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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 베르너 투스발트너
  • |
  • 푸른숲주니어
  • |
  • 2015-05-29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911567505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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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이 책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라는 문장을 보고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 주고 타인의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로미와 프롱은 생김새도 성격도 아주 다릅니다. 그로미는 몸집이 아주 작고 똑똑합니다. 반면 프롱은 몸집이 아주 크고 힘도 세지만 마음이 여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보고 그만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지요. 아이들도 이처럼 친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속상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작은 일에 쉽게 상처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그로미가 프롱을 달래 주고, 프롱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을 보고,
아주 작은 그로미는 무척 기뻤어요.
하지만 아주 큰 프롱은 그 말을 보고
속이 상해 울어 버렸답니다.
프롱이 울자 그로미도 슬퍼졌어요.
생각이 달라도, 모습이 달라도,
프롱은 그로미의 단짝 친구거든요.

크든 작든, 개구쟁이든 부끄럼쟁이든,
우린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예요!

이 책의 특징

“크든 작든 상관없어요. 우린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니까요!”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
자존감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도록 합니다. 슬플 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거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존중하는 태도도 모두 자존감을 바탕으로 나옵니다. 이 책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라는 문장을 보고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 주고 타인의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로미와 프롱은 생김새도 성격도 아주 다릅니다. 그로미는 몸집이 아주 작고 똑똑합니다. 반면 프롱은 몸집이 아주 크고 힘도 세지만 마음이 여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보고 그만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지요. 아이들도 이처럼 친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속상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작은 일에 쉽게 상처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다란 것은 아름다워, 작은 것이 아름다운 만큼!” 하고 외치는 프롱의 말에서, 독자들은 서로 다르기에 자신이 더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 그로미가 ‘커다란 해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작은 머릿니는 눈도 못 뜨게 못생겼다’고 노래를 부르며 프롱을 달래 주는 대목은, 자존감이 약해 쉽게 상처받는 아이들을 다독이고 긍정적인 자세와 자신감을 심어 줍니다.
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실수를 하거나 속상한 일이 생겨도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로미가 프롱을 달래 주고, 프롱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자연스레 알게 될 것입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정말 그럴까?”
같은 것을 보고도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어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이 말은 과연 정답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 그로미는 이 말을 보고 무척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그로미는 아주 작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로미의 단짝 친구 프롱은 이 말을 보고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몸집이 큰 프롱은 누군가 자신을 놀리려 한 말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친구가 슬퍼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나에게 기쁜 일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기뻐할까?” 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고, 보다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것은 말문이 트이고 자아가 성장하는 아이들이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입니다.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찾으면서 깊이 있는 사고력이 생길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고 더불어 남을 이해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살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가치들을 하나하나 배울 수도 있습니다.
같은 문장을 보고도 자신의 입장에 따라 달리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시각을 접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 프롱을 다독이고 위로하는 그로미의 모습을 통해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미덕도 배울 수 있습니다.

내용 소개

생일날 아침, 그로미는 하늘에 작은 비행기가 떠 있는 것을 봤어요. 비행기 꽁무니에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라고 적힌 현수막이 매달려 있었지요. 그로미는 무척 기뻤어요. 왜냐하면 그로미는 아주 작았거든요. 그런데 그때 단짝 친구 프롱이 찾아와 슬픈 목소리로 말했어요. “누군가 날 놀리려고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고 적힌 비행기를 보냈어. 작은 것이 아름답다면 나처럼 커다란 아이는 아주 못생겼다는 뜻이잖아!” 프롱은 몸집이 아주 컸거든요. 엉엉 우는 프롱을 보고 그로미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이렇게 말했지요. “커다란 해는 눈부시게 아름답고 작은 머릿니는 눈도 못 뜨게 못생겼단다.” 프롱은 그로미의 말을 듣고 울음을 그쳤어요. 그리고 그날 오후, 그로미와 프롱은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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