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썸타고 연애하듯 즐겁게 배우는 중국어 회화와 문법>
천지인 중국어 대표강사이자 시원스쿨 중국어 대표강사로도 활동했던 김한나 쌤이 ‘연애’와 ‘썸’이라는 주제로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그러면서도 재미있고 쉽게 익히도록 했다. 한국 남자 ‘대한’과 중국 여성 ‘나나’라는 두 주인공이 ‘민국’의 소개로 만나 썸을 타고 연애하는 일련의 과정을 그림과 함께 1강부터 20강까지 강의식으로 풀어냈다. 각 강좌 뒤에는 중국의 호칭, 술자리, 소개팅, 드라마, 공유자전거, 인공지능, 대리운전 등 20가지에 이르는 중국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였다.
독자는 따라서 중국어 회화와 문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자신이 연애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잡으며, 쉽고 빠르게 말하기는 물론 시험으로 가는 문법 정리 지름길을 만날 수 있다. 또 중국어를 배우며 연애하는 남녀의 관계와 심리는 물론 중국이라는 나라와 중국문화를 현지체험처럼 생생히 배우며, 중국어와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20가지 연애상황별로 알려주는 빈틈없는 중국어>
10여 년 전부터 불어닥친 중국어 열풍은 사드 여파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지만, 한중 관계 정상화가 진행되며 중국어 바람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이러한 열기에 맞춰 이 책은 쉽고 유쾌한 중국어 강의로 이미 널리 알려진 김한나 쌤이 ‘연애’라는 주제로 중국어를 알려줌으로써 더욱 흥미진진하고 쉽게 중국어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그래서 제목부터도 <썸타는 중국어>일 뿐만 아니라 1강에서 20강까지 이어지는 내용 역시도 연애를 하며 벌어지는 20개 상황을 20강좌로 정리하였다. 상황별 각 강좌는 ‘썸썸회화’, ‘문법썸썸’, ‘연습문제’ 등을 실어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익히도록 하였다.
각 강좌 뒤에 ‘쉬어가기’ 코너를 통해 소개되는 중국의 최신 트렌드와 문화는 중국 깊숙이 들어가야 접할 수 있는 정보들로 초중고를 중국에서 졸업하고 계속 중국 관련 활동을 해온 저자만의 깊이가 드러나기도 한다.
<네이버에서 저자 목소리로 만나는 본문 내용>
저자는 “사회에서 필요한 중국어 자격증 시험(HSK, BCT 등)을 위해서 꼭 필요한 문법은 그 용어만으로도 머리가 아프다. <썸타는 중국어>는 중국어를 배우면서 머리 아프지 않고 즐거울 수 있도록 ‘연애’와 ‘썸’을 주제로 회화와 문법을 동시에 접하도록 하였다”면서 “이 책을 통해 중국어를 연애하듯이 두근두근, 밀당하며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독자는 네이버 중국판을 통해 매주 금요일 본문에서 발췌하고 저자의 목소리가 담긴 포스트를 접할 수 있으며, 새롭게 신설되어 운영 중인 어학당판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