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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수전 사자후 - 근일 큰스님 법어집

무량수전 사자후 - 근일 큰스님 법어집

  • 현봉근일
  • |
  • 뜨란
  • |
  • 2018-06-05 출간
  • |
  • 320페이지
  • |
  • 148 X 212 X 23 mm /547g
  • |
  • ISBN 978899084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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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불교에 ‘철야정진’ 수행의 선풍을 일으킨 근일 스님,
사부대중의 안목을 밝혀준 최고의 명법문을 책으로 만나다

1980년 경북 의성의 고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였으나 퇴락하고 낙후된 사찰이었다. 근일 스님은 세수 마흔 살에 본사 주지로 임명받아 난행과 고행을 거듭하며 대작불사를 이루어 고운사를 중창했다. 외면만이 아니라 내면도 놀랄 만한 변화를 이뤄냈다. 스님은 철야참선법회를 시작하여 사부대중의 공부를 철저하게 지도했다. 한 달에 한 번 매주 마지막 토요일마다 1박 2일간 사부대중이 더불어 참선하는 수행이었다. 당시 다른 사찰에서는 보기 드문 수행풍토였다. 안거 때도 고운사 스님들은 여느 사찰보다 열흘 먼저 시작해 하루 17~18시간씩 백일 동안 용맹정진하였다. 재가자들도 그렇게 매진하는 출가자들의 모습을 보고 더욱 신심을 내어 정진에 동참하였다.
철야참선법회는 직장인들을 배려하여 밤 9시에 시작되었다. 근일 스님이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 법문을 하고 나면 참가자들은 전각으로 흩어져 참선을 하였다. 수행 도중이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근일 스님을 찾아가 질문하고, 스님은 하나하나 자세하게 일러주었다. 새벽 세 시에 도량석과 새벽예불을 한 뒤 아침공양을 하면 공식적인 참선법회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다음날까지 남아 개별적으로 기도와 수행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당시 고운사는 개울을 12번 건너야 닿을 수 있을 만큼 환경이 열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선법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났다. 극락전 작은 법당에서 몇 명으로 시작된 법회는 점차 소문이 나서 나중에는 각 전각마다 참선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인근 지역은 물론 서울과 대구, 부산, 진주, 충주,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었다. 기차와 버스를 몇 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먼 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전세버스를 대절하여 함께 동참하는 지역도 생겼다. 철야참선법회와의 인연으로 발심 출가한 이들도 여럿이었다.
고운사에서 12년간 지속되던 참선법회는 1993년 스님이 부석사로 옮겨간 뒤에도 이어졌다. 부석사는 고운사보다 도량이 넓어 참석자들은 더욱 많아졌다. 근일 스님의 참선법회를 본받아 철야정진을 시작하는 사찰들도 늘어났다. 진제 스님의 해운정사와 혜암 스님의 해인사 원당암 등이 대표적이다.

근일 스님의 법문은 평범한 촌로부터 명성 높은 지식인까지 모두를 감동시켰다. 나이든 할머니들은 열흘 전에 부석사에 당도해 저마다 기도와 예불을 올리며 법회를 기다렸다. 어쩌다 경내에서 근일 스님을 만나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고, 종종 소참법문이 열렸다.
전국의 수행단체와 사찰, 공공기관 등에서 초청이 쇄도하였다. 스님은 여력과 시간이 허락하는 한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법문을 다녔다.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참선법회였기에 그 사이 스님의 법문을 듣고 싶은 이들을 위해 녹음테이프가 배포되었다. 사람들은 테이프가 늘어날 때까지 반복해서 법문을 들었다. 명창 안숙선 선생도 그중 한 분이었다. 그는 우연히 선물받은 스님의 육성테이프를 열 번이나 듣고, 자비로 100개를 더 만들어 주위에 나눠주었다.
시간이 흘러 테이프는 시디로 바뀌었고, 나아가 음성법문 이외에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법문집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빈번하게 들어왔다. 그러나 스님이 허락하지 않아 법문집 출판은 매번 미뤄졌다.

근일 스님은 1980년 처음 철야참선법회를 시작할 때 사부대중에게 30년간 지속하기로 약속하였다. 그 기간을 다 채우고 2010년에 스님은 오랜 세월 이어온 참선법회를 마감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못다 한 개인의 수행에 더욱 정진하였다. 재가자들은 자발적으로 1박 2일 철야정진을 계속해가면서도 더 이상 법상에 오른 스님을 뵐 수 없게 된 것을 무척 아쉬워했다.
이제 스님은 1년에 단 두 번, 결제와 해제 때만 법상에 오른다. 근일 스님의 명법문을 들을 수 없게 된 출가자와 재가자들은 누군가 녹취를 풀어 인터넷에 게시한 법문을 읽거나 유튜브 등에 공유된 음성법문을 들으며 갈증을 달랬다. 불교TV(BTN)에 올라온 수많은 법문 가운데 근일 스님의 법문 조회수는 30만 회가 넘는다. 보통 조회 수가 몇 천에서 많으면 몇 만임을 감안하면 스님의 명성이 어느 만큼인지 짐작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 근일 스님의 상좌모임인 봉황선회는 은사스님에게 꾸중 들을 각오를 하고 맏상좌 호성 스님(고운사 주지)을 필두로 법문집 출판을 감행했다. 큰스님의 감로법을 듣기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더는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상좌스님들은 그동안 정성스럽게 모아둔 법문 테이프의 녹취를 풀고 정리하여 그중 11편을 우선 간추렸다. 근일 스님의 첫 법어집 『무량수전 사자후』는 이렇게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경봉ㆍ향곡ㆍ전강ㆍ구산ㆍ성철 스님 등
한국불교의 대표 선지식들에게 직접 참선지도를 받은 우리 시대의 참스승

근일 스님은 어린 시절 한학에 밝은 부친에게 천자문을 배워 일찍이 한문을 깨우쳤다. 1961년 도원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스님은 각성 스님이 지도하는 은해사 강원에 들어갔다. 유불선에 통달한 탄허 스님의 제자인 각성 스님은 한국불교 최고의 강백이었다. 당연히 각지에서 공부 원력을 세운 많은 스님들이 은해사로 몰려들었다. 그런데 근일 스님의 진도가 너무 빨라 다른 스님들의 공부 속도와 차이가 컸다. 각성 스님은 결단을 내렸다. 강원을 폐하여 학인들을 다른 강원으로 돌려보내고 근일 스님 한 사람만 가르치기로 한 것이다. 각성 스님과의 일대일 집중교육은 일 년간 이어졌다.
강원을 나온 뒤 근일 스님은 통도사 극락암선원을 시작으로 상원사 청량선원, 해인사 선원, 용주사 중앙선원 등지에서 정진했다. 그러는 사이 경봉ㆍ향곡ㆍ전강ㆍ구산ㆍ성철 스님 등 한국불교의 대표 선지식들에게 직접 참선지도를 받았다. 그리고 성철 스님 회상에서 수행하던 중 견처를 보았다. 성철 스님은 근일 스님에게 현봉玄峰이라는 법호를 내렸다. 구산 스님에게는 보륜寶輪, 도원 스님에게는 천효天孝라는 법호를 받았다.

참선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는가

우리는 오늘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흐르는 대로 주어진 삶을 그냥저냥 살아간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일희일비하며 천상과 인간 세상과 지옥을 수없이 오간다. 이생에서 무수히 윤회하며 괴로워한다. 윤회는 어디 먼 세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다. 근일 스님은 우리의 어리석은 윤회가 나를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꿈속에서 헤매고 경계를 당하여 당황하는 겁니다. 삶과 죽음, 열반과 해탈이 다 꿈이란 말입니다. ... 너와 나도, 삶과 죽음도, 지옥과 천당도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해집니다. 이런 이치를 모른 채 사상이 다르고 이념이 다르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미워하고 죽이는 일이 지금 이 순간에도 수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나를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를 알아야 세상의 많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92-93쪽

근일 스님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나를 찾는 일이며, 나를 찾으려면 무엇보다 참선 수행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무엇인지 알아야 삶의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참선, 곧 마음자리 찾는 수행이 절실하고 말한다. 마음자리를 알면 삶의 전체를 얻고, 그 자리를 모르면 일생이 불안하고 괴롭다고 누차 반복한다.

내 마음을 다스려서 생사대사를 해결하는 이 일을 빼놓으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전부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꾸느라 제정신이 아니니까 노력을 해도 헛고생만 하는 겁니다. ... 인생관, 종교관, 세계관이 전부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니, ‘나 하나쯤이야. 오늘쯤이야.’ 그런 생각은 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는 ‘공부 안 하면 헛일, 마음 닦는 이 공부를 빼면 전부 허튼 노력’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실천하십시오. 234-235쪽

참선공부를 시작하는 마음자세

참선 공부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근일 스님은 우선 철저하게 몰라야 한다고 가르친다. 참선한다고 자리에 앉았다면 자신의 알음알이를 가지고 시비하지 말고 백지 상태로 돌아가서 시작하라고 권한다. 어설프게 해서는 안 된다. 철저하게 비워야 수행도 철저하게 해낼 수 있다.

이 공부는 철저하게 몰라야 됩니다. 알음알이 일으키지 말고 다만 알 수 없다는 생각만 가져야 합니다. 얼마만큼 깊어져야 되느냐 하면 행주좌와 어묵동정하는 가운데 알 수 없어야 합니다. 그러는 중에 공부 힘이 강해집니다. 33쪽

참선은 언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가

앉아서 하고 걸어다니면서 하고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게 참선이다. 천천히 할 수도 있고, 일하면서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우리는 참선을 할 수 있다. 이 공부는 자기가 자기를 찾는 길이기 때문에 어려운 게 하나도 없다고 스님은 말한다. 그냥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참선해서 깨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참선하는 것이 소중한 줄 알고, 정말로 내가 참선해서 깨칠 수 있다고 확실하게 믿어야 됩니다. 의심 없이 믿는 겁니다. ‘과연 될까?’ 이렇게 의심하면 어려워집니다. 부처님이 나를 속이고, 조사 스님들이 나를 속였을까요? 다만 내가 노력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니 확실하게 믿어버리십시오. 137쪽

참선공부에도 목표가 필요하다

근일 스님은 참선공부를 할 때 확실한 희망과 목표를 세우라고 역설한다. 무슨 목표일까? 바로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이다. 먼저 깨달은 다음에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원력을 세우라고 가르친다. ‘성불하겠다는 욕심마저 버려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스님은 이것이 대단히 잘못되었다며 바로잡아준다. 오히려 기필코 깨닫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굳센 의지로 철저하게 정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자리를 찾는 깨달음은 결코 성취되지 못한다.

가까운 데서 시작하고 꾸준히 정진하라

참선공부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스님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라고 말한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스님은 최고의 선불장이 자기 몸이라고 가르친다. 지금의 현실이 마땅치 않으니 다음 생에 태어나 제대로 공부하겠다는 생각은 오산이라는 것이다.
또한 참선수행에서는 ‘바닷물을 푸는 사람의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다 말다 되풀이하지 말고 전력을 쏟아 꾸준히 정진해야 한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리저리 이치를 따지고 여기저기 아프다면서 늘 핑계를 대고 소인배처럼 저울질을 하면 공부하기가 어려워요. 한번 딱 마음을 먹었으면 ‘기필코 내가 이루리라.’ 이런 생각으로 꾸준히 밀어붙이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238쪽

“부처님의 중도의 진리를 그대로 담은 선시”
쉽고 문학적이면서 본래 없는 이치를 온전히 표현한
근일 스님의 아름다운 깨달음의 시 17편을 만나다

『무량수전 사자후』에는 근일 스님이 지은 선시 17편이 실려 있다. 한문에 능통하며 뛰어난 문재까지 지닌 스님이 깨달음의 이치를 담아낸 아름다운 선시들이다. 스님의 선시에 대해 한국불교의 대종사 스님들과 도반스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찬탄한다. 선시는 누구나 읊을 수 있지만 이렇게 쉽고 문학적이면서 본래 그대로의 이치가 분명하게 표현된 시를 짓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근일 스님의 선시는 “본래 없는 이치, 둘이 아닌 이치, 본래 그대로의 이치, 중도의 진리를 그대로 담았다”고 평가받는다.

작야몽중두두불 昨夜夢中頭頭佛
금조개안물물살 今朝開眼物物薩
원간창외처처주 遠看窓外處處主
춘래초엽염념일 春來草葉念念一

어젯밤 꿈속에서는 머리머리마다 부처더니
오늘 아침 눈을 뜨니 물건물건마다 보살이로다.
멀리 창밖을 바라보니 곳곳이 주인인데
봄은 풀잎 따라 오는데 생각생각은 하나로다.

가야산색토혈루伽倻山色吐血淚하고
홍류동천지성류紅流洞天止聲流로다.
성철종정재하처性徹宗正在何處인고
일륜토홍방벽산日輪吐紅放碧山이로다.

가야산색도 피눈물 토하고
홍류동 흐르는 물소리마저 그쳤도다.
성철 종정 큰스님은 어느 곳에 계시는고
한 바퀴 붉음을 토하면서 벽산마저 놓으소서.
-성철대종사 다비식 조시

운상유시천상락雲上有時天上樂이요
운하유시세간고雲下有時世間苦로다.
고락분별도방하苦樂分別都方下하면
일체고해해탈장一切苦海解脫丈이로다.

구름 위에 있을 때는 천상락을 말하고
구름 아래 있을 때는 세간의 고통을 말하네.
괴로움이나 즐거움 분별 시비를 몰록 놓아버리면
일체 모든 고통의 바다에서 해탈한 장부라 하리라.
억!


목차


추천사 대종사가 펼치는 무량한 화엄의 세계 - 설정 스님
고구정녕한 참선 공부의 가르침 - 각성 스님
발간사 무량수전 사자후 법어집을 펴내며 -호성 스님

01 놓아버리면 통한다

꽃 피고 열매 맺는 소식
나는 공부가 얼마나 되었는가
참선하는 마음으로 살면 안 될 일이 없다
자기를 이겨낸 기쁨

02 영원한 행복의 길

용기를 내어 마음 찾는 공부를 하라
대보살의 원력을 세워라
세상살이 속 동중공부
크고 넓게 봅시다
철저하게 버리고, 철저하게 수행하라

03 마음자리를 닦는 수행

인과에 어둡지 않다
마음이 한데 모이면 시방세계가 밝아진다
근본자리를 닦는 참선
대욕은 무욕

04 천년의 꿈에서 깨어나라

나는 무엇인가
나를 깨닫는 첫 번째 길, 보살도
나를 깨닫는 두 번째 길, 참선
자유민주와 상구보리 하화중생
평등하고 높고 귀하고 영원한 존재
마음이 없으면 죄도 없다
나를 깨닫는 세 번째 길, 염불
공부인이 주의해야 할 것

05 근본으로 돌아가자

왜 참선을 해야 하는가
참선하는 방법
화두, 이뭣고의 기원
참선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계율
좌선의 바른 자세, 바른 호흡, 바른 생각

06 물처럼 바람처럼 살라

오대산 문수도량 성지순례
깨치고 보면 그대로이다
달마 스님의 신발 한 짝
불안한 네 마음을 가져오라
마음도 없는 이치
허물을 공부로 삼으라

07 인생난득 불법난봉

무소유 수행을 실천하는 사람들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갠지스
사람을 가벼이 여기지 말자

08 마음이 주인 되는 길

나를 밖에서 찾지 마라
어느 만석꾼의 유언
보살십지와 십바라밀
말과 생각이 끊어진 자리

09 아침저녁으로 정진하라

마음을 다스려 생사대사를 해결하라
근수지계, 근수정진, 근수중사
자기 험담을 하지 않는 수행
마음은 늙지 않는다
위기에 처한 그 자리에서 참선하라
청정 율사의 바른 수행
참선하는 습관

10 나를 찾는 가장 좋은 공부

경허 스님의 용맹정진
삼신사지를 바르게 활용하는 법
보고 듣고 말하는 주인공을 찾으라
보리 밀 두 되 반의 화두
한 법도 버릴 것이 없다

11 정토에 이르는 길

십선과 십악
극락을 얻는 여덟 가지 바른 길
좋은 업을 익혀야 하는 이유
불자가 꼭 실천해야 할 네 가지
본래 깨달음 이대로가 정토
진정 나고 죽음을 알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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