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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

  • 서해경
  • |
  • 풀빛미디어
  • |
  • 2015-06-24 출간
  • |
  • 180페이지
  • |
  • 170 X 225 X 100 mm /414g
  • |
  • ISBN 978896734078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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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과학, 환경, 경제, 사회 교과과정의 중요 개념인 원자력발전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워 보아요

“원자력발전은 깊이 생각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라고!”

이야기와 배움이 함께 있는 에듀텔링 시리즈 6탄 꼬불꼬불나라의 원자력이야기입니다. 꼬불꼬불면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갔다는 누명을 쓴 수염왕의 고생담을 따라가다 보면 원자력의 원리, 님비현상, 대체에너지 등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주요 교과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원자력발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걸쳐 환경, 경제, 사회, 화학과 같은 과목에서 두루 나오는 개념이에요. 그만큼 중요하고 깊이 생각해야 할 내용입니다. 이 책은 학생이 원자력과 관련된 과제, 발표, 토론에 도움이 되도록 알차고 재미있게 짜여 있습니다.

수염왕은 꼬불꼬불면을 생산하는 왕수염 회사의 사장이에요. 돈을 많이 번 수염왕은 친구인 온난화 여사의 충고대로 환경 센터도 짓고, 자전거도 타고, 동영상 강의도 열심히 듣지요. 그러던 어느 날 꼬불꼬불면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 있다는 의혹이 터져요. 수염왕은 너무 억울했어요. 자신은 꼬불꼬불면에 방사성 물질을 넣으라고 한 적이 없거든요. 게다가 사람들이 싫어하는 방사성 물질이 정확히 뭔지도 몰랐어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풀려난 수염왕은 열심히 원자력과 원자, 방사성을 공부하지요. 자, 이 책을 읽는 학생도 수염왕과 함께 힘센 원자력을 배워 볼까요?

■에듀텔링 시리즈 소개
어린이가 건강하고, 훌륭하게 성장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엄청난 영웅이 와서 도와줄 필요도 없습니다. 어린이가 매 순간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에듀텔링 시리즈는, 이야기 속에 담긴 개념을 어린이 스스로 찾아 이해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려웠던 사회 개념도 생활 속 논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상황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 궁금한 질문과 자기 생각을 명쾌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즐겁게 깨치게 하는 것이 에듀텔링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제1권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
제2권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
제3권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제4권 꼬불꼬불나라의 환경이야기
제5권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출판사 리뷰
?음식에 방사성 물질을 넣었다는 누명을 벗으려는 수염왕의 분투기

상식으로 알아야 할 원자력발전소 개념을 술술 읽히는 동화로!

원자력발전은 과학, 환경,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교과과정에서 꼭 나오는 개념입니다. 그만큼 중요하지요. 이 책은 학생이 원자력발전에 관한 다양한 과제와 토론, 발표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앞으로 필요한 에너지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에 따라 학생 스스로 미래 에너지상을 그려볼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답 설명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대체에너지!
쾅! 꼬불꼬불나라의 이웃 나라에서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했습니다. 그 사고의 영향이 수염왕을 덮치지요. 사람들은 왕수염 회사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재료로 꼬불꼬불면을 만들었다며 수염왕을 비난합니다.

회사는 점점 망해 가고, 수염왕이 억울하고 분해서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그때 꼬불꼬불나라의 에너지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그들은 수염왕에게 원자력발전소와 관련된 두 가지를 제안해요. 그리고 수염왕이 에너지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왕수염 회사를 도와주겠다고 하지요.

수염왕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 에너지부 사람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왕수염 회사를 지키고 싶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불안했지요. 원자력발전은 잘 모르지만, 막연히 ‘원자력발전’ 하면 ‘원자폭탄’이 떠올라서 무서웠거든요.

수염왕은 고민만 하는 대신에 원자력발전에 대해 배우기로 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결정을 하지요. 이 책을 읽으며 수염왕과 함께 원자력에 대해 알아봅시다. 원자력이 정말 원자폭탄처럼 무섭고 위험한 것인지, 아니면 안전하게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고마운 것인지.

책을 읽다 보면 앞으로 우리가 어떤 에너지를 연구해야 하고,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는 어떤 에너지인지 알게 됩니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찾는 인류의 노력은 계속되어야 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자주 나오는 토론 주제, 지역이기주의 대 역지사지
‘님비(NIMBY)’라는 영어 단어의 어원 설명과 함께 지역이기주의에 관해 풀어 설명합니다. 책에 나오는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폐기물 처리장 등을 비롯해 쓰레기장, 화장터 등의 혐오스러운 공공시설이 자기 마을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지역이기주의(집단이기주의)의 문제점을 생각해 봅니다.

또한, 다른 관점에서 대도시 사람을 위해, 촌락 주민에게 손해와 불편함을 강요하는 것이 옳은 일인지 따져봅니다. 예를 들면,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곳은 대도시지만 실제로 원자력발전소는 촌락에 있습니다.

어촌 혹은 산촌, 농촌 지역이라서, 주민의 나이가 많거나,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이 적다는 이유로 혐오시설을 강요하는 문제도 함께 짚어 봅니다.


원자를 알아야 원자력이 알지!
초등학생이 꼭 알아두어야 할 원자와 원자력에 관한 과학 지식을 원자력 모형과 삽화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원자력발전은 왜 꼭 우라늄을 이용하는지, 다른 원자를 쓰면 안 되는지 알려주고, 화학의 필수 상식인 주기율표를 보여주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화학의 토대를 탄탄히 했습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등장인물
프롤로그
1. 켁켁, 목 아파 (대기오염)
<부록1> 에너지, 너 누구야?
2. 꼬불꼬불면이 방사능에 오염되었다고? (원자란?)
<부록2> 주기율표
3. 원자력과 방사능이 무슨 상관이야? (원자력과 우라늄)
<부록3> 원자력발전소와 화력발전소는 무엇이 다를까요?
4. 위기에 빠진 수염왕 (원자력발전소와 지역이기주의)
5. 수염왕이 제안받다 (원자력발전의 장점)
<부록4> 에너지자원은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요?
6. 절대 반대! 절대 찬성! (방사능이란?)
7. 비상! 비상!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하다 (원자력발전소 사고)
8. 단 한 번도 너무 많아!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체에너지)

저자소개

저자 서해경은 나와 너, 우리에 관해 관심과 애정이 생길수록 좋은 이야기를 어린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에듀텔링〉 시리즈의 주인공 수염왕은 고집불통 심술쟁이지만, 그래서 더욱 예뻐해 주려 합니다.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였고, 편집자로 일하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꼬불꼬불나라의 지리이야기》, 《꼬불꼬불나라의 경제이야기》, 《꼬불꼬불나라의 인권이야기》, 《더불어 사는 행복한 법》을 썼고, 이소영 선생님과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 《행복한 사회공동체 학교》 등을 썼습니다.

도서소개

원자력발전은 과학, 환경,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교과과정에서 꼭 나오는 개념입니다. 그만큼 중요하지요.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는 학생이 원자력발전에 관한 다양한 과제와 토론, 발표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앞으로 필요한 에너지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에 따라 학생 스스로 미래 에너지상을 그려볼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답 설명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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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에듀텔링 6)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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