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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 세계를 읽다

이탈리아 - 세계를 읽다

  • 레이먼드 플라워 , 알레산드로 팔라시
  • |
  • 가지
  • |
  • 2015-06-1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91186440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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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이탈리아 지도

제1장 첫인상
도착
숙박
아침식사
사람 구경
밥 먹기
명소 관광
전화
편의시설
복장
음주와 흡연
투어링

제2장 지리와 역사
지리
리구리아 | 피에몬테 | 발레다오스타 | 롬바르디아 | 트렌티노알토아디제 | 베네토 |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 | 에밀리아로마냐 | 토스카나 | 피렌체 | 시에나 | 움브리아 | 마르케 | 아브루초와 몰리세 | 풀리아 | 바실리카타 | 칼라브리아 | 캄파냐 | 나폴리 | 라치오 | 로마 | 시칠리아 | 사르데냐
역사

제3장 이탈리아 사람들
가족
우정
이탈리아 연인들
전통의 힘
축제·성인·기념일

여름
가을
미신
일상의 이면

제4장 이탈리아 사회
드레스 코드
초대와 방문
명함
카페/바
대화
시에스타
사회적 관습

제5장 이탈리아에서 살아보기
행정절차
집 구하기
집 고치기
교육제도
가사 도우미
은행
세금
쇼핑
운전자가 알아야 할 점
우편·통신 제도
종교

제6장 이탈리아의 음식과 와인
피에몬테의 음식과 와인
롬바르디아의 음식과 와인
에밀리아로마냐의 음식과 와인
베네치아의 음식
베네토의 와인
리구리아의 음식과 와인
토스카나의 음식
토스카나의 와인
움브리아의 음식과 와인
마르케의 음식과 와인
아브루초와 몰리세의 음식과 와인
풀리아의 음식과 와인
바실리카타의 음식과 와인
칼라브리아 음식과 와인
시칠리아의 음식과 와인
나폴리의 음식
캄파냐의 와인
라치오의 음식
로마의 와인

제7장 이탈리아의 문화예술
건축과 미술
로마제국 시대 | 기독교 예술 | 로마네스크 예술 | 13세기 회화 | 고딕 예술 | 콰트로첸토 | 친퀘첸토 | 세이첸토 | 세테첸토 | 19세기 | 20세기
음악
문학
단테의 신곡 | 주요 이탈리아 문학가 | 르네상스 | 16세기 | 세이첸토 | 계몽주의 | 낭만주의 | 리소르지멘토 | 통일 | 20세기 | 파시즘 | 세계대전 이후 | 현대의 조류
여행
그랜드 투어 | 작품 속의 그랜드 투어 여행자 이야기 | 오늘날의 그랜드 투어 | 마이너 투어 | 추천 코스
대중교통
여가활동

제8장 이탈리아어 배우기
라틴어
이탈리아어
보디랭귀지
소수 언어
이탈리아어 철자법
외국 문화에 대한 배척
영어식 표현
비슷하지만 뜻이 다른 어휘
일상 언어
이탈리아어 배우기

제9장 이탈리아에서 일하기
까다로운 문제들
사업하기
비즈니스 에티켓
근무 시간
협상
이탈리아인의 사업적 기질
결론

제10장 이탈리아 속성 노트
이탈리아 국가 정보
공통 약어 및 표시 목록
문화 퀴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유용한 단어 모음
종합 정보 안내

역주

도서소개

《세계를 읽다 이탈리아》는 시대의 천재들이 빚어낸 문화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와, 그 속에서 흥미로운 모순들에 감싸인 채 살아가는 이탈리아인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설을 담고 있다. 피렌체,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밀라노 등 세계적인 역사 도시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작은 마을들까지 찾아가 지리, 음식, 건축, 문학, 인물 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눈으로 보는 것보다 풍부한 문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콘트라다(contrada), 즉 자신이 속한 장소와 가족을 곧 자기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이탈리아인의 특성과 예부터 다양한 언어 사용에서 비롯된 풍부한 보디랭귀지, 가족경영을 통해 대대로 물려지는 사업적 기질, 그리고 집수리를 위해 토지 측량사를 고용하는 등의 사소한 생활 관습까지 세세히 알려줌으로써 이탈리아인과 어울려 일하거나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정보서가 되어준다.
“‘이탈리아에서 멋진 삶이란 그저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다.
거기서 맛보는 뜻밖의 달콤한 고통이야말로 인생의 즐거움이 아니겠는가?”
- 하인리히 하이네

시대의 천재들이 빚어낸 문화예술의 나라, 이탈리아 ‘알차게’ 읽기

《세계를 읽다 이탈리아》는 시대의 천재들이 빚어낸 문화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와, 그 속에서 흥미로운 모순들에 감싸인 채 살아가는 이탈리아인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해설을 담고 있다. 피렌체,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밀라노 등 세계적인 역사 도시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작은 마을들까지 찾아가 지리, 음식, 건축, 문학, 인물 등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눈으로 보는 것보다 풍부한 문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콘트라다(contrada), 즉 자신이 속한 장소와 가족을 곧 자기정체성으로 받아들이는 이탈리아인의 특성과 예부터 다양한 언어 사용에서 비롯된 풍부한 보디랭귀지, 가족경영을 통해 대대로 물려지는 사업적 기질, 그리고 집수리를 위해 토지 측량사를 고용하는 등의 사소한 생활 관습까지 세세히 알려줌으로써 이탈리아인과 어울려 일하거나 그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정보서가 되어준다.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시리즈, 〈세계를 읽다〉에 대하여

한국에 본격적인 세계여행 안내서가 만들어진 것은 1980년대 후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 바람을 타고 일본 책을 번역 출간한 [세계를 간다](당시 중앙일보사 펴냄) 시리즈가 원조 격이었다. 그 후로 30년 가까이 된 지금, 매우 다양한 세계여행 안내서가 출간되고 있지만 더 세련되고 세분화된 정보서로 거듭났을 뿐 유명 여행지 중심의 관광 정보가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큰 차별은 없다. 그에 반해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장소보다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삶에 초점을 맞춘 본격적인 세계문화 안내서로서, 이방인의 눈에 낯설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현지인의 생활문화, 관습과 예법들을 역사적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전 세계에 400만 카피 이상이 팔려나가며 명성과 권위를 누려온 [컬처쇼크CultureShock] 시리즈(마샬 카벤디시 사)를 번역한 책이라는 점에서 콘텐츠 완성도도 뛰어나다.
컬처쇼크, 즉 ‘문화충격’이란 익숙한 장소를 떠나 낯선 환경에 던져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이 시리즈는 해외에 거주하거나 일정 기간 머무는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문화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어왔다. 실제로 그 나라에서 살아보며 문화적으로 적응하는 기쁨과 위험을 몸소 체험한 저자들이 그런 혼란스러운 감정에 좀 더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준다. 글은 읽기 쉬운 문체로 씌어졌으며 독자들을 충분한 조언과 암시, 정보로 무장시켜 낯선 곳에서 최대한 정상적이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안에는 현지 문화와 전통에 관한 통찰력 있는 해설, 적응에 필요한 모든 조언들,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 정보, 여행 경험을 더욱 깊숙하게 연마해줄 방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살아본 사람이 전하는 100퍼센트 리얼 이탈리아 & 이탈리아 사람들

13세기 회화를 대표하는 치마부에와 지오토, 수식이 필요 없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 로시니, 베르디, 푸치니 등의 음악가, 지금의 이탈리아어를 확립시켰다고 평가되는 대문호 단테부터 오늘날 이탈리아 문단을 대표하는 움베르토 에코에 이르기까지…… 이탈리아는 몇몇 예술가의 이름만으로도 설명하기 벅찬 나라다. 기원전 1000년 철기 시대의 빌라노반 문화부터 시작된 세계사적인 족적은 또 어떠한가. 레이먼드 플라워와 알레산드로 팔라시, 두 저자는 제2장 글 중에서 이탈리아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고백하면서도, 풍부한 사료를 통찰력 있게 응축해 지리, 음식, 건축, 미술, 문학, 인물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로 풀어냄으로써 이탈리아를 처음 접하는 외지인들이 그 문화적 깊이와 다양성에 어려움 없이 빠져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전 권이 같은 기본 구성을 따르는 [세계를 읽다] 시리즈는 해당 국가에 대한 첫인상으로 시작한다. 이탈리아 편을 집필한 두 저자는 이 나라가 갖고 있는 ‘모순’된 양면의 모습들과 그 중심에서 이탈리아인의 독특한 기질을 빚어내는 강력한 ‘가족 중심’ 문화에 주목했다. 이는 제3장(이탈리아 사람들)과 4장(이탈리아 사회) 원고들을 이끌어가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사는 도시 성벽이 제대로 보일 때에야 진정한 자기를 되찾은 듯 느낀다는 이탈리아인은 자신의 나라, 지역, 마을, 가족에 대한 충성도가 남다르다. 그러므로 그들이 속한 사회에 대한 비평을 할 때는 반드시 그들에게 오해를 풀 기회를 줘야 한다는 조언은 설득력이 있다. 또한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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