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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자의 우주

다원주의자의 우주

  • 윌리엄제임스
  • |
  • 아카넷
  • |
  • 2018-05-25 출간
  • |
  • 376페이지
  • |
  • 161 X 223 X 25 mm /656g
  • |
  • ISBN 97889573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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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래그머티스트로만 알려진 윌리엄 제임스의 형이상학

제임스는 철학이 인간 경험의 맥박들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지 결코 개념적 대리물로 대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과 우리의 경험의 장(場)인 실재는 서로 상호 침투하는, 역동적인 흐름 자체이기 때문이다. 초기에 집필한 ‘철학적 심리학’이라 부를 수 있는 저작들에서 제임스는 ‘합리성의 정감(the sentiment of rationality)’과 ‘의식의 흐름과 자아(the stream of consciousness and the self)’에 대해 기술한 바 있는데, 이것은 인간적 주관성의 특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지각하고 사고하는 대상으로 알려진 이른바 ‘실재’는 전체론과 일원론적 정신철학이 제시하는 것처럼 정태적인 ‘죽은 것 같은’ 것이 아니다. 실재 자체는 우리의 감각 작용과 의식에 반응하면서 스스로를 형성하는 과정 자체인 것이다. 이러한 개인적인 비전의 인도를 따르면서 전개되는 제임스의 형이상학의 중심 주제는 1) 실재의 영역들의 확장, 2) 형이상학의 철학적 중요성을 인간 주체의 의식과 경험과 연관하여 입증하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 3) 일원론과 다원주의의 대조를 통해 유물론적이건 유심론적이건, 일원론이나 전체론의 형식을 취하는 철학의 무모성과 공허함을 밝히는 것으로 요약된다.


목차


윌리엄 제임스 간략 연보
옮긴이 해제

제1강 철학적 사유의 유형들
제2강 일원론적 관념론
제3강 헤겔과 그의 철학적 방법
제4강 페히너에 관하여
제5강 의식의 복합성에 관하여
제6강 베르그송과 지성주의에 대한 그의 비판
제7강 경험의 연속성
제8강 결론

부록 A: 사물과 그 관계들
부록 B: 활동의 경험
부록 C: 변화 과정으로서 실재 개념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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