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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신성

예수의 신성

  • 존맥아더
  • |
  • 아가페북스
  • |
  • 2018-05-28 출간
  • |
  • 296페이지
  • |
  • 147 X 211 X 16 mm /404g
  • |
  • ISBN 979118922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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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본문 이어서]

아직 들것에 누워 있는 사람을 긍휼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예수님은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막 2:11)고 씀하셨다. 이 이적은 죄와 그 영향을 제압할 능력이 예수님께 있는지의 여부를 입증해 줄 것이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이 스스로 주장했듯 신적 권위를 지니셨는지의 여부를 드러낼 것이었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자로 비난했다. 그러나 신성모독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 죄를 사하지 못한다. 또 중풍병자를 치유하여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지도 못한다. 이 이적을 행함으로써 예수님은 신성모독자가 아님을 입증하셨다. 만일 예수님이 신성모독자가 아니라면, 예수님은 자신의 주장대로 하나님이었다.
_ 4. 죄와 질병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중에서

안식일 준수 명령은 다른 아홉 가지 계명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을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었다(참조, 출 20:1-17; 막 12:28-31). 하나님을 경외하며 휴식을 통해 원기를 회복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날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갑갑한 규례와 제재의 날로 변질시켰다. 예수님은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사두개인들을 질책하셨듯(마 21:13), 예배하는 날을
부질없는 규례 준수의 짐을 지는 날로 변질시킨 바리새인들을 질타하셨다. 사람이 만든 안식일 관련 전승들을 공공연히 무시함으로써,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서 그들과 직접 충돌하셨다.
_ 5. 안식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중에서

베드로가 제자들 중 리더가 된 것은 다른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향한 큰 사랑 때문이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와 가장 가까웠던 것 같다.
열두 명의 목록에서 늘 제일 앞에 나온다. 약한 믿음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 토대로 삼으시는 주님은 연약하고 불완전한 사랑도 결코 거부하지 않으신다. 크신 인내와 배려로 자녀들의 사랑을 받으시며, 성공과 승리를 통해서는 물론이고 시련과 역경을 통해서도 그 사랑을 자신의 사랑에 부합하도록 자라게 하신다. …
젖게 하는 것이 물의 속성이고 밝고 뜨거운 것이 태양의 속성이듯,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무한하고, 공평하고, 무조건적이며, 불변하고, 끝없고, 완전한 사랑으로 사랑하신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할 때(특히 서로 사랑할 때)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가장 완벽하게 반영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요일 4:20).
_ 6. 피조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중에서

예수님 시대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신성과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서 높이 평가하기만을 원해 왔다.
빌라도는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라고 말했다(눅 23:4). 나폴레옹은 이르기를 “나는 사람들을 안다.
예수는 단순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했다. 디드로는 예수님을 ‘특출한 분’으로, 독일 합리주의자 슈트라우스는 ‘종교의 최고 모델’로, 존 스튜어트 밀은 ‘인류의 가이드’로, 프랑스 무신론자 르낭은 ‘사람의 아들들 중 가장 위대한 분’으로,
데오도르 파커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 계신 젊은이’로, 그리고 로버트 오언스는 ‘흠잡을 데 없는 분’으로 지칭했다.
우리 시대의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궁극적 슈퍼스타라 불렀다. 그러나 이 모든 칭호와 묘사는 인간의 몸을 입은 하나님, 곧 메시아인 예수님을 지칭하기에 미흡하다.
_ 7. 인자와 하나님의 아들 중에서

그리스도인이기 위해서는 예수님에 대한 성경 계시를, 그분이 삼위일체의 영원한 제2위이심을, 성육신한 하나님으로서 시공간 속으로 들어오셨음을,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셨음을, 무죄한 삶을 사셨음을,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 그분을 믿는 모든 이의 죄를 대속하기에 충분한 유일한 대속의 희생임을,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올라가셨음을, 지금 구속함받은 사람들을 위해 중재하고 계심을, 그리고 언젠가는 영광중에 다시 오실 것임을 온전히 믿어야 한다.
_ 10. ‘나는 … 이다’ 중에서


목차


서문

Part 1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영광
Chapter 1 신적 말씀의 영원한 영광(요 1:1-5)
Chapter 2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탁월성(골 1:15-19)

Part 2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권위
Chapter 3 사탄과 귀신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막 1:21-28)
Chapter 4 죄와 질병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막 2:1-12)
Chapter 5 안식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막 2:23-28)
Chapter 6 피조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마 14:22-33)

Part 3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주장
Chapter 7 인자와 하나님의 아들(마 16:13-17)
Chapter 8 하나님과 동등하심(요 5:17-24)
Chapter 9 아버지와 하나이심(요 10:22-42)
Chapter 10 ‘나는 … 이다’(요한복음의 구절)

부록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사도들의 확언
도마의 증언│바울의 증언│히브리서 기자의 증언│베드로의 증언│요한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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