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방은 작전실(war room)이다! 우연한 승리는 없다,
초점을 맞춰 전략을 짜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라!
이 책의 저자 프리실라 샤이러는 영화 워룸(War Room)의 배역 엘리사벳을 실제 생활에서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다.「기도의 골방」원서「Fervent」는 2016년 ECPA(미국복음주의출판협회)가 선정하는 ‘Chrisitan Book Award’ 중 “Book of the Year”(올해의 책)을 수상했고, 연속 33주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15년 출간된 이후 수년 간 CBA(미국기독서점협회)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영향력 있는 책이다.
저자는 기도골방을 작전실(war room)에 비유한다. 그곳은 큰 싸움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영적으로 무장하는, 말 그대로 전쟁하는 방이다. 우리가 기도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적이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도전한다. 그는 바로 이 순간도 우리 마음과 가정과 일터에 화살을 겨누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강력한 능력이 있는 기도라는 무기로 적과 맞서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일종의 ‘영적 전투 교본서’이다.
기도는 천국의 능력을 지상으로 끌어오는 수단이다. 그래서 저자는 열정적으로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전략을 세워 기도할 것을 도전한다. 잃어버린 열정, 흔들리는 정체성, 결실하지 못하는 가정, 유혹받는 순결, 죄책감과 수치심의 문제, 짓누르는 부담감과 상처받은 마음, 관계의 어려움 등 10여 개의 영역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이러한 영역에서 ‘맞춤형 기도 전략’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찬양(P)과 회개(R), 간구(A)와 응답의 확인(Y) 순서대로 기도하는 방법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저자는 ‘적는 기도’의 유익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로 인생을 살아내기가 어렵다. 방해받지 않는 장소에 당신만의 기도골방을 만들고, 수시로 그곳에서 주님께 아뢰라!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성취해놓으신 모든 것을 붙들라! 당신이 지켜내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다.
김현미 목사 추천(Gim소그룹 중보기도사역단체 대표), 온누리교회 이천선교 중보기도 고문,「기도할 수밖에 없었어요」,「우리 함께 기도해」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