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에 치우친 ‘반쪽’ 입시정보가 아닌
1등부터 꼴찌까지 모든 학생을 위한 ‘진짜’ 입시정보와 전략지침서!
좋은 입시결과를 얻기 위해서 누구에게나 입시정보는 필요하지만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모든 관심은 상위권에 쏠려있다.
그래서 학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는 상위권 입시에 해당하는 정보이다.
그런데 상위권 입시와 중하위권 입시는 완전히 다르다.
전체 수험생의 3/4인 중하위권은 입시정보의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입시정보 불평등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출간되고 있는
맵스터디컨설팅의 ‘진짜’ 입시전략 시리즈가
2019년 입시를 앞두고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입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입시전략 수립의 기본지침이 필요한 수험생과 학부모들, 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모든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학교나 학원의 교사들에게도 가르치는 모든 학생의 진학을 위한 유익한 정보와 지도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지금껏 만나지 못한 ‘진짜’ 입시전략서
지금까지 출간된 입시 전략서들은 상위권 입시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었다. 중하위권 입시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하는 경우에도 단순한 데이터를 나열을 넘어서지 못했다. 전국에 있는 상위권이 아닌 중하위권 학생들은 자신들을 위한 ‘진짜’ 입시 전략서를 만나보지 못한 셈이다.
맵스터디컨설팅이 이전에 출간한 [3.0~9등급을 위한 입시전략],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은 입시정보에서 소외된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해 정보의 단비를 뿌려준 책이었다. 그런데 입시 제도는 매년 변하고 있다. 2019 입시를 앞두고 입시 제도의 변화를 반영하였을 뿐 아니라 새로운 내용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개정된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19]를 출간하게 되었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우리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설명회
의치한SKY로 시작해 인서울 대학까지만 설명하고 끝나는 보통의 입시설명회는 가라. 일등부터 꼴찌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입시설명회에 초대한다.
입시에 투척된 대형 폭탄 -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력
작년부터 새로 도입된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력은 상위권 입시와 중하위권 입시에서 크게 다르다. 영어 절대평가 도입의 영향력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입시전략 세우는 법과 입시컨설팅
맵스터디컨설팅이 실전 컨설팅에서 활용하고 있는 입시전략 세우는 법을 살펴보고 입시컨설팅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확인해보자.
실전 입시컨설팅 사례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입시 전략을 어떻게 실전에 적용하는지 확인해보자.
알아두면 좋은 입시 관련 Tip과 Q&A;
수험생과 학부모가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과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함께 담았다.
입시준비, 중학생 때부터 시작하라
고등학교 선택부터 입시는 시작된다. 어떤 고등학교 진학이 입시에 유리한지 살펴보고 고등학교 진학 전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들을 실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입시는 1~9등급 모든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이다
입시가 인생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큰 이슈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학생 시절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입시이며 그 결과가 학생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육도 입시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입시의 영향력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의 인생에 입시는 큰 영향을 준다. 그래서 입시는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에게 중요하다.
하지만 모두가 상위권 입시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성적에 상관없이 모든 학생에게 중요한 입시지만 우리가 현실에서 접하고 있는 입시에 관련된 내용은 모두 상위권에 집중되어 있다. 정부, 언론, 공교육, 사교육 모두가 상위권 입시에만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학생과 학부모는 상위권 입시에만 해당하는 내용을 마치 입시의 전부인 것처럼 느끼고 있다.
정보가 생명인 입시, 입시정보마저 상위권에 집중되어 있다
입시에서 정보는 생명이라는 표현을 심심찮게 접하게 된다. 입시 제도가 복잡한 데다 매해 변하기 때문에, 정보와 그에 기반을 둔 전략은 그런 표현을 쓸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입시 정보마저 상위권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의 수가 상위권의 3배가 넘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어이가 없는 현실이다.
입시를 위해 정보와 전략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입시설명회다. 그런데 막상 입시설명회에 가보면, 그 내용은 항상 의대, SKY로부터 시작해 인서울 대학의 입시전략으로 마무리된다. 중하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은 자신들과 전혀 상관없는 상위권의 입시정보만 듣고 허탈감만 안게 된다. 입시설명회라면 모든 학생을 위한 입시전략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 현장에서 만나는 입시전략은 상위권 학생들만을 위한 반쪽도 안 되는 입시전략이기 때문이다.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정보와 전략이 필요하다
상위권 입시와 중하위권 입시는 많이 다르다. 일단 전형별 모집 비율부터 차이가 크게 난다. 그리고 똑같은 전형이라고 하더라도 전형요소별 적용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똑같은 학생부와 수능 성적을 사용하지만 다른 전형이라고 봐야 한다. 그래서 상위권 입시에서는 유효했던 정보와 전략을 중하위권 입시에 그대로 적용하면 잘못된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잘못된 입시전략으로 입시를 준비했다가 지원할 때가 되어서야 뒤늦게 문제를 깨닫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는 자신의 성적, 상황과 목표에 적합한 정보와 전략이 필요한데, 실제 접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상위권에 편중되어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다.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셈이다. 입시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상위권이 아닌 학생들도 자신에게 적합한 입시정보와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학생을 위한 입시정보와 전략을 찾기 위한 노력
모두에게 입시정보가 필요하지만, 상위권만을 위한 입시정보만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맵스터디는 ‘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정보와 전략’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입시제도가 복잡한 이유는 대학교의 수가 너무 많고 그 대학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모든 학생을 위한 입시정보와 전략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대략 350개 정도 되는 전국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의 입시 요강과 입시 결과를 매년 정리해야 한다. 분석해야 할 입시 요강만 해도 수시와 정시, 총 700개 정도이며 이에 더해 입시 결과까지 비교하고 정리해야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 입시 요강이 매년 변하기 때문에 수많은 데이터와의 싸움은 매년 반복되고 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 연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실전 상담 경험을 통해 상위권만을 위한 반쪽 입시전략이 아닌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의 개인별 상황에 맞춘 진짜 입시정보와 전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제대로 된 입시정보는 학생의 인생을 바꾼다
학생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입시다. 학생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입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학생들에게 적절한 입시정보도 함께 주어야 한다. 막연하게 ‘열심히 공부하면 1등급이 가능하다’, ‘상위권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등의 강압적인 메시지는 학생들에게 잔소리로 느껴질 뿐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제대로 된 입시정보를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최적의 입시전략이 수립된다.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게 되고 그 목표를 향한 공부의 우선순위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그 결과 공부에 의욕이 생기고 인생이 바뀔 수 있다.
더 많은 학생에게 진짜 입시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컨설팅과 입시설명회 같은 직접적인 방법만으로 입시정보를 전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매년 책을 통해 1등급부터 9등급까지 모든 학생을 위한 ‘진짜’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오고 있다.
매년 바뀌는 입시제도에 맞춰서 내용을 수정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 또 새로운 교육부가 입시제도의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의 집필이라는 것도 부담이다. 전달하고 싶은 정보는 많은데 한정된 분량이 있어서 매년 아쉽다. 그래도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모두 정리해 담았다.
정보와 전략의 부재로 입시에서 방향성을 잃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그로 인해 학창시절을 의미 없이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은 쓰였다. 이 책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입시전략 기본지침서이다. 워낙 입시가 방대하기 때문에 책 한 권을 통해서 모든 학생에게 적절한 입시전략을 제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독자 자신에게 필요한 입시정보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입시전략을 세워야 할지 그 방향은 충분히 제시해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