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은 공주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하얀 도화지만 보면 저절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빙글빙글 춤을 추는 공주님의 모습이 떠오르지만, 그 모습을 제 손으로 그리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자꾸만 투정을 부리게 돼요. “엄마, 나도 공주 잘 그리고 싶어!”
이 책은 아이들이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에요. 선을 따라 그리다 보면 혼자서는 그리지 못했던 예쁜 공주님이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감이 높아지지요. 또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15명의 사랑스러운 공주들을 ‘얼굴 그리기 〉 상반신 그리기 〉 외출복 그리기 〉 파티복 그리기 〉 자유롭게 그리기’ 등 다섯 가지 단계로 따라 그리다 보면, 나중에는 밑그림 없이도 자신이 원하는 공주의 모습을 마음껏 그릴 수 있게 된답니다.
공주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님을 그릴 수 있는 즐거움을 알려주세요!
<공주 옷 잘 그리고 싶어>는 공주를 정말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아이들이 제 손으로 직접 예쁜 공주 옷을 그릴 수 있게 도와준다. 선을 따라 그리기만 하면 혼자서 그리기 어려웠던 예쁜 공주 옷이 완성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만족감과 성취감이 높아진다. ‘색칠하기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조금 더 복잡한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직접 옷을 꾸미고 색칠하기’의 점차 어려워지는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체계적으로 그림을 따라 그릴 수 있고, 아이 스스로 디자이너가 되어 입고 싶은 공주 옷을 직접 꾸미면서 창의력도 발달시킬 수 있다.
드레스를 좋아하는 안젤리나 공주, 귀여운 옷을 좋아하는 샐리 공주, 러블리한 옷을 좋아하는 벨라 공주 등 14명의 공주님이 등장해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 60벌의 다양한 의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고 느끼는’ 재미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또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테스트, 메이크업 페이지와 5장의 깜찍한 카드, 옷 바꿔 입히기 놀이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