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구체관절인형과 같이 종이인형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같이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종이인형의 눈동자 색깔을 바꾸고, 사람처럼 가발을 씌워주고, 옷과 신발을 갈아입히면서 재밌는 인형놀이를 해보자.”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쌍둥이 종이인형과 10가지 눈동자 색, 40여 벌의 의상, 30여 개의 가발, 20여 켤레의 신발, 그 외 여러 가지 소품으로 종이인형의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되어봅시다. 책 뒤쪽의 다양한 배경은 패션 종이인형의 멋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것입니다.
“넌 앞모습만 있니? 난 뒷모습도 있어!!”
구체관절인형과 같이 종이인형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같이 볼 수 있고, 종이인형의 눈동자 색깔·가발·옷·신발을 갈아입힐 수 있는 새로운 종이인형입니다. 쌍둥이 종이인형과 10가지 눈동자 색, 40여 벌의 의상, 30여 개의 가발, 20여 켤레의 신발, 그 외 여러 가지 소품으로 종이인형의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인형 의상의 앞·뒷모습 소개
종이인형이지만 눈동자 색을 골라 바꿔주고, 의상과 가발, 신발, 소품도 따로 분리되어 각각 입혀주게 되므로 한 세트를 착용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앞·뒷모습을 목차에 소개하고, 가발과 의상이 바뀌게 되는 경우에는 본문에 그 모습을 넣어 다양한 스타일을 참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형의 눈동자 색깔을 바꾸게 되거나 다른 색깔의 의상을 쌍둥이처럼 입히고, 치마나 바지를 입혔을 때와 가발만 바꿔도 달라지는 인형을 볼 수 있습니다.
육일돌과 같이 즐기는 종이인형
쌍둥이 종이인형은 육일돌과 같은 크기여서 좀 더 다양한 인형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평상시 인형놀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나 키덜트를 위한 특별한 소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
7가지 배경지로 인형의 다양한 모습 연출
스포티한 의상이나 각 나라의 전통의상, 피크닉 의상 등을 입히고 배경과 같이 촬영을 하면 스티커와 같이 입체적이고 새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PUR 제본
이 책은 일반 책과 달리 PUR 제본을 해서 독자 여러분이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편리하게 180도로 펼쳐지도록 만들어 쉽게 잘라 패션 종이인형을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책의 활용법
1. 종이인형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목공 본드로 붙여서 눈동자를 끼워줍니다. 이때 눈 주위는 눈동자를 바꿔줄 수 있도록 풀칠을 하지 않고, 눈동자를 끼워준 다음, 귀 옆에 남은 종이는 잘라줍니다.
2. 헤어스타일은 가운데와 뒤쪽을 서로 맞대어 붙여준 다음, 앞머리의 꼭지를 접어 풀을 칠해 중간머리 앞에 붙여줍니다.
3. 옷과 신발도 앞쪽과 뒤쪽을 잘라서 꼭지를 접어 풀을 칠해 붙여줍니다.
4. 헤어스타일이나 모자, 윗옷, 드레스 등은 아래쪽에서 머리를 끼워 입혀주고, 치마·바지·신발은 발부터 끼워 입혀줍니다. 즉, 사람이 옷을 입는 순서대로 입혀주면 됩니다.
5. 인형 2개로 헤어스타일, 옷, 신발, 소품 등을 서로 바꿔서 코디하면 다양한 패션 인형놀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