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류미옥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와 글씨 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의 미술 숙제를 도와 주기도 하고 편지를 대신 써 주기도 했지요.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다양한 디자인 경험을 쌓았고, 결혼 후 동경해 오던 캘리그라피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버들글씨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그 결과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작업이 가장 즐겁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제 글씨의 노하우를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