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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

  • 스벤야아이젠브라운
  • |
  • 생각의길
  • |
  • 2018-05-30 출간
  • |
  • 224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513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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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의식을 알아야 조종당하지 않는다

무의식이 만들어내는 착각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진실에 수긍하면서도 우리는 무의식의 조종에서 벗어날 수 없는 상태로 금세 되돌아온다. 우리는 흔히 ‘잠재의식’이라고 부르는 ‘무의식’과 ‘나’를 분리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을 하며 ‘무의식’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자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공부한 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례를 직접 그려 넣고 정리해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스벤야 아이젠브라운은 인간의 느낌, 생각 그리고 행동이 무의식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를 깊이 연구했다. 쉬운 예로 심리학에서는 신경증 환자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환자로 하여금 무의식을 의식하게 하는 것을 꼽는데, 그만큼 ‘무의식’을 알아야(의식해야) 그것에 조종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착각 사람들이 당신의 외모와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진실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본문 24쪽 ‘스포트라이트 효과’ 중에서

“이 책을 읽다보면 당신이 ‘현상의 일반적인 착각’에 얼마나 동조하고 있는지
번번이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 머릿속의 자동조정 장치는 각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주 작동하기 때문이다.“
-본문 14쪽

흔히 머릿속에 특정한 생각들이 맴돌거나 우리가 이런저런 결정을 내리는 이유를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그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상황이나 관점 그리고 사고유형과 상관없이 미혹되고 이런 착각에 사로잡혀 있다(누구도 예외 없이 그렇다-당신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혹하게 만드는 범인은 ‘무의식’이다.

사람의 눈은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만 본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에는 38가지 무의식에 관한 기이한 사실과 실험이 실려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착각을 하고 조종당하면서 살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은 내가 즉흥적으로 하는 판단들을 조금 더 근거 있게 만들어주기도 한며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저자는 반복해서 말한다. 우리를 믿어선 안 된다고. 실제로 우리는 매일 자기 자신을 속이며, 자신도 모른 채 무의식의 자동조종 장치에 고스란히 내맡겨져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우리 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알 수 없기 때문이며 무의식이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우리의 생각, 느낌 그리고 행동을 조종하기 때문이다. ‘무의식’ 때문에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만 보고 듣고 저장한다.

착각 당신은 자신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나 효과를 언제나 잘 알고 있다.
진실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만들어진 확신에 의해 자주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본문 18쪽 ‘프라이밍’ 중에서


목차


머리말 13

1 무임승차객으로서의 의식 17
01. 프라이밍 19
02. 스포트라이트 효과 25
03. 카타르시스 29
04. 제3자 효과 33
05. 매진 37
06. 더닝 크루거 효과 43
07. 비정상적 자극제 49
08. 주입 55
09. 세상이 공정하다는 믿음 59
10. 정상화 편향 63
11. 좀비 시스템 67
12. 신경학적 현상들 73
13. 의식 확장 79

2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똑똑하다 83
14. 주관적 검증 85
15. 기대 89
16. 순간 93
17. 자기 불구화 97
18. 자기 실현적 예언 101
19. 허수아비 논법 107
20. 작화증 111
21. 연역의 기술 117

3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123
22. 미루기 전략 125
23. 귀인 오류 129
24. 통제의 착각 133
25. 대표성 추단법 137
26. 자기성찰 141
27. 주의 147
28. 감정 휴리스틱 153
29. 던바의 수 157
30. 방관자 효과 163
31. 명사수의 오류 167
32. 사후확증 편향 171
33. 아포페니아 175

4 사랑은 대수학이다 181
34. 사랑의 콩깍지 183
35. 거울 뉴런 187
36. 사회적 본능 193
5 두뇌 2.0 197
37. 인간 사이보그 199
38. 아기들의 천재성 205

참고자료 211
감사의 글 217

저자소개

지은이 : 스벤야 아이젠브라운 
 

소개 :독일 아헨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특히 일러스트레이션과 도서 디자인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졸업 작품으로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사전(Lexikon des Unbewussten)》을 만들어 다수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쾰른과 베를린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예쁜 종이, 인쇄술 그리고 당연히 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다.




 

도서소개

우리는 우연 속에서 산다. 간혹 어떤 우연은 너무나 의미심장해서 우연이 아니라 정해진 운명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심리학에서 그런 현상을 ‘아포페니아’라고 한다. 아포페니아는 모든 것에서 의미를 찾으려는 본능 때문에 일어난다. ‘본능’이나 ‘경향’으로 자주 표현되는 무의식은 우리의 삶 전반을 조종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저자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을 하며 ‘무의식’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이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표현하고자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공부한 후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사례를 직접 그려 넣고 정리해가며 이 책을 탄생시켰다.

스벤야 아이젠브라운은 인간의 느낌, 생각 그리고 행동이 무의식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를 깊이 연구했다. 쉬운 예로 심리학에서는 신경증 환자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전제조건으로 환자로 하여금 무의식을 의식하게 하는 것을 꼽는데, 그만큼 ‘무의식’을 알아야(의식해야) 그것에 조종당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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