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그림을 펼치고 바다 속의 이야기와 바다 위의 이야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놀이 그림책
《쉿! 나는 섬이야》는 바다의 여러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책을 펼쳤을 때 커다란 그림이 펼쳐지면서 바다 위로는 알록달록한 하늘과 철새들을, 바다 아래로는 다양한 물고기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하듯 그림 속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볼거리를 찾아보며 책을 읽게 될 것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상황 너머의 존재나 상황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상상을 담은 이야기
《쉿! 나는 섬이야》의 이야기 속에서 바다에 빠진 소피의 가족은 바다 위 작은 섬 위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섬은 커다란 거북의 등이었고, 거북은 소피의 가족을 위해 섬인 척 가만히 있기로 결심합니다. 아이들은 눈으로 보이는 것 너머에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거라 상상합니다. 아이들의 상상과 닮은 《쉿! 나는 섬이야》는 아이들에게 큰 공감을 주고, 그 속에 담겨 있는 따뜻한 교훈을 전달해 줄 것입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담은 그림책 《공룡은 없어》의 저자 ‘마크 얀센’의 신작
《쉿! 나는 섬이야》는 공룡 사냥 놀이를 떠난 형제의 이야기를 독특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공룡은 없어》저자 ‘마크 얀센(Mark Janssen)’의 신작입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기발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마크 얀센의 그림책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