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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거슬러 노를 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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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거슬러 노를 저어라

  • 허크 편집부
  • |
  • 틔움
  • |
  • 2015-05-14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981712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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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추천사_ 조언과 영감
서문_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대

L i f e(인생)
더글러스 코플런드(작가) Douglas Coupland
캘리 슬레이터(서퍼) Kelly Slater
엠씨에이(뮤지션) MCA
셰릴 던(사진작가) Cheryl Dunn
나즈(뮤지션) NAS
마이크 밀스(영화인) Mike Mills
캣 파워(뮤지션) Cat Power
숀 화이트(스노우보더) Shaun White
랜스 뱅스(영화인) Lance Bangs
숀 톰슨(서퍼) Shaun Tomson
토니 앨바(스케이트보더) Tony Alva
밥 번퀴스트(스케이트보더) Bob Burnquist

Work(일)
리버스 쿼모(뮤지션) Rivers Cuomo
스파이크 존즈(영화인) Spike Jonze
지오프 맥페트리지(그래픽 디자이너) Groff McFetridge
알렉스 노스트(서퍼) Alex Knost
하모니 코린(영화인) Harmony Korine
로버트 로드리게즈(영화인) Robert Rodriguez
킴 고든(뮤지션) Kim Gordon
랄프 스테드먼(아티스트) Ralph Steadman
커트 바일(뮤지션) Kurt Vile
벡(뮤지션) Beck
헨리 롤린스(뮤지션) Henry Rollins
마크 곤잘레스(스케이트보더) Mark Gonzales
미란다 줄라이(영화인) Miranda July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뮤지션) Julian Casablancas
래리 클락(영화인) Larry Clark
베르너 헤어조크(영화인) Werner Herzog
마이크 디(뮤지션) Mike D
데이비드 번(뮤지션) David Byrne

People(사람)
데이브 에거스(작가) Dave Eggers
토마스 켐벨(아티스트) Thomas Campbell
에드 템플턴(아티스트) Ed Templeton
셰퍼드 페어리(아티스트) Shepard Fairey
척 팔라닉(작가) Chuck Palahniuk
퍼렐 윌리엄스(뮤지션) Pharrell Williams
스테이시 페랄타(스케이트보더) Stacy Peralta
돈 레츠(뮤지션) Don Letts
토미 게레로(스케이트보더) Tommy Guerrero
벤 하퍼(뮤지션) Ben Harper
빈센트 문(영화인) Vincent Moon
벤 기버드(뮤지션) Ben Gibbard
알렉스 기브니(영화인) Alex Gibney
부기(사진 작가) Boogie

change(변화)
모스 데프(뮤지션) Mos Def
칼레 라슨(출판인) Kalle Lasn
씨알 스테식(아티스트) C.R. Stecyk III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작가) Chimamanda Ngoze Adichie
탈립 콸리(뮤지션) Talib Kweli
스운(아티스트) Swoon
그레일 마커스(작가) Greil Marcus
페니 랭보(뮤지션) Penny Rimbaud
슬라보예 지젝(철학자) Slavoj Zizek
데이브 라스토비치(서퍼) Dave Rastovich
엠아이에이(뮤지션) MIA
에디 베더(뮤지션) Eddie Vedder
아이웨이웨이(아티스트) Ai Weiwei
이안 맥케이(뮤지션) Ian Mackaye
주드 아패토우(영화인) Judo Apatow

도서소개

이 책은 통념화된 사회 규칙과 관습을 거부하고, 기득권에 대항하며, 이미 구축된 기존 체제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창조적 행동가와 문화 혁명가들은 우리의 삶을 제한하고 억압하며 거짓으로 만드는 모든 사회 구조와 사상을 직시한다. 이들은 기존 사회를 욕하는 대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기존의 문명화를 거부하며,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이들이 궁극적으로 원했던 것은 바로 자유다.
책 소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 영화감독 스파이크 존즈, 뮤지션 퍼렐 윌리엄스 등,
규칙과 관습을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창조적 행동가 59명의 촌철살인 한마디!

이 책은 통념화된 사회 규칙과 관습을 거부하고, 기득권에 대항하며, 이미 구축된 기존 체제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 나온 창조적 행동가와 문화 혁명가들은 우리의 삶을 제한하고 억압하며 거짓으로 만드는 모든 사회 구조와 사상을 직시한다. 이들은 기존 사회를 욕하는 대신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기존의 문명화를 거부하며, 자신을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다. 이들이 궁극적으로 원했던 것은 바로 자유다.

물을 거슬러 노를 저어본 적이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이다.

출판사 리뷰

조언(advice)과 영감(inspiration)은 인간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언을 받아들이는 것에 인색하다. 결국 직접 경험하면서 비산 대가를 치르고 나서야 교훈을 얻고, 머리가 희끗하게 변하고 나서야 조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럼 조언 대신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영감이다. 조언보다는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진지한 조언보다 영감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특히 사춘기에서 청년기에 이르는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더 크다. 이들은 강력한 자극을 주는 단어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행동심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젊은 남녀가 자신의 목숨보다 이상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전쟁에도 기꺼이 참여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말한다. 40~50대가 기꺼이 전쟁에 나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젊은이들에게 영감은 도구이자 덫이다.

이 책은 위대한 조언과 영감으로 이뤄졌다. 그래서 이 책은 훌륭한 도구이자 덫인 셈이다. 하지만 누군가로부터 영감을 얻고자 한다면, 반드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야 한다. 수십 년에 걸쳐 의미 있고 창조적이며 지속적으로 세상에 영향을 준 사람들을 찾아라.

이 책에 나온 사람들의 말은 충분히 곱씹을 필요가 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으며, 바로 우리가 시간을 낭비하며 살지 않도록 일깨우기 위해 여기 모였다. 조언과 영감은 인간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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