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홍종의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습니다. 받은 상으로는 ‘계몽사아동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아르코창작기금 수상’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영혼의 소리, 젬베』, 『젬베를 두드려라!』, 『똥바가지』, 『나는 누구지?』 등 70여 권의 동화책이 있으며, 그림책으로는 『털실 한 뭉치』, 『하얀 도화지』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방현일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별에 다녀오겠습니다』, 『내 동생이 수상하다』, 『엄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비밀 씨앗 공방』, 『전봇대는 혼자다』, 『주보따리, 한글을 지키다!』, 『강원도의 맛』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