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훠웨이동
郭偉東1972년 생으로 중경(重慶) 출생이다. 경제학박사를 획득한 이래 현재교수, 박사생 지도교수, 교육부고 등학교 교학지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중국 국제무역학회 상무이사, 중 국신흥경제체연구회 사무이사, 사천성정부 채구평심(采購評審) 전문가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 연구역은 국제경제학, 국제정치경제학, 국제투융자분야로 『인민일보』, 『개혁』, 『경제학가』, 『국제무역문제』 등 전국의 중요기간지에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중국-동맹자유무역구연구』등 4부의 저서가 있다. 국가급, 성정부급 각종 연구프로젝트를 주지했으며, 국내 최초로 “인민폐지역”에 대한 제안을 제시했고, 더불어 “자유무역구의 전략적 공간배치” 등 중요 관점을 제기하여 중앙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중시를 받고 있다. 그 결과“안자개(按子介)국제무역 연구상”, “유시백(劉詩白)경제학상” 등 다양한 항목의 상을 획득했다.
역 : 김승일
金勝一1955년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나 안성에서 성장하였다. 1982년 동국대 사학과, 1987년 대만 국립정치대 역사연구소(문학석사), 1992년 일본 규수대학 동양사학과(문학박사)를 졸업하였다. 현재 동아시아경제연구원 및 동북아경제포럼 수석연구위원, 3·1운동기념사업회 공동회장, 민족음악원 부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아시아 국제환경』『중국혁명의 기원』, 역서로는 『건건록』『세계의 문자』『등소평문선』『삼민주의』『한국통사』『일본 자본주의의 정신』『모택동 선집』 외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군벌시기 호남 농촌 및 농민문제 연구』 등이 있다. 그동안 70여 권에 달하는 동아시아 문화사와 교류사 방면의 저서와 역서, 그리고 50여 편의 논문을 통해 한중문화 교류 및 중국문화를 소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베이징국제도서전을 주관하는 중국 정부기관인 신문출판총서로부터 중화도서특수공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