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열심히 하는데도 모두가 임원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한 우물을 판 덕분에 이렇게 성공했다.’
저명한 인사들과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그냥 묵묵히 맡은 일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이라고. 대부분의 성공담은 자신의 노력에 대한 대가임을 겸손한 표현을 사용하여 교육적인 자세로 얘기하면서 본인의 자존감을 극대화하고, 자신의 명성을 드높이려 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한 우물을 묵묵하고 성실하게’
많은 직장인들이 근무시간을 지키고 주말도 없이 열심히 일해 왔다고 얘기들 한다.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해서 임원이 될 수 있다면 성실한 직장인들은 모두 승승장구하며 임원이 되어 마땅하다. 하지만 누구나 임원이 될 수는 있어도 아무나 임원이 되지는 않는다.
임원이 된 사람들이 쉽게 말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것을 알아내야 한다. 임원이 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사고방식, 행동 방식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고 정리를 하여 공유한다면 많은 직장인의 성공에 도움이 되고, 회사 발전에 도모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성공적인 직장생활, 임원으로 성공하기 위한 계획과 이를 실행하는 방법, 실제 사례 등을 전한다. 저자가 30여 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임원이 되었는지, 그리고 주위에서 임원이 된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별을 달게 되었는지까지 살펴볼 수 있다. 임원이 되고자 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그 척도가 되어줄 책이다.
우리에게도 기회가 있다. 기회가 있다면 도전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