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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세트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세트

  • 장한업
  • |
  • 글담
  • |
  • 2018-07-06 출간
  • |
  • 228페이지
  • |
  • 153 X 220 mm
  • |
  • ISBN 979118665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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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언어야말로 그 어떤 책이나 연표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 공부의 통로
유물과 기록으로는 알 수 없는 단어 속 새로운 역사 이야기가 펼쳐진다!

언어란 시대와 문화를 연결하는 연결고리이자, 살아 있는 유기체다. 단어 중에는 오늘날까지 그 형태가 변함없이 쓰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텅장’ ‘19금 선거권’ 등 새롭게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고, 1000여 년에 걸쳐 그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거나 짧은 생만 살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언어를 살펴본다는 것은 곧 당대의 시대상과 문화를 엿보는 일이다. 언어가 당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가장 생생하게 알 수 있는 사료인 것이다. 이러한 언어의 삶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야말로 그 어떤 역사책이나 연표보다 훨씬 흥미롭고 유익한 역사 공부의 통로라고 할 수 있다.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세트]는 ‘후추’ ‘신혼여행’ ‘바게트’ 등 언어의 변천 과정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살펴본다. 세계사를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후추’로 한국이 식민지가 될 뻔한 역사의 ‘만약’을 상상해 보고, 모든 결혼 예비부부들의 꿈인 ‘신혼여행’으로는 고대 스칸디나비아의 슬픈 약탈혼 이야기를, ‘바게트’로는 프랑스 혁명의 결과물인 평등 정신을 엿본다. 유물과 기록으로는 알 수 없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는 셈이다. 이처럼 이 세트에는 교과서 혹은 여타의 교양서에서 만날 수 없는 역사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독자들도 이 책을 읽고 생활 속 무심코 사용하던 단어를 다시 살펴보길 바란다. 눈앞에 무수한 역사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고, 일상이 달리 보일 것이다.

단어 하나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까지
같이 읽으면 역사 상식이 배가 되는 세트 구성!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로는 고대, 중세, 근현대의 대표적인 역사 사건과 함께 역사의 줄기를,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로는 고려의 화려한 귀족 문화를 넘어 조선의 탄생과 일제 강점기까지의 흐름을 빠르게 훑을 수 있다. 이 두 권을 묶은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세트] 하나면 생활 속 단어를 통해 고대에서 근대까지,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까지 역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필요한 만큼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구성이자, 한번에 한국사뿐만 아니라 세계사 관련 상식까지 쌓을 수 있는 기회이다.


목차


책 소개
<네이버 출간 전 연재> 누적 조회수 40만
◆◆◆
단어 하나만 알아도 역사와 교양이 술술
짧은 시간! 가볍게! 한국사+세계사 상식을 한번에 쌓다!

<단어로 읽는 5분 역사 세트>는 생활 속 단어로 한두 페이지 분량의 짧은 역사 이야기를 풀어낸 『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와 『단어로 읽는 5분 한국사』를 묶은 세트다. 단어의 뿌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낸 역사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새롭다. ‘소주’로는 고려를 침범한 원나라를 넘어 아랍으로까지 여행을 떠나고, 바게트로는 프랑스 혁명의 결과물인 평등 정신을 느낄 수 있다. ‘호떡’으로 알게 되는 뿌리 깊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갈등, 그리고 완바오산 사건은 어느 교과서에서나 역사서에서도 보지 못한 이야기다. 이 세트 하나면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 하나로 한반도를 넘어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사람들, 새로운 역사 이야기를 접하고 싶은 사람들, 기본 상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 누구나 이 세트 하나면 쉽게 한국사와 세계사 상식을 한번에 쌓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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