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동유럽 12개국』 2018년 최신 개정판 출간
아름답고 신비로운 동유럽의 여행 정보를 가득 담은 『이지 동유럽 12개국』이 2018-2019 최신판으로 돌아왔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동유럽은 서유럽에 비해 여행지로서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메인 여행지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노출, 관광 인프라 구축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지만, 이토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여행의 순수한 낭만을 느끼게 하는 동유럽만의 매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지 동유럽 12개국』은 수십 년간 유럽을 누빈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동유럽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최고의 여행 정보를 전달하고자 힘썼다. 이제 한 손에는 『이지 동유럽 12개국』을, 가슴에는 동유럽을 품고 훌쩍 떠나 보자.
1. 최적의 동유럽 여행을 위한 정보 제공
『이지 동유럽 12개국』은 폴란드, 체코,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의 동유럽 국가 외에도 서유럽과 동유럽을 잇는 오스트리아, 동유럽과 한쪽 면이 닿은 독일 여행 정보까지 실려 있다. 따라서 서유럽 자유여행을 계획하며 동유럽까지 함께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도 『이지 동유럽 12개국』 한 권이면 매력적인 여행 루트를 완성할 수 있다.
2. 여행 전문가가 제안하는 효율적인 여행 코스
각 도시의 평균 체제 일수, 일몰 시각, 유레일패스의 효과적 사용, 박물관 입장 시간, 효율적인 시내 교통, 쇼핑 시간, 기차 이동 시간 등 효율적인 여행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고려하여 최적의 추천 코스를 만들었다. 이는 동유럽 여행자로 하여금 시행착오 없이 알찬 여행을 가능케 한다.
3. 상세한 도시 드나들기 설명과 스폿별 이동 방법
도시를 드나드는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 ‘드나들기’ 페이지에서는 도시 간 이동은 물론 시내 교통 정보까지 다루어 처음 방문하는 도시라도 여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또한, 도시별 추천 코스에 따른 볼거리 간 이동 방법을 여행 가이드가 바로 옆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현장감 있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지 동유럽 12개국』이 제안하는 동선을 따라가면 낯선 도시에서도 헤매지 않고 시간과 체력을 절약하는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다.
4. 여행 팁과 스페셜 테마 페이지들을 통해 실용 정보와 재미를 한번에
효율적인 여행을 위한 작가만의 노하우를 꼼꼼하게 팁 정보로 제공하는 것 역시 이 책의 강점이다. 또한, 다양한 테마 페이지 및 플러스 정보를 통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여행에 앞서 알아두면 좋은 유럽의 대표 볼거리를 비롯해 국가별 먹거리, 인물, 역사, 대표 브랜드 등도 기획 페이지로 제공한다.
5. 풍부한 여행 경험과 투어 리더 경력을 갖춘 공동 저자의 결과물
각자 수십 차례가 넘는 유럽 여행 경험은 물론, 우리나라 최고의 투어 리더로 손꼽히는 세 명의 저자가 공동으로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단 몇 차례 여행 후 엮은 유럽 여행 가이드의 글과 질적으로 다르다. 자칫 주관에 치우쳐 전문성이 결여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는 토론을 통해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