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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는 삼국사기 이야기

술술 읽히는 삼국사기 이야기 늘푸른 지혜 역사 박물관 3

  • 김종렬 , 한대규
  • |
  • 늘푸른아이들
  • |
  • 2015-05-20 출간
  • |
  • 191페이지
  • |
  • ISBN 9788990406699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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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목차

신라본기, 고구려본기, 백제본기, 부록(삼국사기에 대하여, 김부식에 대하여)

저자소개

저자: 한대규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고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실험도 다양하게 하면서 노력하고 있답니다. 등학교 선생님들의 글쓰기 모임인 '파란마음 만들기' 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이 가장 즐겁다는 선생님에게 아이들은 ‘이야기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답니다. 그동안 『왁자지껄 생활과학이야기 거꾸로 77』『초등학생 과학동화 3학년』『초등학생 과학 동화 3학년』『교과서 속 인체 101가지』등을 펴냈으며 감수한 책으로는 『우리 아이 역사 여행』등이 있습니다. 현재 도당초등학교에서 웃음이 예쁜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어요.

저자: 김종렬 

1971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7년 겨울호에 단편 소설『지뢰찾기 콤플렉스』로 등단했고, 어린이 책 코디네이터와 동화 작가들의 모임 '곰발바닥'에서 활동하고 있다. 위인 동화『백남준』『장영실』『빌 게이츠』등을 썼고, 창작 동화『내 동생은 못말려』『나는 초록 바다로 간다』등을 썼다.  


그림: 박제희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고 지금까지 참고서들과 위인전『안익태』등의 책에서 작업을 해오셨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박제희 선생님의 꿈이랍니다.  

  

도서소개

『삼국사기』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 우리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책으로, 『삼국유사』와 함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태동과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역사책입니다. 이 책은 원전의 내용 중 재미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가려 뽑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삼국사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배경 상식들을 따로 꼼꼼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추천 포인트

- 국내 최고의 동화 작가인 노경실 선생님이 어린이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입말로 풀어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 교과 연계표를 통해 교과서의 내용과 비교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책 소개

1. 우리 고전은 우리에게 무엇을 주는가?『삼국사기』

『삼국사기』는 『삼국유사』와 함께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시대부터 통일 신라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의 태동과 흥망성쇠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역사책입니다. 『삼국유사』는 일연이라는 스님이 개인적으로 쓴 역사책인 반면, 『삼국사기』는 왕의 명에 따라 공식적인 절차를 밞아 만들어진 정통 역사책입니다. 그래서 『삼국사기』에는 우리 민족의 성립부터 삼국 시대의 다양한 정치, 경제, 문화, 인물과 사건, 제도 등의 방대한 내용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사의 뿌리를 이해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용맹함에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삼국사기』는 역사를 처음 접하고 공부하기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2.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

『삼국사기』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 우리 역사책 중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삼국사기』 이전에도 역사책은 있었지만, 불행하게도 지금은 모두 남아 있지 않습니다. 『삼국사기』와 더불어 지금까지 전해지는 『삼국유사』는 『삼국사기』보다 100여 년 뒤에 쓰인 책입니다.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 때인 1145년에 김부식이 인종의 명을 받아 집필한 책으로, 당시 고려는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 등이 일어나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려는 고구려, 백제, 신라 출신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단합된 나라를 만들기 위한 통합 정신이 필요했습니다. 그리하여 인종은 삼국에 관한 역사책을 만들라고 했고, 그 결과로 태어난 책이 바로 『삼국사기』였습니다. 이렇듯 『삼국사기』에는 편찬부터 모든 고려인의 단결을 꾀하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고자 한 선조들의 숭고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3. 삼국의 역사가 한눈에 들어온다!

『삼국사기』는 삼국 시대 역대 임금의 이야기에서부터 훌륭한 인물의 이야기, 그리고 당시의 문화와 종교 행사 등을 여러 분야로 나누어 각 50권에 걸쳐 다양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삼국사기』는 그 양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다양해서, 자칫 지루하고 복잡하다는 오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가 되는 삼국사기』는 원전의 내용 중 재미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을 가려 뽑아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삼국사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역사적 배경 상식들을 따로 꼼꼼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가 되는 삼국사기』로는 역사와 상식을 한꺼번에 익힐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역사 공부의 시작, 고전 읽기의 첫 걸음!

고전은 우리 조상들이 살던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문학 작품입니다. 조상들이 남긴 귀중한 작품들을 통해 우리는 조상들의 얼과 지혜와 마음의 양식을 얻게 됩니다. 본 시리즈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 고전 문학의 대표작들을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도서입니다.

『삼국사기』는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정치적 흥망과 변천을 주로 하여 쓴 것으로, 『삼국유사』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책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고구려·신라·백제의 개국 때부터 멸망할 때까지의 역사가 왕실 중심으로 씌어져 있습니다. 신화적이고 동화적이며, 환상적인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된 책을 통해 정치나 군사 제도 등 그 당시 시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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