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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그림

좋아서 그림

  • 이은설
  • |
  • 나무수
  • |
  • 2018-07-20 출간
  • |
  • 192페이지
  • |
  • 133 X 187 mm
  • |
  • ISBN 978896833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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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상의 구석구석 그림이 필요한 모든 순간이
드로잉 모멘트!
그냥 슥슥 그려도 깜짝 놀랄 만큼 잘 그리는 사람이 있고, 열심히 그린다고 그려보는데 영 별로인 사람이 있다. 하지만 회의가 지루하거나 통화가 길어질 때면 어느 순간 종이에 알 수 없는 무언가를 그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고대에도 벽화를 그린 걸 보면 그림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인지도 모르겠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재미없을 때, 약속 없는 주말 집에서 괜히 빈둥거려질 때, 항상 늦는 친구를 카페에서 멍하니 기다려야 할 것 같을 때 등등 일상의 구석구석에는 그림이 필요한 순간이 가득하다. 그런 순간에 펜 하나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취미가 바로 드로잉이다!

소소한 사물부터 인물, 그리고 풍경까지
밑그림 따라 여러 번 그려도 보고,
내 마음대로 채울 수도 있는 크리에이티브 노트
평소에는 낙서처럼 잘 그리다가도 막상 마음을 다잡고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해진다. 그럴 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보자. 이 책에는 일상 속 공간에서 우리가 흔히 마주하는 좋아하는 사물과 풍경에 대한 그림이 담겼다. 아이스 카페라테, 불 켜진 가로등, 오래된 여행 가방 같은 일상적 물건부터 카페 안 사람들, 책 읽는 소녀와 같은 인물, 복작거리던 주방, 공원 풍경 같은 공간까지 저자가 좋아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 꼭 한 번 그려보고 싶은 그림들이 가득하다. 그림이 좀 서툴러도 밑그림을 따라 여러 번 반복해 그릴 수 있고, 나만의 방식으로 채울 수도 있게 구성해 그림 초보도 망칠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거기에 양장 제본으로 탄탄하게 만들어 크리에이티브 노트로 오래 오래 간직할 수 있는 것은 덤.

못 그리면 어때! 화가가 될 것도 아닌데
좋아하니까 쉽게! 즐겁게! 자유롭게!
미대에 갈 것도 아니고, 화가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닌데 꼭 잘 그릴 필요가 있을까?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서, 마음에 위안이 돼서, 새로운 생각을 떠올릴 수 있어서 등등 우리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이런 이유들은 결국 모두 ‘그림이 좋아서’로 귀결된다. 그림은 그리는 사람의 마음을 닮는다. 그래서일까. 이 책 속 그림 역시 작가의 성격을 똑 닮아 자유분방하다. 균형이 맞지 않아 보이는데 자연스럽고, 선도 정형화돼 있지 않지만 편안하다. 그래서 정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리고 “그림은 어렵지 않아”, “너도 얼른 편하게 그려봐”라고 우리에게 손짓한다.
이 책은 취미가 없어서 취미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취미가, 평소 나도 그림 좀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는 좋은 연습장이, 원래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나만의 그림 노트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드로잉 도구와 사용법
드로잉 워밍업
드로잉에 응용하기

1. HOME
거실 한쪽 벽에 액자 / 뽑아 쓰는 화장지 / 탁자 위 향초 / 드라이플라워를 꽂은 디퓨저 / 낡은 곰인형 / 2단 협탁 / 안락한 1인용 소파 / 따뜻한 녹색 화분 / 두 개의 의자와 테이블 / 3인용 빈티지 소파 / 소품이 있는 책꽂이 / 책상과 의자 / 내 방 침대 / 원형 식탁 / 복작거리던 주방 / 햇살 드는 창가

2. CAFE
레트로풍 조명 / 아이스 카페라테 / 영국식 찻잔과 티백 / 부드러운 비엔나커피 / 상큼한 딸기케이크 / 통통한 머핀과 컵케이크 / 달콤한 마카롱 / 시럽을 뿌린 팬케이크 / 딸기블루베리와플 / 애프터눈티 세트 / 앤티크 핸드밀 / 핸드드립 커피 / 방석이 있는 의자 / 친구의 뒷모습 / 카페 안 사람들 / 카페 앞 풍경

3. PARK
불 켜진 가로등 / 들꽃과 나비 / 풀밭에 방울꽃 / 빨간 단풍잎 / 노란 해바라기 / 나무 한 그루 / 호수 위 백조 / 참새 세 마리 / 공원을 뛰노는 강아지들 / 쉬기 좋은 벤치 / 공원 안 나무 그네 / 바구니가 달린 자전거 / 잔디에서 피크닉 / 책 읽는 소녀 / 나무 그늘 아래 벤치 / 공원 풍경

4. TRAVEL
해변에서 만난 생물 / 바캉스 패션 / 오래된 여행가방 /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 여권과 티켓 / 날아가는 비행기 / 비치볼과 모래 바구니 / 달콤 상큼 칵테일 / 열매가 있는 야자나무 / 선베드와 파라솔 / 바다 위 요트 / 파리의 에펠탑 / 피사의 사탑 / 하늘에 떠 있는 열기구 / 인도의 타지마할 /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5. SPECIAL DAY
다양한 모양의 가랜드 / 리본 장식 선물상자 / 지팡이 모양 막대사탕 / 쿠키맨 진저브레드 / 부르고뉴 레드와인 / 생일 축하 케이크 / 한겨울의 눈사람 / 털실로 뜬 양말과 장갑 / 축하 폭죽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 리본과 잎사귀가 달린 종 / 쌓여 있는 선물상자들 / 크리스마스 트리 / 크리스마스 리스 / 장미 꽃다발 / 양말을 걸어놓은 벽난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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