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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식 어른과 아이 길동무로 살아가기

부모와 자식 어른과 아이 길동무로 살아가기

  • 조지버나드쇼
  • |
  • 연암서가
  • |
  • 2018-06-20 출간
  • |
  • 320페이지
  • |
  • 129 X 189 X 19 mm /296g
  • |
  • ISBN 979116087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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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속으로 추가]
아이들의 행복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현실에서 아이들의 행복은 맨 앞에 놓여 있지 않다. 행복을 극히 예외적으로 누리는 사치라고 여기는, 매정하고 이기적이며 엄격한 사람들은 아이들이 생일이나 성탄절에 아주 가끔 행복할 기회를 줄지 몰라도, 아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들은 실제로 아이와 어른이 똑같이 행복할 역량을 갖추었다고 상상하는 사람들보다 더 좋은 부모가 되기도 한다. 어른들은 습관적으로 행복에 관하여 자신들이 갖춘 역량을 엄청나게 과장한다. 아직도 어른들은 대부분 아이들에게는 허용하지 않을 행복을 기꺼이 누릴 수 있다. -104쪽

학교는 노동이 형벌이자 저주로 간주되는 감옥이다. 공인된 감옥에서 강제 노동, 다시 말해 죄수가 내야 할 조세를 유일하게 경감해 주는 노동은 그의 형벌을 가혹하게 만드는 나쁜 일로 취급된다. 부자연스럽게 죄수에게 주입된 생각, 다시 말해 노동은 악이라는 생각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능한 모든 일이 벌어진다. 산업 체제 안에서 우리는 지나치게 많이 일하고 음식은 충분히 먹지 못하는 죄수들이다. 이렇게 부조리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은 우리의 습관이 그렇듯 비뚤어지고 그릇되기 마련이다. 우리가 적게 일하고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는 천국이 누구나 하루 스물네 시간 열심히 일하고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곳으로 생각할 터다. -107쪽

현실적으로 부닥친 어려운 문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고 좋아하는 것을 할 때 필요한 능력을 갖추려고 수고하지 않고, 독서를 위해 독서하고 공부를 위해 공부하느라 시간을 낭비하는 상황을 막지 못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아마도 많은 아이들이 문학 교육을 전혀 원하지 않아서 강제하지 않으면 책을 펼쳐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끼어들려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학위를 취득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대학교에 다닌 사람들을 꽤 많이 알고 있다. 그들은 문학 훈련이 효과가 있었는데도, 다람쥐 쳇바퀴 도는 것 같은 단조로운 생활에 뛰어드는 편이 낫다고 했을지도 모른다. -148쪽

분명히 채찍 아래서는 아무도 제대로 살아내지 못하리라. 우리는 교육과 자유를 조화시켜야 한다. 우리는 인간을 노예로 만들지 않으면서 노동자로, 필요하면 전사로 만들 수단을 찾아내야 한다. 우리는 긍지에 뿌리내린 고결한 덕을 가르치고 배워야 한다. 이제 어떤 교사도, 교도관이 재소자에게 폭동과 탈출을 가르치지 않듯, 덕과 좋은 품성을 가르치지 않는다. 교사는 자기 보존 본능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자신에게 저항하려는 학생의 사기를 꺾고 복종이 의무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심지어 가당찮은 폭행까지 받아들이라고 강요한다. -159쪽

나는 읽기나 쓰기를 배웠던 기억이 없다. 그래서 나는 내가 읽기와 쓰기 능력을 둘 다 가지고 태어났다고 추정한다. 하지만 마지못해 강제로 읽기와 쓰기를 배운 쓰라린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또 아이를 울리지 않으면서 읽기와 쓰기를 가르치지 못할 정도로 태도가 불량하고 자격 없는 교사를 극도로 경멸하지만,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무지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자격이 없고 태도가 불량한 사람에게 울면서라도 읽기와 쓰기를 강제로 배우는 편이 낫다고 인정한다. 읽
기와 쓰기, 정직하고 정확하게 돈을 쓰기 충분할 정도의 산수 실력, 더불어 법과 질서에 대한 기초 지식은 중요하다. 이것은 아이가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평가하거나 방금 말한 소양이 닦을 가치가 있음을 예견할 수 있기 전에, 누려야 할 자유의 필요조건이다. -172쪽

권위적 진술은 언제나 반박하라! 늘 되받아 쳐라! 좋은 싸움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라! 실수를 저질러 야단맞을 때는 그대를 야단치는 사람이 그대가 일부러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이어서 주먹을 날리거나 모욕을 주거나 분한 마음을 틀림없이 표현하라! 세상의 진보는 그대가 어른들보다 더 많은 지식을 획득하는 데 달렸음을 기억하라! 이렇듯 냉철한 행동 수칙은 산상 설교의 행동 수칙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 교실이나 놀이방에 방금 말한 행동 수칙을 금박으로 새겨놓은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아이는 친절하라고, 존경하라고, 조용히 하라고, 말대꾸하지 말라고, 어른들이 무엇이든 알아내려 할 때 진실을 말하라고, 진실이 어른들에게 충격을 주거나 상처를 입힐 경우 거짓말을 하라고, 무엇보다 복종하라고, 보고도 못 본 척하라고 배운다. -176쪽

세상은 학교 제도와 가족 제도가 있는데도 이리저리 흔들리며 갈피를 잡지 못한다. 학교와 가족이 대부분 무정부 상태와 다름없이 혼란에 빠져 있는 탓이다. 부모들과 교사들은 온화하거나 허약하거나 게으르고, 아이들은 온순하고 애정을 갈망하고 개구쟁이 짓을 하느라 숨이 찬다. 가족은 대부분 아이들이 더는 아이답지 않아질 때까지 지저분하고 게을러져 뒤죽박죽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진다. 부모와 자식이 드물게 혈기가 왕성한 경우, 사정에 따라 자식이 짓밟히거나 부모가 쇠약해져 하찮은 존재가 된다. 양측의 반발하는 힘이 대등할 때, 심각한 불화가 생겨 고민한다. 부모와 자식의 불화는 양측의 의지가 충돌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사람들이 감상에 젖어 자연스러운 애정에 대해 말할 때 역설적으로 우리의 기억에 다시 떠오른다. 우리는 심지어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비극적 사건들과 마주한다. 양심 없이 의지를 내세운 압제만큼 비극적이고 충격을 주는 경험은 없다. 우리의 가족 제도와 학교 제도는 부모와 폭군 교사가 의지를 양심보다 위에 두는 경향으로 위기에 빠졌다. 양심은 그것 자체로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절대적으로 따라야 할 중요한 능력이다. -185쪽

분별력 있는 사람들은 인간을 옹졸하고 쩨쩨한 노예로 만드는 수많은 금지 명령을 내던져 버리고 의기양양하게 편안한 삶을 즐긴다. 이는 위선적 언어로부터 정신을 자유롭게 하라는 새뮤얼 존슨의 충고를 받아 들여야 비로소 우리가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인상을 심어준다. 그러나 우리의 정신이 모든 위선적 언어로부터 자유로워져도, 우리는 대부분 세상에 필요한 일을 정확히 이전에 하던 그대로 계속 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세상에 필요한 일을 하기 위한 자유로운 방법을 새로 찾아 체계적으로 적용할 때까지는 그럴 수밖에 없다. -197쪽

아이들은 언제나 필요한 것을 얻어야 할뿐더러 아이들의 필요는 늘 충족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새로울 것은 없다. 부모는 알라딘의 지니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를 돌보는 일이 부담스러운 부모는 여러 차례 주저앉기도 한다. 우리가 새롭게 해야 할 일은 각기 다른 아이를 기생하는 존재처럼 부모에게 따로따로 묶어두지 않고, 아이들 전체가 부모들 전체뿐 아니라 결혼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없는 어른들에게도 의지할 수 있도록, 양육 부담을 조직적으로 나누는 것이다. 결혼하지 않고 아이가 없는 성인들은 현재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적 부담을 충분히 분담하지 않고 있는데, 분명히 부당하고 건강해보이지 않는다. -217쪽

품격이 남다른 어떤 유명 인사는 언젠가 내가 아는 사람의 어머니에게, 그녀가 자식들에게 상처받기 전까지 상처를 받는다는 말의 의미를 결코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납득시켰다. 아이들은 의도하지 않지만 잔혹하기 이를 데 없다. 아이들 백 가운데 구십구가 잔혹해지는 까닭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인간적 감정에 흔들리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이 초인인 척한 태도에 대한 인과응보일 것이다. 초인을 사칭한 사람에게 내려질 처벌은 발각되는 것이 아니다. 발각되는 일은 아주 드물다. 그는 초인인 척한 것에 속아 넘어가고 초인으로 대우받음으로써 처벌받는다. 그대가 현실의 자신이 아닌 존재로 대우받는 상상은 그대가 실제로 지닌 장점을 뛰어넘을 때 즐거울 것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로 나타난다. -228쪽

아이들은 성인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괴롭히지 않을 경우 충분히 잘 지낸다. 혈연 관계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분리해서 보살피는 정도에 비례하여, 성인 친척들은 서로 잘 지낼 것이다. 우리는 재촉하지 말고 아이들의 감정을 자연스러운 과정에 맡겨 두어야 한다. 엄마가 나갔다 돌아왔을 때 과장되게 애정을 표현하며 기쁘게 반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이 없다고 야단맞는 아이를 본 적이 있었다. 가짜 가족 정서가 만들어지는 방식을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모두 사회적 동물이다. 애정을 나눌 사람 없이 혼자 지내지만 다른 점에서 잘 자라면, 우리는 깐깐하고 특별한 사람들과도 나쁘게 지낼 일이 없을 터다. 그들이 바로 우리의 형제이자 자매이고 사촌이 될 수도 있는 까닭이다. 위험은 오히려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잘 지낼 것이라고 가정하는 데 도사리고 있다. -239쪽

아이는 자신의 인종과 피부색이 어떠하든 하얀 사람, 검은 사람, 검붉은 사람, 노란 사람이 있다는 것과 정치적 신념이 무엇이든 군주제 지지자, 공화주의자, 실증주의자, 사회주의자, 반사회주의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아이는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 불교도를 비롯해 종교를 믿는 여러 집단이 있을뿐더러 수많은 종교인들이 평균적으로 자기 아버지만큼 정직하고 품행이 바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예컨대 알라는 터키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이 세운 가짜 신이고, 그들은 모두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영국 사람들 가운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 많은 터키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은 영국 사람들에 관해 반대로 생각한다. 알라는 터키 사람들과 아랍 사람들에게 알려진 신의 다른 이름일 뿐이며, 그들도 그리스도교도와 마찬가지로 구원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265쪽

자연은 예술가에게도 합리적으로 이해되는 환경에 만족하는 데 필요한 덕을 쌓을 수 있도록 허용했을 터다. 그런데 자연이 허용한 능력은, 예술가가 지극히 일상적인 문화로 받아들여야 마땅한 것에 힘입어 자신을 작은 신으로 여기려는 유혹과 풍기문란에 맞서 스스로 방어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예술가는 교양을 갖추지 못한 사회의 모든 방면에서 자신보다 성격이 강한 사람들 가운데서 숭배자들을 찾아낸다. 그러나 숭배자들은 예술 교육을 받았더라면, 예술가에게 배울 점도 없고, 예술가로서 실제로 이룬 업적을 제외하면 유별나게 주목받을 만한 점도 없음을 알아챘을 것이다. -289쪽

지혜로운 사람은 상상력이 자신을 달래주고 연애 이야기와 동화, 바보들의 낙원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때우는 수단에 지나지 않음을 잘 안다. 그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공상이 끝나는 곳에서 사실이 시작된다는 것을 정확히 알 때, 변호할 만하고 쾌활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터다. 상상력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현실을 예견하고 예비하며, 진지한 이상향이 가능하고 바람직한지 시험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의 아내가 천사이기를 기대하지 않는다. 전쟁이 아직 인류에게 잠재한, 사람을 죽이려고 달려드는 불한당의 언행을 일깨운다는 사실, 모든 승리가 결국 패배를 의미한다는 사실도 간과하지 않는다. 피로와 굶주림, 공포심을 조장하는 폭력과 질병이 바로 허황된 이야기를 꾸며내는 낭만적 몽상가들에게 무공을 부추기는 소재라는 사실도 놓치지 않는다. 군인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학교에 가듯 전쟁터로 가는데, 출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까닭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두려워한다고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두렵다고 말하는 군인은 군법에 따라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탓이다. -303쪽

우리는 지금 상태 그대로 학교에서 의무 교육을 받게 되면, 복종심을 주입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아동기 생활에 맞는 능동적 시간을 성인기 생활에 맞는 능동적 시간과 별개로 짜고, 그리하여 어른들이 일할 때 들볶이거나 불안을 느끼지 않고, 시달리거나 부담을 느끼지 않고, 방해받지도 않게 만들어 줄 아동 협회를 합리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우리는 이런저런 핑계로 학교를 지금 상태 그대로 두게 될 터다. 또한 의무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가 없어지고, 아이들이 길들어 학교에 가야 한다는 믿음에 사로잡혀 학교에 갇히고 체벌과 지나친 과제에 시달리지 않더라도, 어른들은 지금처럼 일을 해서 아이들을 보살펴야 할 것이다. -310쪽


목차


옮긴이 서문

서문: 영광의 구름 자락 이끌며
아이는 어른의 아버지
아이들이 놓인 상황
나답과 아비후의 죄
괴물 만들기
핵가족과 대가족
골칫거리 아이들
어린이 애호가
죄짓는 어린 시절
학교
나의 학업 성취
천재 교사들
가르치지 않는 것, 왜?
학교 안의 금기
현대 학교에서 주장하는 새로운 경험
해야 할 일
아이의 권리와 의무
생활비를 벌어야 하는 아이들
아이들의 행복
계속 쉬는 날의 공포
고등학교 같은 대학교
새로운 게으름
한계 없는 학교 과제
지식의 보상과 위험
영국의 신체적 강인함과 정신적 비겁함
무지와 나약함에 도사린 위험
관용이라는 상식
아타나시우스의 죄
실험 해보기
학식을 혐오하고 운동경기를 애호하는 이유
적그리스도
채찍 아래서
전문 기술 교육
온순한 기질과 의존 성향
온순한 기질의 남용
학교에 다닌 소년과 집에서 자란 소년
아이들과 성년의 날
의지의 충돌
민중 선동가가 잡은 기회
걸핏하면 다투는 우리
우리 자신을 개혁하기 전에 사회를 개혁하라!
예의 찾기
형제여, 황야에서 바람을 너무 오래 쐬지 말지니!
급구: 아이 대헌장
학습 추구
아이들과 놀이: 제안
부모의 과도한 부담
이동의 자유
자식의 옳음과 부모의 그름
부모에 관해 거의 모르는 우리
우리의 버림받은 어머니들
가족애
가족의 운명
가족 애도
예술 교육
세속 교육의 불가능성
자연 선택을 믿는 종교
도덕 교육 연맹
성경
예술가 숭배
자본주의 체제라는 ‘기계 장치’
무정부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상상력
불량배가 장악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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