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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었습니다 1

엄마가 되었습니다 1

  • 나나이로 펠리컨
  • |
  • 꼼지락
  • |
  • 2018-06-08 출간
  • |
  • 17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443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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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아기와 사투를 벌이는 애송이 엄마

미스터리수수께끼투성인 육아가 시작되다

 

보들보들하고 만지면 부서지는 젤리처럼 위험한 듯하지만사소한 떨림부터 호쾌한 방귀 소리까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기쁨이 탄생고생 끝에 예쁜 딸 다마고가 태어났지만 그 행복도 잠시매일매일 사투와 다름없는 날들이 시작된다먹고 싸고 계속 싸기를 반복하더니 급기야 밤을 꼴딱 새는 날들여성성 따위 포기한 채 도움이 별로 안 되는 이등병 남편과 함께 육아전쟁을 치르는 날들빨리 커서 편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어느덧 앉고 서고 말하기 시작하는 신기한 날들수유 자세에서부터 밤중 수유유선염 대처하기재우기젖떼기이유식 등생애 첫 육아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생생하게 알려주는 왕초보 다마고 가족의 생생 육아일기가 눈물콧물 배꼽 빠지게 펼쳐진다.천사와 악마를 넘나드는 아기와 사투를 벌이는 애송이 엄마

미스터리수수께끼투성인 육아가 시작되다

 

보들보들하고 만지면 부서지는 젤리처럼 위험한 듯하지만사소한 떨림부터 호쾌한 방귀 소리까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기쁨이 탄생고생 끝에 예쁜 딸 다마고가 태어났지만 그 행복도 잠시매일매일 사투와 다름없는 날들이 시작된다먹고 싸고 계속 싸기를 반복하더니 급기야 밤을 꼴딱 새는 날들여성성 따위 포기한 채 도움이 별로 안 되는 이등병 남편과 함께 육아전쟁을 치르는 날들빨리 커서 편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어느덧 앉고 서고 말하기 시작하는 신기한 날들수유 자세에서부터 밤중 수유유선염 대처하기재우기젖떼기이유식 등생애 첫 육아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생생하게 알려주는 왕초보 다마고 가족의 생생 육아일기가 눈물콧물 배꼽 빠지게 펼쳐진다.


몰라서 괴롭고 알아도 새로운 생애 첫 육아

단계별로 눈물콧물 웃음 가득한 왕초보 육아일기

 

부서질 것처럼 연약한데 귀를 기울이면 -’ ‘새근새근알 수 없는 소리를 내고 무표정이지만 아무리 봐도 신기하기만 한 출생 직후부터 2개월 무렵의 젤리 상태의 우주인 시기’. 이제 좀 인간세계에 적응했는지 천천히 산책도 하고 보고 듣고 빨면서 호기심도 보이고 동글동글 살이 올라 스모 선수같은 얼굴이 되는 3~4개월 무렵의 지구별에 익숙해진 우주인 시기’. 옷의 단추가 튕겨나갈 것처럼 통통함의 절정인 상태가 되고 깔깔거리고 웃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지는 대신 엄마 껌딱지가 되어 엄청 돌보기 힘들어지는 5~6개월 무렵의 빌려 온 아기 고양이 시기’. 혼자 기기 시작하면서 도전 정신이 왕성(?)해지며 물건을 손에 잡히는 대로 끄집어내고 장난 전문가가 되는 7~9개월 무렵의 고삐 풀린 망아지 시기’. 걷고 말하기 시작하며 이제 제법 사람다워지고 수다와 장난이 업그레이드되는 10~12개월 무렵의 제법 사람다워지는 시기와 아이 인생 첫 대전쟁인 젖떼기까지. 초보이기만 한 다마고 가족의 좌충우돌 폭풍 같은 날들이 코믹한 만화로 그려졌다.

 

일본 육아전문포털 <스쿠파라> 주최 블로그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작

아마존 재팬 육아 부문 베스트셀러

 

첫 딸 다마고를 낳고 기른 이야기를 블로그에 만화로 연재하여 일본 육아맘들의 폭풍 공감과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코믹에세이 엄마가 되었습니다는 일본 육아전문포털 <스쿠파라>가 주최한 블로그 콘테스트 육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일본 육아만화 붐을 일으킨 작품이다. ‘생애 첫 육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 중 하나인 도쿄 스카이트리를 쌓아올리는 일 같았다는 작가의 소감처럼, 24시간 연중무휴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 년을 그린 다마고 엄마의 육아일기는 행복하면서도 힘들어 눈물 흘렸던 초보 엄마의 갈등을 꾸밈없이 보여주고 실전으로 얻어낸 깨알 육아정보를 알려주어, 현재 육아에 지친 부모들이나 출산 예정인 예비맘들에게 기운을 북돋고 웃음과 감동을 주는 선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목차

전쟁의 시작 002

등장인물 소개 008

Part 1 젤리 상태의 우주인 시기

생애 첫 육아 010

기저귀 갈기의 비극 016

잠을 안 자요 022

육아 바보 아빠 028

다마고 일상 엄마들의 고민 <젤리 상태의 우주인 시기>

나나이로 칼럼 <젤리 상태의 우주인 시기> 육아 시조 첫 번째

 

Part 2 지구별에 익숙해진 우주인 시기

느긋하게 밥 좀 먹고 싶어요! 040

엄마가 되어 잃어버린 것 046

기분 전환 대작전 052

엄마들의 댓글 <기분 전환 대작전 편> 다마고 일상

엄마들의 고민 <지구별에 익숙해진 우주인 시기> 육아 시조 두 번째

나나이로 칼럼 <지구별에 익숙해진 우주인 시기>

 

Part 3 빌려 온 아기 고양이 시기

아쉬운 휴일 068

아빠는 고달파요 074

아빠의 일상

수유맘의 배 속 082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088

다마고 일상 엄마들의 고민 <빌려 온 아기 고양이 시기>

나나이로 칼럼 <빌려 온 아기 고양이 시기> 육아 시조 세 번째

 

Part 4 고삐 풀린 망아지 시기

엄마 껌딱지 100

유선염에 걸렸어요 106

욕구불만 폭발 114

엄마들의 댓글 <욕구불만 폭발 편> 다마고 일상

엄마들의 고민 <고삐 풀린 망아지 시기> 나나이로 칼럼 <고삐 풀린 망아지 시기>

육아 시조 네 번째

 

Part 5 제법 사람다워진 아기 시기

육아의 당근과 채찍 130

왜 엄마가 좋은 걸까 136

한 살이 되었어요 142

다마고 일상 엄마들의 고민 <제법 사람다워진 아기 시기>

나나이로 칼럼 <제법 사람다워진 아기 시기> 육아 시조 다섯 번째

 

Part 6 모유 수유 졸업 시기

젖떼기의 길 준비편- 154

젖떼기의 길 결행편- 162

다마고 일상 육아 시조 여섯 번째

 

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아빠의 편지 172

마치며 174

저자소개

나나이로 펠리컨 ナナイロペリカン

1982년에 태어났고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 도쿄 디자인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광고제작회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6년째 되던 해 임신을 계기로 퇴사했다. 현재는 아기를 키우며 육아 블로그 <다마고 그림일기>를 운영하고 있다.

 

조찬희 옮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했고,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딸이 학교에 가지 않아요』 『엄마, 오늘부터 일하러 갑니다!』 『침대의 목적』 『저도 중년은 처음입니다』 『어른의 맛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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