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윤정은
사람 사는 인생사에 관심이 많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뺀다면 흔적 없이 사라질 인간이다. 대화하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찾길 즐긴다. 그리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닐까 싶다. 독서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해주고 자신을 성장시키기에 최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녀.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책과 소통하는 순간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헤르만 헤세, 앙드레 지드와 펄벅과 같은 저명한 작가의 고전문학으로 그녀의 독서는 시작되었다. 그녀는 책을 통해 누군가가 정해준 인생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 자유라는 것을 배웠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했다. (주) 웅진 싱크빅 부킹 <필자 꽂히는 대로> 칼럼니스트이며, 2012년 소설 <갑을의 시간>으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하이힐을 신은 커리어우먼이 되기 위해 파티플래너, 의상디자이너, 의류샵 공동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컨설턴트, 전시기획자 등 900여 번이 넘는 입사지원을 통해 10여 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헛헛한 발길질을 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이란 후회 없이 자신에... 사람 사는 인생사에 관심이 많다. 글쓰기와 책 읽기를 뺀다면 흔적 없이 사라질 인간이다. 대화하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찾길 즐긴다. 그리고 가장 가치 있는 것은 사랑이 아닐까 싶다. 독서는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해주고 자신을 성장시키기에 최고의 축복이라 말하는 그녀. 그녀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책과 소통하는 순간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헤르만 헤세, 앙드레 지드와 펄벅과 같은 저명한 작가의 고전문학으로 그녀의 독서는 시작되었다. 그녀는 책을 통해 누군가가 정해준 인생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 자유라는 것을 배웠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했다. (주) 웅진 싱크빅 부킹 <필자 꽂히는 대로> 칼럼니스트이며, 2012년 소설 <갑을의 시간>으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하이힐을 신은 커리어우먼이 되기 위해 파티플래너, 의상디자이너, 의류샵 공동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컨설턴트, 전시기획자 등 900여 번이 넘는 입사지원을 통해 10여 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헛헛한 발길질을 했다. 그러나 진정한 성공이란 후회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생을 열정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현재 작가이자 한국독서문화연구소 소장, 병무청소양교육 강사, 기업체와 대학교에서 글쓰기 및 멘토링 교육을 하고 있다.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자유보수형인 그녀는 톨스토이의『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궁극적 결론인 ‘사랑’이라는 것에 동의하며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20대의 멘토로서 작가와 컨설턴트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20대 여자를 위한 자기발전노트』, 『하이힐 신고 독서하기』, 『그림에서 만난 나의 멘토』 등이 있으며 깨어 있는 삶을 위해 오늘도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