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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민법전 (2018)

독일민법전 (2018) 총칙, 채권, 물권

  • 양창수
  • |
  • 박영사
  • |
  • 2018-05-10 출간
  • |
  • 938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303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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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5년판」을 내고 3년 반 정도가 지났다. 이제 2018년 4월 30일 현재로 효력 있는 것으로써 판을 바꾸게 되었다. 


그 사이에 독일민법전의 총칙·채권·물권 3편에 대한 개정은 무엇보다도 유럽연합의 각종 입법지침을 국내법화하는 작업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예를 들면, 위임계약의 일종으로 규율되고 있는 ‘지급사무’에 관한 새로운 규정들이 대폭 추가되었고, 도급계약에 관한 규정들 중에 소비자건축계약이나 건축사계약 등에 대한 것도 새로 포함되거나 광범위하게 확장되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러한 취지는 소비자소비대차계약이나 주거공간임대차계약(특히 ‘주거시장사정이 열악한 지역’에서) 등에도 그대로 연장되어 그 규율이 훨씬 정밀하게 되었다. 이상과 같은 다양한 개정의 결과로 이번의 「2018년판」은 종전보다 50면 이상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기회에 종전과 마찬가지로 번역문을 다시 한 번 검토하여 불만스러운 것을 수정하였다.

나는 지난 2월 말로 교수의 직을 정년퇴임하고, 이제 ‘석좌교수’의 지위로 여전히 대학에 남았다. 나는 우리 사회에서 생겨나는 법문제를 다른 어떠한 나라의 법리를 그대로 ‘수입’하지 않고 자신의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하여 합리적으로 또 체계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우리 법학의 가장 큰 과제라고 생각하여 왔다. 그러한 지향을 달성하려면, 특히 우리의 법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온 것인 터에, 다른 나라들로부터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에 필요한 기본적 자료조차 여전히 충분하지 않다. 이 성가신 번역의 일은 그 공백을 조금이라도 메워 보고자 하는 시도이다.      

목차

제 1 편 總則
제 1 장 人
제 2 장 物件과 動物
제 3 장 法律行爲
제 4 장 期間·期日
제 5 장 消滅時效
제 6 장 權利行使·自衛·自力救濟
제 7 장 擔保提供

제 2 편 債權關係의 法
제 1 장 債權關係의 內容
제 2 장 約款에 의한 法律行爲上의 債權關係의 形成
제 3 장 契約上의 債權關係
제 4 장 債權關係의 消滅
제 5 장 債權의 讓渡
제 6 장 債務引受
제 7 장 數人의 債權者 및 債務者
제 8 장 個別的 債權關係

제 3 편 物權法
제 1 장 占有
제 2 장 不動産物權에 관한 一般規定
제 3 장 所 有 權
제 4 장 役權
제 5 장 先 買 權
제 6 장 物的負擔
제 7 장 抵當權·土地債務·定期土地債務
제 8 장 動産 및 權利에 대한 質權

저자소개

저자: 양창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법학박사(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대법관
현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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