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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의 진실

대학입시의 진실 EBS다큐프라임 교육대기획

  • EBS대학입시의진실제작팀
  • |
  • 다산에듀
  • |
  • 2018-05-25 출간
  • |
  • 356페이지
  • |
  • 154 X 225 X 24 mm /632g
  • |
  • ISBN 979113061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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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학 입시는 어떻게 불공정한 시스템이 되었나?”
삼성언론상 수상, 유튜브 100만 뷰 화제의 교육대기획
3만 8천 명 조사, 40년 입시제도 분석, 1년 6개월 제작
전국의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가 열광한 최고의 다큐멘터리!

국내 최고의 교육기획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대학 입시의 진실」은 우리 교육의 난제인 대학 입시의 불공정성, 총체적인 교육 불평등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만 8천 명 교사, 학생, 학부모 설문 조사를 통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다. 40년에 걸친 입시제도 변천사를 분석해 교육 격차와 불평등을 조사했다. 1년 6개월간 제작에 매달려 대학 입시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학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 온라인 학부모 카페를 중심으로 수많은 공감 댓글이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책은 방송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 이슈인 대입과 그 핵심에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실제로 학교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 맨살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전국의 학부모, 학생, 교육관계자가 열광한 ‘교육 불평등 보고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영역뿐 아니라 비교과 영역에서 학생의 다양한 재능도 두루 평가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도입 배경과 달리 학생의 노력과 능력에 근거한 공정한 전형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지역·빈부·부모의 직업에 따라 교육격차가 발생하고 실제 능력보다 부풀린 항목, 평가자의 주관성이 야기한 불공정한 경쟁이라는 지적이다.
국내 최고의 교육기획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대학 입시의 진실」은 우리 교육의 난제인 대학 입시의 불공정성, 총체적인 교육 불평등 문제에 칼을 빼들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만 8천 명 교사, 학생, 학부모 설문 조사를 통해 입시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다. 40년에 걸친 입시제도 변천사를 분석해 교육 격차와 불평등을 조사했다. 1년 6개월간 제작에 매달려 대학 입시라는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학생, 학부모, 학교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담았다. 방송이 나간 직후,"EBS 다시보기"1위를 차지했으며 온라인 학부모 카페를 중심으로 수많은 공감 댓글이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대 규모의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하는 이 책은 학생부 중심의 입시제도에 질문을 던진다. "오늘날 대학 입시는 공정한 기회의 관문이 되고 있는가?"
오로지 대학 입시만을 위해 온 국민이 에너지를 끌어 모아 모조리 쏟아 붓고 있는 시점에 이 책은 정시든 수시든 상관없이 지역에 따라 빈부에 따라 부모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교육이 차별적으로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생생하게 보여 준다. 균등한 교육 기회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이자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상식이다. 그 상식이 무너졌다면"공정한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지켜야 할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기본 원칙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대학 입시 제도를 만드는 데 이 책이 하나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나는 서울대에 가지 못할 것 같다(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지역, 빈부, 부모의 학력에 따른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

"공부의 신"이라 불리는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는 "지금 대학 입시를 준비한다면 서울대에 못 갈 것 같다. 입시 전형이 너무 복잡한데다 집안에 대학 가 본 사람 한 명 없어 정보를 구할 곳도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역, 빈부, 부모의 학력에 따라 대입의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대한민국 입시의 현주소다.
개인의 노력과 능력이 배신 당하지 않는 사회,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에 대한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대학 입시 제도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2016년 기준, 강남 3구는 부산 인구의 절반보다 적지만 서울대생을 더 많이 배출했다. 어떤 고등학교를 가느냐에 따라 대학 입시가 좌우된다고 할 만큼 자사고와 특목고에 비해 일반고 학생들의 서울대 합격 비율은 눈에 띄게 줄었다. 그렇다고 자사고와 특목고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현실이다. 등록금이 크게는 8배나 차이 나고 창의적 체험활동비는 무려 11배가 넘는다. 이 차이는 학생부의 두께와 질의 차이로 이어진다. 부모들은 내 아이에게 뭘 못해 준 것은 아니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결국 사교육 입시컨설팅 업체로 향한다.
EBS 제작팀이 목도한 오늘날 대학 입시는 지역 차, 부모의 소득 차가 교육 격차로 이어지고 있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대입 제도 속에서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무장한 부모가 함께 뛰어야 자녀가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학입시의 현실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대학 입시는 평등한 교육으로 사회적 이동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를 대물림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교육 불평등이 어떻게 시작되고 얼마나 심화되었는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사회 이동의 사다리가 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친 이 책은 대입 제도를 사회적 역할과 연결해 "대입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화두를 제시한다.

"교육 불평등은 어떻게 심화되었는가?"
학생부의 실체부터 대학입시의 불편한 진실까지

[EBS 대학 입시의 진실]은 방송 내용을 충실히 따라가면서 우리나라 교육의 중요 이슈인 대입과 그 핵심에 있는"학생부종합전형"이 실제로 학교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맨살"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1장"학생부의 두 얼굴"에서 오늘날 입시의 대세가 된 학생부의 실체를 보여 준다. 명문대에 진학할 학생 소수를 선발해 100명에게 가야 할 교사의 관심을 오로지 한 명에게 올인 하는 현실, 입시 컨설팅 업체에서 설계해 주는 대로 관리되는 꾸며진 학생부, 오로지 합격을 위해 부모, 교사, 교수가 은밀한 거래를 벌이는 현실 앞에서 자신을"버려진 카드"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서글픈 현실이 드러난다.
2장"복잡성의 함정"에서는"공부의 신"강성태도 고개를 저을 만큼 복잡한 전형 앞에서 정보의 격차가 곧 교육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보여 준다. 3000개에 달하던 전형 방법을 800여개로 줄였지만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는 여전히 복잡하기만 하다. 전형이 늘어날수록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불안과 부담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3장"엄마들의 대리전쟁"에서는 부모의 배경에 따라 달라지는 학생부의 민낯을 보여 준다. 특목고나 명문대에 자녀를 보내 기 위해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확인하려 들고 마지막에는 결국 컨설팅 업체로 찾아가는 엄마들의 입시 대리전쟁을 추적해 본다.
4장"교육 불평등 연대기"에서는 학생부 중심의 전형이 확대되면서 가속화되고 있는 교육 불평등의 현실을 꼬집는다. 지옥 벗어나기 프로젝트라는 대학 입시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은 필수다. 이것이 없으면 레이스의 출발선에 설 수도 없다. 불평등의 또 다른 이름이 된 대학 입시를 파헤친다.
5장"가짜 인재, 진짜 인재"에서는 입시대리모와 새끼과외선생 등 과도한 교육이라는 학대 아래 병들어가는 아이들의 현실을 담아냈다. 광주과학기술원의"무한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부모의 배경으로 치장한 가짜 인재가 아니라 자신의 노력과 잠재력으로 성장하는 진짜 인재의 길을 제안한다.
6장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에서는 부모의 격차가 아이에게 대물림 되지 않는 사회, 공정한 경쟁과 평등한 기회가 상식이 되는 사회, 아이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대학 입시의 길을 모색해 본다.
이 책[EBS 대학 입시의 진실]은 대학 입시를 향해 자녀와 함께 달리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자녀가 대학에 가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하고 교육전문가와 교육관계자에게는 대학 입시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학생부의 두 얼굴
01 학생부의 두께가 말하는 것
02 학생부의 빛과 그림자
03 관리 받는 학생부, 만들어지는 진로
04 학생부를 둘러싼 어두운 커넥션

2장 복잡성의 함정
01 공부의 신도 어렵다는 학생부 전형
02 학생부라는 미로
03 디테일의 함정
04 한국 학생부를 보는 외국의 시선

3장 엄마들의 대리전쟁
01 과거에서 지금까지, 엄마들도 달린다
02 대한민국 교육특구
03 부모의 질과 아이들의 입시
04 성공한 엄마, 실패한 엄마

4장 교육 불평등 연대기
01 대학 입시 제도의 과거와 현재
02 통계 이면의 불편한 진실
03 학력 격차가 심화되는 이유
04 절망에서 희망으로

5장 진짜 인재, 가짜 인재
01 병들어가는 아이들
02 진짜도 가짜도 쓰러진다
03 진짜 인재의 조건
04 미래의 인재들

6장 대학 입시, 불편한 진실을 넘어서
01 대학 입시 제도의 현주소
02 일반 고등학교의 현실
03 대학 입시의 격차, 어떻게 극복할까?
04 학생부의 실체
05 더 나은 사회가 되어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EBS 다큐프라임 <대학입시의 진실> 제작팀

김한중 프로듀서
, , <생방송 교육대토론>, , <명의>, <지식채널 e>, <다큐프라임>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제16회 통일언론상 대상, 제10회 비추미 여성대상 특별상, 2009년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22회 삼성언론상 취재보도상 방송부문, 제 207회 이달의 PD상 등을 수상했다.

남내원 프로듀서
,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 , <한국인의 집단심리, 우리 We> 등의 교양 문화 프로그램 및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연출했으며, 제38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제47회 백상예술대상 TV교양부문 작품상, 제15회 삼성언론상 어젠다상 등을 수상했다.

고희갑 작가
MBC <경찰청 사람들>, , <다큐멘터리-성공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의 다큐멘터리 및 교양 프로그램을 구성, 집필했으며, MBC 방송연예대상 시사교양부문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윤승희 작가
MBC <다큐스페셜>, KBS <다큐 공감>, EBS <명의>, 다큐프라임 <한반도의 인류> <생명, 40억 년의 비밀> 등의 다큐멘터리 및 교양 프로그램을 구성, 집필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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