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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휘대한 피아니스트 (큰글자)

20세기의 휘대한 피아니스트 (큰글자)

  • 노태현
  • |
  • 살림
  • |
  • 2018-05-11 출간
  • |
  • 96페이지
  • |
  • 163 X 225 mm
  • |
  • ISBN 978895223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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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6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목차

피아니스트, 우리에게 다가오다
마지막 로맨티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신을 위해 모차르트를 연주하다, 클라라 하스킬
엄숙한 독일 정신의 계승자, 빌헬름 켐프
구도자 그리고 수수께끼, 스비아토슬라프 리흐테르
완벽은 나의 힘,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견고한 구조주의자, 알프레트 브렌델
바흐는 나의 운명, 글렌 굴드
건반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진정한 코즈모폴리턴, 마우리치오 폴리니

저자소개

노태헌

현 국방대학교 리더십학과 석사과정, 육군 대위. 숭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독어독문학을 함께 전공하였고 대학시절 고전음악 감상실 'CAMERATA' 실장을 역임하였다. 음악 칼럼니스트로서 클래식 음악 전문지 월간코다,그라모폰 코리아,인터내셔널 피아노,스트라드,안단테, 네이버 캐스트오늘의 클래식에서 음악 칼럼을 기고했으며 현재 교보문고라 무지카, 성남아트센터아트뷰, 서울시향SPO, 소니 뮤직 등에서 클래식 음악 관련 저술과 기획 등에 참여하고 있다.

 

 

도서소개

흔히 피아니스트를 건반 위의 예술가로 표현하곤 한다. 악보 안에 작곡가의 감성과 신념이 담겨있다면 피아니스트들의 눈물과 땀은 건반 위에 스며든다고 할 수 있다. 자신이 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예술적 내공을 통해 작곡가의 혼()을 승화시키는 일. 하지만 이러한 숭고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피아니스트들의 존재와 의미는 쉽게 잊히는 일이 다반사다. 대중들은 귓가에 맴도는 피아노 선율만을 기억할 뿐이며 무대 뒤편으로 사라진 피아니스트들의 화려한 기교만을 떠올릴 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예술이 가던 길을 멈추지는 않는다.

명곡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는 작품들이 있다면 위대한이라는 수식어만으로 표현이 불가능한 피아니스트들도 있다. 그들은 누구였으며 피아노의 역사 위에 어떤 발자취를 남기고 떠났는가? 이 책은 자신의 삶과 예술적 고민 위에서 치열하게 싸운 전사(戰士)들의 이야기다. 그 상처투성이의 영웅들 중에서 꼭 기억해야 할 아홉 명의 피아니스트들을 엄선했으며 그들의 연주 스타일은 물론 음악에 미친 영향력과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까지 다루었다. 아홉 명의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을 선정하느라 고심하고 다시 이들의 삶과 음악을 다각적인 방향에서 풀어내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흔적이 엿보인다. 여기에 저자가 직접 추천한 명반 리스트가 더해진다. 책을 펴는 순간 음악이 들려오는 듯하다. 그 속에서 독자들은 이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의 웃음과 눈물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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