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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스위트 리커버 한글판, 양장)

프랑켄슈타인 (스위트 리커버 한글판, 양장)

  • 메리셸리
  • |
  • 황금가지
  • |
  • 2018-06-14 출간
  • |
  • 400페이지
  • |
  • 135 X 196 X 26 mm /524g
  • |
  • ISBN 97911588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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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캐릭터 소개

이름: 프랑켄 몬스터
생년월일: 17XX년 X월 X일
성별: 남성
탄생 비화: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생명의 비밀을 깨닫고 만들어낸 피조물. 본래는 이름이 없지만 캐릭터가 되며 이름을 얻었다.
특징: 2미터가 넘는 키에 보통 사람을 넘는 힘을 갖고 있다. 단 한 명의 진실한 짝을 찾아서 행복을 만끽하는 중.

이름: 메리 몬스터
생년월일: 2018년 X월 X일
성별: 여성
탄생 비화: 소설 속에서 끝까지 외로웠던 괴물에게 이렇게라도 짝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황금가지 X 스위트몬스터의 안타까움에서 출발.
특징: 부드럽고 상냥한 성격, 아이스크림을 좋아함. 300년에 가까운 나이 차에도 프랑켄보다 어른스럽다.


프랑켄슈타인, 사실 당신은 내게야말로 공평하고 온화하며 다정하게 대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당신이 나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담과 같은 존재여야 하는데 당신은 나를 타락한 천사 취급을 하는군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기쁨으로부터 몰아내니 말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메리 셸리가 낭만주의 시대의 격정 속에 풀어놓은 인간적인 문제들, 즉 창조의 고통, 배반, 소외, 복수, 생명의 창조와 같은 문제는 첨단과학시대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공감을 준다. ― 《매일신문》

▶근대의 프로메테우스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이 작품은 ‘생명이란 무엇인가’, ‘무책임하게 생명을 탄생시킨 인간이야말로 진짜 ‘괴물’이 아닐까’라는 진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에 대한 기대로 충만했던 19세기, 인간의 존엄·행복에 대한 회의에서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은 ‘괴물’로 대변되는 추한 남성적 과학은 부드러움, 감성, 소수에 대한 배려와 같은 ‘여성’적 특성들에 눈을 돌리자고 말한다. ―《한국일보》

▶『프랑켄슈타인』은 과학 소설의 모든 특질을 갖춘 최초의 소설이자 비극이 문화철학적 주제라는 것을 다각적으로 보여 준 최초의 소설이다. ―《한겨레》


목차


저자의 해설 ― 6
서문 ― 17

프랑켄슈타인 ― 21
월튼의 편지 1 ― 23
편지 2 ― 30
편지 3 ― 37
편지 4 ― 40

1장 ― 54
2장 ― 63
3장 ― 74
4장 ― 87
5장 ― 99
6장 ― 111
7장 ― 124
8장 ― 142
9장 ― 158
10장 ― 168
11장 ― 180
12장 ― 192
13장 ― 202
14장 ― 213
15장 ― 222
16장 ― 237
17장 ― 252
18장 ― 262
19장 ― 276
20장 ― 289
21장 ― 305
22장 ― 323
23장 ― 340
24장 ― 353

월튼의 편지 ― 373
옮긴이의 글 ― 394

저자소개

저자: 메리 셸리
1797년 영국 런던에서 급진 정치사상가인 윌리엄 고드윈과 『여성의 권리 옹호』의 저자로 유명한 여성주의자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생후 며칠 만에 어머니가 사망하자 아버지는 재혼했고, 부녀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질시했던 계모 때문에 어린 메리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 대신 아버지의 서재에서 무수히 많은 장서를 독파했고, 당대 최고 사상가들과 아버지가 함께 나누는 대화를 어깨너머로 들으며 지적 허기를 채워나갔다.
열다섯 살에 아버지의 제자 퍼시 비시 셸리를 처음 만나, 2년 후 결혼생활에 환멸을 느끼던 그와 함께 프랑스로 사랑의 도피를 감행했다. 이후 가난과 낭만으로 점철된 유랑생활이 8년 동안 이어졌다. 1816년 시인 바이런 경, 의사 존 폴리도리, 남편 셸리와 모인 자리에서 괴담을 하나씩 짓기로 약속해 ‘무서운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1818년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작품으로 출간됐다.
다섯 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그중 넷이 일찍 사망하는 불운을 겪었고, 1822년 남편마저 익사하자 셸리는 자책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다. 1826년 퍼시 비시 셸리의 초상이라 할 수 있는 소설 『마지막 남자』를 출간했고, 여러 남성 작가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을 돌보며 독신생활을 고수했다. 이후 『로도어』 『포크너』 등 여러 소설과 여행기를 출간했다. 1848년 발병한 뇌종양으로 인해 1851년 53세의 나이로 부모와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사회 문제를 다룬 최초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은 아이작 아시모프의 『아이, 로봇』, 카렐 차페크의 『R. U. R.』 등 과학소설은 물론,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등 널리 알려진 과학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나사못이 관자놀이에 박힌 괴물의 강렬한 시각적 이미지는 20세기 대중문화사에서 무한히 재생산되며 『프랑켄슈타인』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포소설 중 하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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