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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

  • 이사벨토머스
  • |
  • 반니
  • |
  • 2018-06-30 출간
  • |
  • 64페이지
  • |
  • 230 X 306 X 8 mm /379g
  • |
  • ISBN 979118798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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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몸으로 터득하는 과학 개념!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 액티비티북 시리즈
과학을 탐구하려면 상상력과 호기심, 문제해결력이 있어야 합니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은 이런 자질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죠. 다소 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을 하면서 세상을 이해하고픈 욕구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배워야 할 정보를 눈으로 읽기보다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감각을 통해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학은 따분한 과목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라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초등 저학년을 위한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책’시리즈는 이런 배경에서 기획되었습니다.
2016년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인공지능 정보기술이 가져올 혁명적 변화와 대비에 대한 논의가 뜨거웠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도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인재들을 키워내고자 새로운 교육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 4월 16일에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4차 산업혁명 이끌 미래교육 4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메이커 교육’입니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이 문제를 직접 찾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직접 제작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자신감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과학책’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과학 도구를 만들어봄으로써 과학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초등 저학년이 수동적인 학습 대상자가 아니라 능동적인 창조자로 바뀔 수 있도록, 놀이로 과학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 과학을 게임처럼! 초등 저학년을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구성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 액티비티북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된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은 초등 1~2학년 수업시간에 주로 배우는 생물들을 관찰하고 생태정보와 습성을 재미있는 마술과 실험, 관찰, 게임을 통해 알아가는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에서부터 아주 작은 진딧물, 거품벌레 같은 곤충과 쥐라기와 백악기에 번성했던 공룡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생물들을 미세하게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물들의 습성과 생태정보를 알아냄으로써 생물들과 공존하는 법,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식물과 동물을 연구하는 박물학자가 되어 생물과 무생물의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부터 출발합니다. 식물과 곤충, 동물을 직접 보고 관찰해야 생태를 잘 이해할 수 있지만, 초등 저학년은 구체적 조작을 하지 않고도 추상적 개념을 추리해낼 수 있는 연령입니다. 종이로 식물과 곤충, 동물을 만들며 거품벌레 발사체, 먹이사슬 모빌 같은 장난감, 새 모이통, 종이 나무, 빙글빙글 도는 씨앗을 종이로 만들어봄으로써 충분히 추상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목차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나무, 거품벌레, 나비, 진딧물, 씨앗, 새, 꽃, 개구리 등 다양한 생물을 다루고 있지만, 반드시 그 순서대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저자가 계획한 순서대로 따르지 않고 독자(참여자)가 관심을 두는 곳부터 펼쳐볼 수 있게 구성돼 있죠. 그래서 독자(참여자)의 능동성을 키워주면서 일종의 게임처럼 자유자재로 옮겨 다닐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한 지식 탐험의 의미를 구성에서부터 담아냈습니다.
또 하나는 만들기를 할 때 그리기 본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책장을 찢어서 만들기를 한다는 점입니다. 책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아이들 마음대로 책을 이른바 ‘폭파’하면서 묘한 쾌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읽는 책이 아닌, 북북 찢고 오려 붙이면서 입체적인 과학 도구를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 곳곳에는 저학년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농담과 말 잇기 등 재미있는 대화를 주고받는 이들은 저학년 독자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유쾌한 도우미가 될 것입니다.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은 초등 저학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 생물의 생태를 배우고 자연과 공존하는 법을 깨닫게 하는 체험교과서
이 책에 나온 활동들은 초등 저학년이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금방 만들 수 있을 만큼 쉽습니다. 준비물도 풀과 가위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죠. 책에 나온 만들기 방법을 이해한 후 해당 쪽을 찢어 만들기 때문에 특별한 준비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나무’, ‘빙글빙글 도는 씨앗 경주’, ‘물속에서 피는 꽃’ 장에서는 마술, 게임을 통해 식물의 성장, 삼투압 현상, 번식에 관해 알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거품벌레’, ‘진딧물의 생존 경쟁’, ‘나선형 모이통’, ‘벌레들을 위한 집’ 장에서는 친구들과 게임을 하면서 생물과 공존하는 법 나아가 생물의 생태적 정보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물건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자연보호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식물로 물감 만들기’ 장에서는 주변에서 흔한 식물로 천연색을 만들어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동물의 그림을 오려 ‘먹이사슬 모빌’을 만들어 본다면 생태계의 구조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장식물도 쓸 수도 있고 ‘부풀어 오르는 거북복’ 장을 통해 물속에 사는 물고기의 생태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종이로 만드는 생물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재미난 놀이도구가 됩니다. 아울러 학습 정보도 함께 담겨있어 자연스레 생물에 관한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게 하죠.
아이들이 종이로 만드는 이 입체물에는 초등 저학년 교과에 나온 생물 개념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생물 개념까지 녹아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펼치든 생물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생물 관련 정보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연결돼 있습니다.
생물은 인간과 하나로 연결된 개체입니다. 생물이 없다면 인간도 지속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연결되었고 공생하는 법을 알아야 세계가 풍요로워집니다. 《접고 오리고 붙이고 실험하는 동물과학책》은 초등 저학년이 즐겁고 쉽게 만들면서도 생물에 관한 지식을 하나씩 확장해 갈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목차


죽었을까, 살았을까?
종이로 만든 나무
움직이는 거품벌레
나비 수집하기
진딧물의 생존 경쟁
빙글빙글 도는 씨앗 경주
땅에 심는 종이 화분
새들과 소통하기
뛰어난 위장술
물속에서 피는 꽃
비밀 편지를 숨긴 개구리
내 영역을 지켜라!
나선형 모이통
동물과 경기하기
벌레들을 위한 집
꽃을 분해해요
건축 전문가 벌
벌들의 춤
식물로 물감 만들기
먹이사슬 모빌
박물학자의 수첩
부풀어 오르는 거북복
제왕나비의 생활사
종이로 만든 야생동물
공룡 뼈 모으기
새들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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