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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꽃피우다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꽃피우다

  • 성안스님을 그리는 사람들
  • |
  • 라이프맵
  • |
  • 2015-05-14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626092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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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그리운 이 가고 없지만, 여전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선해스님/ 해인사 주지
달은 져도 하늘을 여의지 않노니。 원철스님/ 해인사 승가대학장

열두 가지 인연(因緣)의 시작과 끝
산사의 하루。 해인사 강원(講院)생활。 내려놓음의 깨우침。 봄이 오는 소리。 인연에 대하여。 초심을 간직하는 것。 부디 당신의 꿈대로。 마음을 닦고 닦아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행복의 진정한 의미。 참된 삶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스스로의 선택에 긍정하고, 감사하는 것。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해인사, 대장경 그리고…
천년 역사와 숨결의 보고, 팔만대장경。 길 위에서。 사찰의 타임캡슐。 해인사 창건 이야기。 해인사 이름의 유래。 해인도。 일주문。 사천왕문。 해탈문。 아는 만큼 보이는 법。 팔만대장경에 관하여。 위기를 넘긴 팔만대장경판。 팔만대장경은 왜 보존되어야 하는가。 팔만대장경 수호 정대불사。 경판은 왜 손상이 되었을까。 아름다운 장석 문양이 있는 경판。 장경판전에는 왜 손상된 경판이 있을까?

마음에 새긴 별 하나
처음 땅을 고르던 그날처럼。 영덕스님/ 운문사 승가대학 교수사
달빛 길어 올리기。 범의(凡衣) 민일영/ 대법관
상(相)이 상(相)이 아님을 본다면。 강현석/ 이응건축사무소 대표
‘정안’의 불사가 ‘성안’의 불사로 이어진 인연。 이명규/ Y&Co 변호사
월인천곡(月印天曲)。 오성스님/ 해인사 강원 동문
다시 만나 서로를 알아볼 수 있기를。 광원스님/ 해인사 강원 사교반
나 괜찮았어?。 종현스님/ 월간 <해인> 편집장
바람에 전하는 안부。 성전스님/ 남해 염불암 주지
그리움 가슴에 새기다。 지묵스님/ 해인사 재무국장
우리는 또 다시 무엇이 되어 만날 것을 믿습니다。 불도화/ 서울 홍원사
꽃이 진다고 향기마저 잊으랴。 관암스님/ 대구 읍내동 불광사 주석
추억 위에 또 다른 추억을 쌓으며。 김후곤/ 대구서부지청 형사1부장검사
대장경판 연구로 맺은 인연。 최영호/ 동아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석당학술원 교수
그리운 이 더 그리운 까닭。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
사랑한다고 하지마라。 성원스님/ 제주도 약천사 주지
참다운 수행자의 모습을 반추하며。 성오스님/ 홍원사 주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 김휘?한지현
그리운 이를 추억하며。 현관/ 서울 홍원사
시절인연(時節因緣)。 한홍익/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
봄은 다시 찾아오건만 ??? 288。 관음행/ 서울 홍원사
아쉬움을 키우고, 그리움을 뿌리내리다。 함석천/ 판사
봄바람 따라 가버린 도반, 봄 향기 따라 다시 오려나。 여운스님/ 문경 운암사 주지
꽃향기 같아서 더 그리운 수행자。 현진스님/ 청주 마야사 주지

추모집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꽃피우다』를 세상에 내놓으며

도서소개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꽃피우다』는 일찍이 고려시대 의천스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대장경 편찬은 천년의 지혜를 천년의 미래로 보내는 일”을 받아 그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성안스님의 글들을 담았다. 고려인들이 그 이전 천년의 지식과 기술을 모아 천년 후의 우리에게 보낸 대장경을 연구하며, 앞으로 천년 후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하려는 성안스님의 노력이 녹아있다. 그가 생전에 쓴 글과 그를 추억하는 이들의 글은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 그리고 출가수행자로서의 올곧은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
_마더 테레사

천년의 지혜를 천년의 미래로 보내는 일
평소 팔만대장경을 수호하고, 연구·보존하는 데 앞장서 온 해인사의 인재요, 석학이신 성안스님의 생전 글을 모았다. 성안스님이 떠나고 벌써 1년의 세월이 흘렀다. 세월은 이미 가버린 이의 형상을 지우지만, 바람은 또 다시 성안스님의 향기를 몰고 와 남은 이들의 그리움을 더 크게 한다. 이 책은 일찍이 고려시대 의천스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대장경 편찬은 천년의 지혜를 천년의 미래로 보내는 일”을 받아 그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한 성안스님의 글들을 담았다. 고려인들이 그 이전 천년의 지식과 기술을 모아 천년 후의 우리에게 보낸 대장경을 연구하며, 앞으로 천년 후 미래의 후손들에게 전하려는 성안스님의 노력이 녹아있다. 그가 생전에 쓴 글과 그를 추억하는 이들의 글은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 그리고 출가수행자로서의 올곧은 삶의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성안스님은 대장경에 열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대장경을 공부하기 위해 유학을 했고, 대장경을 잘 보존하기 위해 해인사에서 장경각을 떠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평생을 대장경과 함께 하고 싶다”고. 대장경과 함께 호흡하고 대장경과 함께 한 생애를 그린 그의 삶은 부처님께서 가호하는 삶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소원대로 목판 한 장과 함께 이 세상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달은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구름을 벗어난 달은 그렇게 환하고 밝다.”
머문 자리까지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이와의 이별이 더 가슴 아픈 것일지 모릅니다. 그리 길지 않은 삶속에서, 출가수행자로서, 학자로서, 그리고 든든한 대장경 지킴이로서의 삶을 살다간 성안스님의 모습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전형입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늘 베풀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일상의 모습이 더 귀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환한 달빛 가득한 장경판에 그의 영혼이 스며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야 할 팔만대장경을 더 빛나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 『대장경 천년의 지혜를 꽃피우다』에서는 그가 사랑한 해인사, 팔만대장경 그리고 그를 사랑한 많은 이들의 진한 애정과 그리움이 녹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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