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소개
미카엘 베리스트란드(Mikael Bergstrand)
스웨덴 말뫼 출신의 작가 겸 기자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 특파원을 지내고 현재 인도에 거주하며 관광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네 권의 추리소설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2011년 발표한 《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으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3부작으로 발간된 ‘인도 시리즈’는 스웨덴 현지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작가 활동 외에도 도서관, 학교, 기업, 단체, 공공기관, 여행사에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 옮긴이 소개
이승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 현재 유럽 각국의 다양한 작가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나토 카리시의 《속삭이는 자》 《이름 없는 자: 속삭이는 자 두 번째 이야기》 《영혼의 심판》 《안개 속 소녀》, 안데슈 루슬룬드・버리에 헬스트럼의 《비스트》 《쓰리 세컨즈》 《리뎀션》, 프랑크 틸리에의 《죽은 자들의 방》, 카린 지에벨의 《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 《빅 마운틴 스캔들》, 아녜스 마르탱 뤼강의 《손가락 사이로 찾아온 행복》, 올리비에 부르도의 《미스터 보쟁글스》, 바티스트 보리유의 《죽고 싶은 의사, 거짓말쟁이 할머니》 《불새 여인이 죽기 전에 죽도록 웃겨줄 생각이야》, 안 로르 봉두의 《기적의 시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