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 서지원
  • |
  • 상상의집
  • |
  • 2018-05-25 출간
  • |
  • 132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91155683200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작지만 큰 1%의 나눔”
세상을 바꾼 위대한 ‘나눔’이야기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는 ‘귀족은 귀족답게 행동해야 한다.’는 프랑스의 격언이다. 노블레스(Nobless)는 ‘명예’라는 뜻이고, 오블리주(oblige)는 ‘의무’라는 뜻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란 사회적으로 높은 명예에 걸맞는 도덕적 의무를 말한다. 한마디로 사회 지도층이면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뜻이다.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동서고금의 착한 부자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재능이 뛰어나거나 학식이 풍부한 사람,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도 넓은 의미의 부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도덕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전쟁 때 도시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은 용감한 지도자, 마을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항상 뒤주의 문을 열어 놓은 착한 부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전 재산과 목숨을 바친 정치가, 99%의 백성을 위해 1%의 권력층과 맞선 왕. 이들은 사회적인 책임감을 갖고 자신의 것을 적극적으로 나누었고, 그래서 세상은 밝아졌다.

누구나 훌륭한 글로벌 리더를 꿈꾸지만, 글로벌 리더 이전에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지구촌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함께 나누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결코 돈이나 지식, 명예, 지위, 권력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이니 말이다. 또 이러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돈이나 지식, 명예, 지위,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면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모이면 세상은 더욱 아름답고 행복해질 것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즐거운 나눔의 문화를 창조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깨를 바란다.


목차


첫 번째 나눔 이야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칼레의 시민]
깊이 읽기 _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뭘까?
또 다른 나눔 이야기 _ 타이타닉호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두 번째 나눔 이야기
구멍 뚫린 항아리 [타인능해]
깊이 읽기 _ 조상들의 나누는 마음, 타인능해
또 다른 나눔 이야기 _ 먹을거리를 나누어요, 푸드뱅크

세 번째 나눔 이야기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한 독립운동가, 이회영
깊이 읽기 _ 사회 지도층의 바람직한 역할
또 다른 나눔 이야기 _ 1%에 맞서 99%의 나라를 꿈꾼 세종대왕

네 번째 나눔 이야기
어린이의 행복 권리 [세이브더칠드런]
깊이 읽기_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기부 단체들
또 다른 나눔 이야기 _ 내가 할 수 있는 ‘1%의 나눔’

도서소개

동서고금의 다양한 ‘나눔’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도시를 구하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은 프랑스의 여섯 영웅 칼레의 시민, ‘타인능해(타인도 뚜껑을 열게 하여 주위에 굶주리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라는 글귀를 항아리에 써두고 가난한 이웃들이 언제든 쌀을 퍼 가도록 한 양반가옥 운조루 이야기,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과 지금의 600억 원에 해당하는 돈을 바친 조선 최고의 명문 이회영 일가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글로벌 리더들을 통해 사회적 지위에 걸맞은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또 많은 재산, 탁월한 재능, 높은 지위와 권력 없이도 ‘기부 문화’을 주도했던 세이브더칠드런의 창시자 에글렌타인 젭 여사를 통해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공존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