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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큰글자)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 (큰글자)

  • 이강룡
  • |
  • 살림
  • |
  • 2018-05-11 출간
  • |
  • 112페이지
  • |
  • 163 X 255 mm
  • |
  • ISBN 9788952239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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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목차

디지털 매체의 특성
디지털 매체의 사용자
디지털 매체와 인문교양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기
글쓰기의 기본 원칙
디지털 매체와 글쓰기
매체별 글쓰기 전략
문서의 신뢰도 높이기

저자소개

이강룡

1999년에서 2003년까지 인터넷 회사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했고, 그 후 전업 웹칼럼니스트로 활동. 인터넷 시대의 글 읽기, 블로그 시대의 글쓰기』 『정보화가 세상을 바꿀까?』 『글쓰기 멘토링』 『공감 글쓰기등을 썼으며, 온오프라인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념으로서의 역사』 『유럽사회 풍속산책』 『지식인과 권력: 근대 독일 지성사 연구』 『대학사』 『아름다운 지상의 책 한권』 『동과 서의 차() 이야기』 『편력 : 내 젊은 날의 마에스트로』 『아름다운 책이야기: 윌리엄 모리스에서 중세 사본까지.

 

도서소개

언뜻 책 제목만 보고 효과적인 SNS 이용법등을 떠올릴 독자들을 위해 먼저 말해둔다. 이 책은 디지털 매체를 통해 소통할 때 우리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에 관한 이야기다. 좀 더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 책 첫머리에 저자가 밝히고 있는 이 책의 주제를 확인해 보자.

 

디지털 매체를 잘 파악해 매체 특성에 맞게 글을 쓰자. 좋은 글을 판별하는 눈 밝은 독자가 되자. 좋은 글을 쓰는 믿을 만한 저자가 되려면 출처를 정확히 따져 묻자.”

 

이 책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이 몇 줄의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몇 가지 순서를 정했다. 먼저 디지털 매체의 특성을 살피고, 사용자들에게 그 특성을 감안해 특히 어떤 점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짚는다. 그 다음은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다.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어떻게 좋은 자료를 걸러낼 것이며, 그 정보를 어떻게 지식으로 혹은 내 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논한다. 그리고는 안목에서 기술의 단계로 넘어간다. 디지털 매체 글쓰기는 물론 일반적인 글쓰기에도 참고할 만한 기본적인 글쓰기 원칙이 제시된다. 단순하지만 곧잘 잊고 실수하는 그런 예다. 가슴이 뜨끔하다.

이내 마지막 단계 즈음에 이르면 책 전체가 하나의 단어로 귀결되기 시작한다. 바로 신뢰. 저자는 지금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글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글의 신뢰도 높이기를 꼽았다. 그런데 이 신뢰의 밑바탕에는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기 자신이 얼마나 일치하는가자꾸 생각하라는 것이다. 또 한 번 가슴이 뜨끔하다. 책 한 권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가슴이 뜨끔했다. 어쩌면, ‘디지털 시대의 글쓰기는 때마다 가슴이 뜨끔하지 않도록 늘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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