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우리 할머니는 비싸요

우리 할머니는 비싸요

  • 김인자
  • |
  • 씨즐북스
  • |
  • 2015-05-26 출간
  • |
  • 42페이지
  • |
  • ISBN 979118640003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가족의 의미와 사랑’ ‘인생의 참된 의미’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철학 동화『우리 할머니는 비싸요!』. 은유로 삶과 죽음, 순환, 세대와 세대의 연결,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모든 생명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생명은 언젠가 죽고, 그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우리 할머니는 돼지고기 대신 쇠고기만, 고등어 대신 갈치와 병어만 좋아하는 분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늘 비싸고 고급 음식만 찾으시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는 미음 밖에 못 드시지요. 결국 나는 우리 할머니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게 되는데...
추천 포인트

* ‘가족의 의미와 사랑’ ‘인생의 참된 의미’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던지는 철학 동화입니다
* 텍스트로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고, 오픈된 결론으로 아이들 스스로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오픈된 결론을 통해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심도있게 생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유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멋진 일러스트를 통해 죽음과 새로운 시작에 대해 이야기한다.

교과 연계표

* [통합교과 1학년 1학기] 2.우리는 친구 [개정국어 2학년 1학기] 1.아, 재미있구나!
* [국어 3학년 2학기] 9.마음을 읽어요 [국어 5학년 1학기] 1.문학의 즐거움


어린이들에게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는 책!


책 소개

은유로 삶과 죽음, 순환, 세대와 세대의 연결,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다.

모든 생명에는 시작과 끝이 있습니다. 생명은 언젠가 죽고, 그 죽음은 또 다른 생명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이 ‘삶과 죽음’, ‘순환’, ‘세대의 연결’은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에게 무거운 주제이자 살아가는 긴 시간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말’이자 ‘주제’입니다.

우리 할머니는 돼지고기 대신 쇠고기만, 고등어 대신 갈치와 병어만 좋아하는 분입니다. 주위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말든 늘 비싸고 고급 음식만 찾으시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는 미음 밖에 못 드시지요.

결국 나는 우리 할머니와의 추억을 사진으로 간직하게 됩니다.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그 절망의 끝에서 다시 돋아나는 희망,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

책에는 죽음이라는 글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가족과 사랑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의 죽음을 암시하는 어떤 그림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죽음에 대하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 장면인 할머니와의 행복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장면에서 할머니가 자신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출판사 서평

삼겹살은 쳐다보지도 않고 소갈비만 찾는 우리 할머니.
고등어 대신 갈치와 병어만 좋아는 우리 할머니.
남들은 우리 할머니가 비싼 할머니라고 하지만 난 할머니가 좋아요.
왜냐하면 우리 할머니이기 때문이지요.

김인자 선생님이 새로이 선보이는 『우리 할머니는 비싸요!』는 화려한 수식 대신 담백하고 따뜻한 언어로 채워져 있습니다. 주인공의 할머니는 늘 소박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반면 주인공은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삼겹살과 고등어조림을 좋아하는 소박한 소년이지요. 2가지의 대비되는 이미지를 통해 작가는 가족 간의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늘 비싼 것만 찾으시던 할머니가 결국 미음 밖에 못 먹는 장면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이야기하지요. 『우리 할머니는 비싸요!』를 읽고 나면 할머니와의 추억으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이를 엄마아빠 혹은 선생님과 친구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어요. 결론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자기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남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내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로 철학의 시작 아닐까요? 철학이 어렵다고만 생각다나요? 하지만 이렇게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바로 철학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삶과 죽음 그리고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 철학적 질문을 던지고 이를 사유하게 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