ⅱ. 밀핵시론과 무의미시론
Ⅲ. 은유로서의 밀핵
Ⅳ. 의미의 두 의미 : 기호학적 의미와 실용적 의미
Ⅴ. 순수시의 은유 : 유리 파편에서 나사로
Ⅵ. 사용되지 않은 말들 : 일자시를 향하여
Ⅶ.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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