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실전 전략을 더하다!
자소서에 대한 궁금증 완벽 해결
-최근 3년간 유수대학 합격생의 자소서 전문 수록
-수험생이 가장 궁금해 하는 자소서 60가지 Q&A로 실전 완벽 대비
-주요 대학 자율문항 출제 경향 정리
-총 정리 전에 반드시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1.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을 좌우하는 자기소개서!
“기본을 갖췄다면 이제는 실전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시작되고 그 이름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뀐 현재까지 매해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분석하고 노하우를 정리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이 올해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공교육 내의 활동을 장려하고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고자 시작된 그 취지는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방증하듯 올해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규모는 이전 년도보다 늘어났다. 2019학년도 대학입학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대학 정원 348,834명의 24.3%인 84,764명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이로써 명실상부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에 합격하려면 반드시 두드려봐야 할 관문이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다. 해마다 수십만에 이르는 지원자 가운데서 어떤 사람을 뽑아 면접할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가 자기소개서이기 때문. 한마디로 말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려면 제대로 된 자기소개서 작성은 필수다. 《EBS 자기소개서 바이블 [실전편]》은 이처럼 중요한 자소서 작성을 앞두고 있다면, 실전 전에 꼭 한 번 점검하고 넘어가야 할 사항들을 알차고 빼곡하게 담은 책이다.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기본편]》으로 자소서 작성의 기본기를 쌓았다면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실전편]》으로는 자기 실력을 한 번 더 점검하고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와 학과에 집중해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최근 3년간 유수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실제 자기소개서 전문을 수록해 수험생 각자가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선배들은 어떻게 자소서를 작성해서 합격했는지 그 비법을 직접 전수받을 수 있다. 또한 막상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하면 궁금증과 헷갈리는 사항이 수도 없이 밀려들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친절하고도 명쾌한 설명도 곁들였다. 작성 규칙, 문체 및 맞춤법, 유사도 검사, 교외 스펙, 전공, 작성 시기 등 자소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을 명확하게 습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추가 자율문항까지 실려 있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다.
국내 유수대학의 합격생들이 매해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추리고 추려 정리한 알차고 실용적인 정보로 막막하게만 느껴지던 자소서 작성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소서를 보고 싶다!”
희망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소서 전문 수록
자기소개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막상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 막막해지기 일쑤다. 자기소개서를 한 번도 작성해 본 적이 없거나 주변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한 선배가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조차 잡기 어렵기 때문.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 [실전편]》은 이럴 때 펼쳐보면 안성맞춤인 책이다. 합격생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전문이 실려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학에 합격했는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뿐더러, 각 학과 선배들이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어 자소서를 작성했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포항공과대학, 이화여자대학 등 주요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실물 그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각 학교가 어떤 점에 중점을 주고 수험생을 선발하는지, 선배들은 그 선발 기준을 어떻게 통과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가 합격생의 자소서에서도 어떤 점을 보강하면 좋을지 수정 포인트를 짚어주어, 개선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3. 자소서에 대한 궁금증이 싹 사라진다
친절하고 명쾌한 자소서 Q&A 상담소
자소서를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온갖 궁금증이 머릿속을 떠돈다. 자소서를 제출하는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글자 수 제한은 꼭 지켜야 하는지 등 너무 사소해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기도 애매한 고민부터 외부 스펙은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전공과 연계해서 작성을 해야 할지 등 누구나 궁금해 하는 사항까지. 책은 실제 수많은 수험생을 상담하고, 온라인상에 올려둔 자소서 관련 질문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명쾌한 답변을 제시한다. 이렇게 써야 할까, 저렇게 써야 할까, 고민하는 수험생이라면 궁금증을 말끔하게 해결하고 자소서 작성을 시작할 수 있다. 머릿속만 복잡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 그 시작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4. A~Z까지 자소서 작성을 결심한 그 순간부터 꼭 읽어야 할 책
총 3장으로 구성된 책은 자소서 작성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소서로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자소서 작성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총 정리하는 자세로 꼭 한 번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1장 ‘최근 3년간 합격생의 자소서’에는 최근 3년 동안 유수대학에 합격한 선배 서른아홉 명의 실제 자기소개서 전문을 수록했다. 선배들이 제출해 합격을 일궈낸 생생한 자소서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참고가 될 만하다. 또한 합격생의 자소서 중에서도 특히 어떤 측면이 훌륭하고, 또 어떤 부분은 아쉬운지를 짚어내 더 나은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2장 ‘자소서 상담소’에는 자소서를 준비하며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실려 있다. 자소서 작성 전반에 걸친 질문을 말끔하게 해소한 후, 자소서 작성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3장 ‘2019학년도 대학별 추가문항 출제 현황’에는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이 어떤 추가문항을 출제했는지를 수록하였다. 2019학년도에 각 대학이 공통문항 외에 어떤 추가문항을 출제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자소서를 미리 준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