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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남 눈치 따위 보지 않고 나답게 사는 용기

  • 고코로야진노스케
  • |
  • 걷는나무
  • |
  • 2018-07-02 출간
  • |
  • 216페이지
  • |
  • 141 X 206 X 17 mm /392g
  • |
  • ISBN 978890122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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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일단 나부터 행복할 것!

시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 늘 붙임성 있게 행동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시부모가 기분 나쁜 말을 해도 괜히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시부모는 점점 더 심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용기를 내어 웃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일단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해봤다. 그렇게 점점 자신의 상한 기분을 표출하자 시부모의 태도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억지로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바람에 상대방을 우쭐하게 만들고 말았다’라고 고백했다.
언제나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 깊은 사람들’은 늘 웃으며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미소를 짓고, 다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말을 아끼거나 속마음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조금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도 아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기에, 상대 역시 당신의 진짜 기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 상대를 편안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이제 끝났다. 남들에게 조금 욕먹더라도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억눌러왔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도록 하자. 지금은 남에 대한 배려보다,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해야 할 때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이미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다

저자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첫 걸음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일을’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이 일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 해서 뭐 먹고 살지’와 같은 말들이 머릿속에서 맴돌기 시작하면 그 일을 외면하고 더 생산적이고, 돈이 되고, 무시당하지 않는 일을 찾아 헤맨다. 그러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하기 싫은 일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쓰면 인생은 당연히 즐겁지 않다.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견디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손을 떼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괜찮다, 괜찮을 거다.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9%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애초에 우리는 왜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가 우리를 채찍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쉬지 않고 자신을 다그치며 살고 있냐는 말이다.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앞으로의 인생도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가끔씩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으니, 앞으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끝까지 해내야 한다’ 같은 의무감은 버리고, 이제는 ‘내 탓이 아니다’,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온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긴장하며 살아오던 인생을, 힘을 쭉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보는 겁니다. 뭐, 조금 욕먹으면 어때요.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목차


들어가며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건,
너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1장 _ 일단 ‘나부터’ 행복할 것
때로는 노력이 당신을 배신한다
지금은 ‘휴식 선언’이 필요한 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아무도 믿지 않으니 외로울 수밖에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미움 받지 않고 사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자
내 발목을 붙잡는 마음속의 금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된다
행복의 첫 걸음, 싫어하는 일을 그만둘 것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 당신이 죽기 전에 후회할 23가지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①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책임져야 하는 부양가족이 있는걸요.”

2장 _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는 마법의 말
말주변이 없는 내가 교토 최고의 강연가가 된 비결
알고 보면 나도 꽤 괜찮은 사람
세 살 말버릇 아흔까지 간다
악몽은 스스로 떨쳐낼 수밖에 없다
걱정하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히 비참해진다
불안해할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다
‘괜찮아’라는 마음 속 안정제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②
“미래가 불안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요.”

3장 _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
‘하고 싶은 일’과 ‘돈이 되는 일’을 재는 저울
돈 쓰기를 아까워하면 더 큰 것을 잃는다
애초에 우리는 왜 돈에 목을 매고 있는가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
제 월급은 제가 정할게요!
일하지 않는 나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돈은 항상 부족하다, 마음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③
“돈을 벌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안 되나요?”

4장 _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이미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다
아직도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어느 심리상담가의 비밀스러운 취미
오늘은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아
충동적으로 살아야 인생이 짜릿하다
죄책감을 덜어주는 한마디, “어쩔 수 없지, 뭐”
‘손익계산서’의 함정에 속지 말 것
이익과 손해만 따지니까 문제가 일어난다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④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5장 _ 싫어하는 일을 그만두는 용기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먼저 손을 놓아야 한다
상식과는 정반대로 살아보기
친구가 없으면 외롭다더니
지금은 웃을 때가 아니에요
사랑받기 위해 애쓸 필요 없다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판매 누계 300만 부 돌파의 비밀
노력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성장하기 마련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날 용기가 없어요.”

6장 _ 더 이상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나는 저 인간이 왜 이렇게 짜증날까?
다른 사람의 행동에 휘둘리지 않는 법
단 한순간에 마음이 편해지는 ○·× 생각법
당신은 결코 그를 바꿀 수 없다
짜증나는 그 사람을 따라 해볼 것
‘좋은 사람’ 가면을 쓰면 인생이 피곤하다
불쾌하지 않게 속마음 드러내기
부모자식관계∥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9%는 일어나지 않는다
부부관계∥ 하루 종일 함께하는 상대가 불편하다면
고부관계∥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설거지는 하기 싫다

마치며 괜찮다, 행복은 한 가지 모양이 아니니까

저자소개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 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 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 상담사가 되었다.

저자의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바로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책 『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출간 2년 만에 30만 부를 돌파하며 ‘약해지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밖에 『내가 제일 예뻤을 때』,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성격은 버릴 수 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는 책』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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