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5개월부터 84개월(7살)까지 아이들의 안성맞춤 식판식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음식. 75가지 식판과 145개 레시피
“아기 키우기 힘들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아직 말도 못하는 생후 1년이 갓 지난 아이들을 키우는 초보 엄마들의 가장 큰 걱정은 무얼 먹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유아식을 먹여야 하지만, 무얼 먹여야 할지, 어떻게 먹여야할지 등 고민이 막막할 것이다. 특히 첫째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의 고민은 깊어만 간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 맛있고 영양가 높은 것만을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반영한 유아식판식을 제공한다.
직접 아이를 키우는 오너 셰프 아빠와 한의사 아빠. 어찌 보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아이들이 실제 자라며 겪는 다양한 상황에 따른 식판식을 제시했다. 75가지 식판과 145개 레시피, 메인 요리에서 디저트까지 어느 하나 빼놓지 않은 최다 구성 유아식판식으로 만들었다. 여기에 요리사의 Tip과 의사의 Point도 더욱 내용을 풍성하게 한다.
재료를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음식을 만드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입 콩 제품은 피하고, 달걀은 자연 방사 유정란을 사용하는 등 신경을 쓰죠.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건강한 밥상을 위한 기본이 됩니다.
아이가 채소나 고기를 잘 안 먹는데요?
아이의 성장과 건강에 꼭 필요한 음식을 챙겨주는 것은 중요한데요. 아직 고기나 채소를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먹기를 꺼린다면,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아이에게 주는 것도 좋습니다. 고기는 다져서 주거나 소스와 곁들여 주고, 채소는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 속에 잘게 다져서 주는 것도 좋을 거예요.
간을 어느 정도로 맞추는 게 좋을까요?
아이에게 간이 센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지면 상대적으로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에 대한 입맛은 떨어지고 꺼리게 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아이에게는 약간 심심하다 싶을 정도의 간에 맞추는 것이 적당합니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양념을 조금씩 조절하면서 아이의 입맛에 맞춰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75가지 식판, 145개 레시피라고요?
셰프 아빠와 닥터 아빠가 알려주는 상황별 맞춤형 유아식은 1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75가지 식판을 구성하고 총 145개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밥을 먹이는 게 제일 힘들다는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맛있는 밥 짓기, 감칠맛 나는 육수 만들기, 아기 김치 만들기 등 식사의 기본이 되는 밥과 김치부터 맛나는 레시피를 보여준다. 키를 쑥쑥, 똑똑하게, 잠을 잘 자게, 식욕을 높여주는 등 75가지 식판, 145개 레시피는 최다 식판 종류와 최다 레시피를 갖춘 국내 최대 유아식판식, 영양 만점과 아이 입맛까지 생각해 ‘엄마’들의 소장가치가 충분한 레시피북의 결정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