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

  • 안드레아스안토노풀로스
  • |
  • 프로제
  • |
  • 2018-05-28 출간
  • |
  • 296페이지
  • |
  • 135 X 216 mm
  • |
  • ISBN 9791186220306
판매가

23,000원

즉시할인가

20,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0,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비트코인은 과연 투기의 대상으로만 남을 것인가? 비트코인의 진가를 보여주는 책!

비트코인의 가격이 요동치며 가상화폐를 도박이나 사기로 치부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 책은 가상화폐가 단순한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화폐 콘셉트로 본다. 비트코인은 각 나라의 중앙은행으로부터 "통화"의 통제권을 뺏어오는 "통화 혁명"이다. 이 책은 비트코인은 모두를 위한 결제수단이 될 것이며, 그 목적은 중앙정부의 지배에서 벗어난 통화로써 기능하는 것이라는 관점을 담고 있다. 화폐는 곧 권력이 된다. 중앙은행과 정부가 쥐고 있는 돈의 권력이 탈중심화해 분산되면 중앙은행에 의지하고 있던 기존의 금융산업은 사장될 것이다. 또 가상화폐가 달러나 금과 같은 기축통화가 될 수 있을지, 기존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을지를 두고도 치열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그러한 가상화폐의 본질에 대한 논의를 다루며 그동안 자신이 분석해온 전문적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기회 또는 지불을 편하게 해주는 기술 정도로만 이해하고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은 그러한 생각에 변화를 줄 것이다. 비트코인의 본질은 ‘탈중앙화’이다.

왜 비트코인인가? 비트코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비트코인의 가격은 계속 오를까? 당연히 알 수 없다. 오를 것이란 견해도 많고, 향후 가치가 0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의 대립이 여전히 팽팽하다. 개인들은 부정적 입장을 보이지만 금융기관이나 대형 투자사들은 비트코인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사기로 간주했던 월스트리트에서도 이제는 비트코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골드먼삭스는 암호화폐가 사기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고, 비트코인 거래 부서를 신설할 것이라고 한다. 뉴욕증권거래소의 모기업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는 투자은행과 같은 대형 투자자들을 위해 암호화폐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비트코인이 차세대 금융상품으로 안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에서는 비트코인이 왜 파괴적이고 지배적인 화폐로 자리잡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차


1장. 비트코인의 발명
2장. P2P 방식의 화폐
3장. 프라이버시, 정체성, 감시, 그리고 화폐
4장. 혁신가, 파괴자, 부적응자, 그리고 비트코인
5장. 덤 네트워크, 혁신, 그리고 공유지의 축제
6장. 인프라 역전
7장. 언어로서의 통화
8장. 비트코인 디자인 원칙
9장. 내용 유형으로서의 화폐
10장. 신뢰의 요소: 창의성 발휘하기
11장. 비트코인 규모 조정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