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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은 마음속에 있다

명당은 마음속에 있다

  • 최창조
  • |
  • 고릴라박스(민음사)
  • |
  • 2015-05-27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6548240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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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화 나쁜 땅은 없다!
상식 이야기 풍수 ① 자생 풍수의 창시자, 도선 국사
풍수 Q&A ① 우리나라 풍수의 역사는?

2화 자연의 기氣를 얻어라!
상식 이야기 풍수 ② 음향오행과 풍수
풍수 Q&A ② 기氣란 무엇일까?

3화 용龍을 잡아라!
상식 이야기 풍수 ③ 현대인을 위한 도시 풍수
풍수 Q&A ③ 지관들이 사용하는 나경이란?

4화
제대로 집을 짓는 법
상식 이야기 풍수 ④ 외국에서 인기 만점, 인테리어 풍수
풍수 Q&A ④ 조상들이 지명地名으로 예언을 했다는데?

도서소개

풍수학자 최창조 선생 저서들의 핵심 내용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만화 최창조의 풍수 강의』[명당은 마음속에 있다] 제2권. 최창조 선생은 제대로 풍수를 공부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직을 박차고 나온 뒤, 30여 년간 현대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롭고 합리적인 풍수에 관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기적인 술법으로만 왜곡되어 온 풍수의 본질부터 사람들이 흔히 발복을 받기 위해 찾는 명당의 실체까지, 풍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준다.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를 역임한 풍수학자
최창조 선생이 들려주는 진정한 명당 찾기!

풍수학자 최창조 선생 저서들의 핵심 내용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만화 최창조의 풍수 강의』2권이 고릴라박스에서 출간됐다.
최창조 선생은 풍수술을 풍수학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는 한국 풍수지리학의 대가이다. 미신으로 치부되던 전통 풍수에 현대 지리학을 접목시켜 풍수의 현대화와 새로운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혀왔다. 또한 복을 얻고자 하는 이기적인 속신(俗信)에 바탕을 둔 중국 풍수와 달리 우리나라 풍수는 고유의 방식으로 풍수 개념이 자리 잡았다는 자생풍수론(自生風水論)을 펼쳐, 풍수를 우리 시대 인문학 담론으로 당당하게 제시하였다. 최창조 선생은 제대로 풍수를 공부하기 위해 서울대 교수직을 박차고 나온 뒤, 30여 년간 현대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롭고 합리적인 풍수에 관한 연구를 끊임없이 이어왔다. 북한을 포함해 우리나라 구석구석 땅을 밟으며 풍수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다. 이를 바탕으로 풍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집대성하였고, 수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때문에 ‘당대 최고의 풍수 전문가’이자 ‘풍수 대중화의 주역’으로 꼽힌다.

“이번에 풍수를 만화로 내면서 필자의 뜻이 제대로 전달될 것인지의 여부는 독자들 몫이지만, 개인적인 희구(希求)가 바로 그렇다. 만화의 특성상 과장되고 흥미를 끄는 억지스러움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풍수를 단순히 미신(迷信)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양서로서, 풍수가 어려운 술법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상식을 넘어서지 않으며 우리 풍토에 좋은 지혜로서 가치가 있다는 점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작가의 말 중에서)

명당에 집을 지으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최창조 선생이 말하는 명당의 실체

배산임수, 로또 명당, 남향집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듣고 접할 수 있는 게 풍수다. 중세 이후 우리나라 역사는 풍수적 세계관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 유교의 효 사상과 결합한 음택(陰宅), 즉 묏자리 잡기 열풍을 비롯해 옛사람들의 역사, 철학, 과학, 생활 등 어디에나 풍수적 사고와 문화가 녹아 있다. 풍수가 보편화되고 풍수를 배워야 엘리트 대접을 받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창조 선생은 오늘날 전통 풍수의 모든 것을 현대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으며 현대에 맞게 변용(變容)해야 한다고 말한다. 풍수는 근본적으로 그 당시의 시대 상황에 맞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에 대한 선인들의 지혜이다. 전통 풍수는 농촌을 대상으로 생긴 땅에 대한 경험 과학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문명의 발전과 도시 개발로 적용 가능한 풍수 이론의 근거 자체가 많이 사라졌다.
우리나라 도시화 비율이 80%가 넘어선 오늘날, 과연 ‘배산임수’를 골자로 하는 명당은 어디에 있는가? 최창조 선생은 풍수에서 말하는 완벽한 명당은 없다고 말한다. 장풍(藏風), 득수(得水), 간룡(看龍), 좌향(坐向), 형국(形局) 등 전통 풍수에서 말하는 이상적 조건을 얼마는 충족하는가를 찾아야 하며, 부족한 땅은 보충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명당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풍수를 현대에 맞게 고쳐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창조 선생은 명당은 ‘찾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고로 누구나 자신만의 명당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명당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만화 최창조의 풍수 강의』는 이기적인 술법으로만 왜곡되어 온 풍수의 본질부터 사람들이 흔히 발복을 받기 위해 찾는 명당의 실체까지, 풍수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 준다.

최창조 평생의 업적이 녹아 있는
제대로 된 풍수 입문서

최창조 선생은 과학적 객관성보다는 직관에 의지하고 주관적인 면이 많아 미신으로 치부되던 전통 풍수를,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실용 학문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에 치유와 비보(裨補)로서의 자생풍수가 이어져 왔음을 주장한다. 또한 이러한 자생풍수는 발복(發福)이 목적인 중국 풍수와 달리 조화로운 삶을 중요시하는 양택(陽宅) 풍수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사람의 지리학’이라고 말한다. 음택(陰宅)에 대해 부정적이고 풍수의 현대적 변용을 시도했던 그는 우리나라 풍수계에 커다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한국의 풍수가 완벽하게 하나의 학적 틀을 갖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그의 고민과 열정은 30여 년간 10여 권의 저서를 낳았다.
두 권으로 기획된『만화 최창조의 풍수 강의』는 최창조 선생의 풍수에 대한 땀과 열정으로 집필한 저서들을 토대로, 현대인들에게 유용한 풍수 상식을 만화 형식으로 가볍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길창덕, 윤승운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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