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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에 숨어 있는 열두 동물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열두 동물

  • 이상권
  • |
  • 현암사
  • |
  • 2015-05-25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3237395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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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둑놈의 상징이 되어 버린 옛날 쥐들 … 8
붉은 흙탕물을 헤치고 강을 건너던 소 … 14
나는 바보스러운 호랑이가 좋다 … 20
호랑이를 약 올리는 꾀 많은 토끼 … 26
용은 인간이 만들어 낸 가장 완벽한 상상의 동물이야 … 38
뱀은 악귀를 물리치고 소원을 들어주는 동물 … 44
옛날 사람들도 말 멀미를 했을까? … 50
순한 양이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니 … 58
인간들을 조롱하고 있는 원숭이 … 64
자상한 암탉 그림, 용맹스러운 수탉 그림 … 72
개를 유독 좋아했던 화가들 … 78
재물을 가져다준다는 돼지 … 86

도서소개

옛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열두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열두 동물>. 농사를 짓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동물이었던 소, 어둠을 몰아내고 잡귀를 물리친다고 알려졌던 닭, 친구처럼 살갑게 사람들의 곁을 지켜 주었던 개…… 등 듬직한 열두 동물들을 만나 봅니다.
느릿느릿하지만 우직한 소,
나쁜 귀신을 쫓아내는 용맹한 호랑이
꾀바르고 재빠른 토끼…….

♣ 옛 그림 속에 살고 있는 열두 동물들을 찾아보자!
농사를 짓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동물이었던 소, 어둠을 몰아내고 잡귀를 물리친다고 알려졌던 닭, 친구처럼 살갑게 사람들의 곁을 지켜 주었던 개……. 옛 그림을 살펴보며 듬직한 열두 동물들을 만나 봅니다. 옛날 사람들의 삶 곳곳에는 열두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까치 호랑이’처럼 좋은 소식을 전해 주고 액운을 막아 준다는 호랑이 그림은 대문에 붙였고, ‘백자 철화 포도 원숭이 무늬 항아리’처럼 높은 관직에 오른다는 의미가 담긴 원숭이 그림은 생활용품에도 많이 그려 넣었어요. 아이가 개와 놀고 있는 모습을 그린 ‘초구도’나 개구쟁이 강아지들의 모습을 그린 ‘이암필 화조구자도’의 그림을 보면 예로부터 사람들이 개를 가까이 두고 좋아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옛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만들어 내고 그렸던 상상의 동물 그림을 모아 살펴본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상상의 동물>에 이어 옛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열두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옛 그림에 숨어 있는 열두 동물>이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열두 띠로도 익숙한 열두 동물은 십이지 신이라고도 불려요. 십이지 신은 각 나라의 환경이나 문화에 따라 달라지기도 했답니다. 토끼를 볼 수 없는 나라에서는 십이지 신에 토끼 대신 고양이가 들어가 있고 불교 국가에서는 돼지 대신 코끼리가 십이지 신에 들어가 있기도 하지요. 십이지 신의 순서도 각 나라에 따라 달라요. 다른 나라 십이지 신 이야기와 우리나라 십이지 신 이야기를 비교해 보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나라에 따라 환경이나 문화가 달라져도 복을 불러들이고 나쁜 일을 멀리 쫓아내고 싶었던 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답니다.
<옛 그림에 숨어 있는…>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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