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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50대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 김직
  • |
  • 북씽크
  • |
  • 2015-07-1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782746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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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찬란하게 빛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10

CHAPTER 1: 인생에 연습은 없다, 인생을 즐겨라
01 나를 지탱하는 힘, 끝까지 자존감自尊感을 지켜라 16
02 인생에 연습은 없다, 인생을 즐겨라 26
03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남은 열정을 불태워라 37
04 걱정은 만병의 근원, 걱정을 물리치는 법 45
05 삶의 기쁨을 주는 좋은 격려자를 곁에 두기 53
06 나를 위해 사는 것이 모두를 위하는 일이다 62

CHAPTER 2: 낡은 마인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기
01 제2의 신혼을 맞듯 행복하게 살아가기 72
02 취미생활은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83
03 인생을 거듭나게 하는 한 가지 종교는 꼭 가져라 92
04 공부하는 습관으로 지적으로 늙어가기 102
05 낡은 마인드를 새롭게 리모델링하기 110

CHAPTER 3: 외로움의 노예는 절대 되지 마라
01 외로움의 노예는 절대 되지 마라 120
02 체면을 버리면 거칠 것이 없다 128
03 잘되는 50대, 잘 안 되는 50대 137
04 자신의 전공을 살려 성취감을 즐겨라 146
05 삶을 가치 있게 하는 한 가지 봉사는 꼭 하기 155
06 인간관계를 새롭게 재정비하라 163

CHAPTER 4: 더 많이 함께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기
01 힘들다고 느낄 때 감사목록 쓰기 174
02 더 많이 함께하고, 더 많이 사랑한다고 말하기 183
03 자신을 위해 주고, 자신을 격려하기 191
04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기 200
05 멋지고 품위 있게 늙어가기 210

CHAPTER 5: 대한민국 50대, 브라보 유어 라이프
01 대한민국 50대, 브라보 유어 라이프 222
02 두고두고 기억하는 멋진 추억 만들기 234
03 50대 이후 무리한 투자는 망하는 지름길이다 243
04 생각은 녹슬지 않게, 몸은 삐걱거리지 않게 253
05 똑똑하게 문화생활 즐기기 262

도서소개

지금 50대는 갈등과 고난을 몸소 겪으면서 산업화의 현장에서 자신을 불사른 혁명적인 삶을 살아온 한국산업의 산 증인이다. 하지만 현실은 암담하다. 가정을 위해, 직장을 위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지만 갈 곳이 없다. 알아주는 곳이 없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내몰리고 있다. 50대 자살률이 늘어만 가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앞이 안 보이는 50대들에게 현실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 앞으로 50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50대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하나하나 멘토링하여 희망과 용기를 준다. 50대를 살고 있는 저자의 리얼한 현실 적응기를 함께 만나보자.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퇴직 연령은 50대 중반이다. 우리나라 사람 평균수명이 80인 지금, 이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약 25년을 직장 없이 살아야 한다. 2~30년 전만 해도 50대는 중노인 측에 속했지만, 지금의 50대는 혈기왕성하다. 앞으로도 10년 동안은 쌩쌩하게 일할 수 있다.
그런데 직장 없이 살아야 한다니 이건 고통이며 고행이라 할만하다. 그렇다고 어디다 대고 하소연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일감 나누기 등 여러 가지 방안이 모색 중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쉽지 않다. 다행히 지금껏 해오던 일과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비록 수입이 적더라도 감지덕지해야 한다. 이는 마치 행운과도 같은 일이니까, 말이다. 나아가 자신이 전공한 일을 계속할 수 있다면 이건 대단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이는 퇴직 후 재취업을 한다는 게 그만큼 힘들다는 얘기다. 그러다보니 주로 식당을 열거나 프랜차이즈 업종에 몰린다. 그런데 이 또한 쉽지가 않다. 열에 여덟은 중도에서 문을 닫는다. 하루아침에 극빈층으로 추락하고 만다. 가정은 깨어지고 사랑하는 가족은 뿔뿔이 헤어지기도 한다. 한마디로 비극이 따로 없다.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가급적 돈을 투자해서 하는 일보다는 몸은 힘들더라도, 수입은 적더라도 재취업을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퇴직금은 그대로 간직할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스런 일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금은 그게 현명한 일이다.
50대는 돈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자녀들을 결혼시키거나 대학에 다니는 자녀들 뒷바라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무슨 일이든 해야만 한다. 설령, 가정경제가 좋다고 해도 일 없이 지내는 것보다는 일을 하는 것이 삶의 활기를 주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이 책은 힘겨운 50대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힘찬 내일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비타민같은 멘토이다.

● 책속으로 추가

종교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신앙심이 두터운 사람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자신이 섬기는 위대한 신이 자신을 지켜 주리라 확신한다. 자신이 굳게 믿고 의지하는 종교는 희망의 근원이며, 삶의 기쁨인 까닭이다.
종교를 가진 사람과 비종교인의 가장 큰 차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현격하게 나타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신앙심이 두터운 사람은 위기를 자신이 잘 되기 위한 하나의 시련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무리 힘들고 고통이 따라도 이를 악물고 묵묵히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그러나 비종교인은 좌절하고 절망하며 깊은 고통에 사로잡혀 세상을 원망하고, 상대를 미워하며 자신의 능력을 소모시킨다. 이처럼 종교인과 비종교인의 마음의 차이는 크다.
그리고 종교인은 자신의 잘못이나 그릇된 행동에 대해 기도를 통해 반성하고 마음을 세심洗心하는 데 열중한다. 그것이 비록 형식적이라고 해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자신에 대해 자각함으로써 조금이라도 돌아보고 살펴보는 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종교인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덮어두려고만 한다. 이런 마인드는 지극히 비생산적이어서 자신을 그릇된 상황에 빠져들게 한다.
성녀라고 일컬음을 받는 마더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말했다.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하느님께 드린다면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고통은 위대한 은총입니다.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하는 사람, 스스로를 내어 주는 사람은 그 가치를 압니다.”
마더 테레사의 말은 무한한 긍정으로 가득 차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어떤 고통도 위대한 은총으로 받아들이는 이 놀라운 믿음이야말로 우리가 배워야 할 자세이다. 마더 테레사가 평생을 사랑과 헌신, 희생과 봉사를 하며 지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고통을 위대한 은총으로 받아들인 숭고한 믿음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_<인생을 거듭나게 하는 한 가지 종교는 꼭 가져라>중에서

인생을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일로 힘들 때가 많다. 내가 잘못해서 힘들 때도 있고, 가족이나 친구나 친지 등 주변사람들이 힘들게 할 때도 있다. 인생은 기쁨과 슬픔,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면서 돌고 도는 인생의 풍차와도 같다. 지금 잘 살고 행복하다고 해서 우쭐 거리거나 남에게 상처 주는 일을 삼가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그 모든 것이 달아나 버릴 수도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은 못살고 불행하다고 해서 기죽거나 우울해 할 필요는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주체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인생의 앞날을 예측한다면 삶은 재미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미 내 인생의 ‘라이프 프로그램’이 나와 있다면 사는 일은 고통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앞으로의 삶이 불행하다고 나와 있는 이들은 더더욱 살맛이 없을 것은 자명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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